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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가학광산동굴', '광명동굴' 명칭 함께 사용해요.

 

 

 

 

피서철을 맞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광명가학광산동굴이 앞으로

‘광명가학광산동굴’이라는 명칭뿐만 아니라 ‘광명동굴’으로도 불리게 됐다.

 

명칭 병행 사용은 광명동굴이 광명시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자는 다수의 시민 제안에 따른 것이다.

  

광명동굴은 수도권 내 유일한 폐 금속광산으로 2011년 초 매입하여 세계적인 관광테마파크로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철에는 연평균 12℃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동굴 예술의 전당 공연 등과 같은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 개발돼, 각종 일간지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케이블 TV 방송에 지속적으로 소개돼 폭발적인 방문자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동굴을 개방한 이래 지난 8월 12일까지 누적방문자 321,405명, 올 한해만 206,344명의 방문객이 광명동굴을 찾았다.

 

앞으로 광명동굴은 광명시 가학산 KTX광명역에서 5분 거리의,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도심 속 동굴로 광명역세권의 발전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