본문 바로가기

공개수업

우리는 꼬마 과학자 - 생명과학반에서 열린 공개수업 시간에 현미경을 만들었어요. 광명광성초등학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공개수업이 생명과학반에서 진행되었습니다.'생명과학'이라...이름만 들으면 멋있지만, 왠지 어려울 거란 생각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생명과학반에서는 달팽이 키우기, 물고기 키우기, 씨앗 뿌려 새싹 키우기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미경[ microscope, 顯微鏡 ]을 만든다고 하네요. 현미경은 최소 60배~270배까지 물체를 확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60배로 볼 수 있는 현미경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교실 분위기가 생명과학반 교실답죠? ^^남극과 북극의 동물 사진, 우주인, 호기심 왕국 등 보기만 해도 근사합니다... 더보기
학교가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하죠? - 하안남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공개수업 따뜻한 3월의 봄날, 삐악삐악 소리 내며 입학했던 초등학교 1학년. 엊그제 같았던 입학식과 함께 공교육의 첫 경험을 시작한지가 3개월이 되어갑니다. 관련 포스트 : 저, 학교 가요! 어리둥절할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지내며 유치원 때와는 사뭇 다른 책임이 따르는 규칙과 스스로 챙겨야 하는 시간표와 준비물 등은 은근히 엄마의 차지가 되어버리고 말았고, 어떤 상황이 닥쳐도 학교에는 당연히 가야하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1학년입니다. 그동안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며 자주 했던 생각들. 1학년의 수업은 어떻게 하나?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집중은 잘 하고 있을까? 3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학습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까? 등등등... 궁금한 것은 너무 많지만, 잘 적응하고 있을 거야~ 하고 아이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