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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자연을 위한 특별한 날 - 자연을 위하는 다섯 가지 실천법 여러분~그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아낌없이 주는 데이(day)만 챙기셨나요? 여러분들이 흔히 아는 데이(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등) 말고도 자연을 위한 특별한 데이(day)가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매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9월 16일 (오존층 보호의 날) , 9월 22일 (푸른 하늘의 날), 그리고 다가오는 10월 18일은 (산의 날)이라고 해요~ 참 다양하지요? 자연을 위한 데이(day)를 알아보고 주변을 둘러보니... 자연은 아파도 우리에게 말 못하며 속병을 끙끙 앓고 있었네요. ㅠㅠ 제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만 보더라도 사용량이 엄청났어요. 커피 한잔만 타 마시려 해도 일회용 커피 봉지와 일회용 .. 더보기
쫄깃한 실타래의 미학 - 설 명절에 광명 새마을 시장에서 가래떡 뽑기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 명절이 며칠 안남았다. 설 명절의 대표 음식 중에 한 가지가 가래떡이 아닌가. 설명절을 며칠 남겨 놓고 가래떡을 뽑기로 했다. 가끔씩 떡국 떡을 사서 떡국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일일이 사러가기가 번거로워 이번에는 쌀 8kg으로 가래떡을 하기로 했다. 가족들이 떡국을 좋아하고 설 명절도 다가오고 하니. 요즘은 떡 방앗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사는 광명에는 전통시장이 있어 그런 걱정은 덜 수 있었다. 광명새마을시장. 흔히들 작은 시장이라고도 한다. 그 곳에는 내가 자주 찾는 단골 떡집이 있는데 그 떡집에서는 직접 떡을 만들기도 한다. 떡을 뽑기 위해 먼저 쌀 8kg을 물에 불리기 시작했다.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물에 불려 주어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