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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일자리창조허브센터 입주할 예비청년기업가 10팀 모집

 

 

광명청년잡스타트 등 청년 일자리사업 17개 분야 809명 일자리 창출,

상반기 참여자 68% 취업 성공

 

광명시는 오는 9월 소하동에 문을 여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 내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0팀 이내의 예비청년기업가를 선발한다.

광명시는 이들에게 창업공간과 창업 경영 자문 등을 제공해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실업

해소를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창업의 메카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만 15~34세 예비창업팀 8월 7일까지 신청지원 자격은 광명시에 주소를 둔 청년

(만 15~34세)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협약기간 내에 광명시에서 창업하고 광명시가

제공하는 교육 및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8월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gmsocial.or.kr)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2680-6457)에서 확인하면 된다.

면접기술 등 알려주는 취업지원교육 실시
한편 광명시가 올 상반기에 진행한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약 68%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3개 분야에 338명,

취업 단기교육 4개 분야에 246명, 직업훈련교육 9개 분야에 205명 등 다각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광명청년잡스타트 프로젝트는 직업상담사가일대일로 멘토링하고 매월 1회 이상 취업교육을

실시하며 직장을 연계해 53% 이상의 취업성공률을 나타냈다.

광명시가 특성화고 3학년생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취업성공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능력을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의 56%가 취업했다. 또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서류 작성법과 면접기술을 알려주는 등 취업지원교육을 통해

 74%가 취업에 성공했다.

3D프린터 플레이어 등 직업훈련교육과정 운영
광명시는 또한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나누어 직업훈련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선진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효율 인력양성 사업인 3D프린터 등 IT융 · 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각 30명씩 선발하고 교육 수료 후 72%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박충서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9000만 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료멀티사무원 양성과정에

전액 사용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일자리창출과 ☎ 2680-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