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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년기 치매 건강관리를 책임집니다.

 



광명시에서 노년기 치매 건강관리를 책임집니다.





60세 이상 체계적인 치매예방 검사 실시 중 

치매가 의심될 경우 8만원 상당의 신경인지 검사 무료 실시 


광명시에서는 노년기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2013년 11월에 설치한 시립 광명시치매관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가 의심될 경우 8만원 상당의 신경인지 검사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하여 무료로 실시한다. 


60세가 넘어설 경우 매년 1회 치매선별검진을 통해 나이에 맞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치매는 환자는 물론 가족의 고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할 경우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나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치매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치매관리센터에서는 치매선별검진 뿐만 아니라 치매가족모임,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와 치매관리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로당, 복지관과 연계하여 치매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치매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교육을 이수하면 치매예방활동 및 치매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앞으로도 광명시 치매관리센터에서는 치매 걱정없는 광명시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선별검진 및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 


광명시치매관리센터는 60세 이상 광명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진을 희망하는 자는 광명시치매관리센터(☎897-3366∼7)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