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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로 소풍가자! 광명가학광산동굴 open 축제

동굴로 소풍가자! 광명가학광산동굴 OPEN 축제

 

 

 

광명가학광산동굴(이하 광명동굴)이 새 단장을 마치고 3월 29일 다시 문을 연다.

이날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광명동굴은 올해 LED 조명과 투광기를 이용해 광명동굴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가치를 보여주는 근대
문화전시관과 광명동굴의 물을 이용한 민물고기 수족관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또 자원회수시설 홍보동에‘자연이 빚은 땅속의 보물, 광물 아트전’을 열어 모양과 색깔이 독특한 80여 점의 광물을 전시한다.

 

광명동굴의 역사 담은 근대문화전시관 개관

3월 29일 10시부터 광명동굴 개발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모집한‘광명동굴 개발 시민 참여단’위촉식을 시작으로 2014년 광명동굴 오픈 축제가 열린다.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PID의 블랙 라이트쇼, 가수 케이윌의 공연, 마술과 그림자쇼 등의 축하공연이열리고 야외 선광장에서는 광물체험교실, 주먹밥 만들기, 건강문화체험교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광명동굴 개장 축제 관람객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광명동굴 홈페이지(cavern.gm.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국내 최초의 3D 스릴러 영화 ‘터널’ 광명동굴에서 촬영

한편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광명동굴에서 3D 영화‘터널’을 촬영한다.

‘터널’은 폐탄광에 리조트를 개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스릴러 영화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D로 촬영되는 스릴러 영화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씨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필마픽쳐스는 4월 말까지 촬영을 마치고 8월경 시사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테마개발과 ☎ 2680-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