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은 건축면적 12,000평, 연면적 23,000평으로 10,863석의 관람석이 있으며,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돔 경륜장입니다.
스피돔의 형상은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모던한 느낌의 비대칭 원형구조는 마치 UFO를 연상시키며, 전면은 모두 은빛 유리로 채워져 있어 건축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함께 지닌 대한민국 건축물의 새로운 상징입니다.광명스피돔은 건축면적 12,000평, 연면적 23,000평으로 10,863석의 관람석이 있으며,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돔 경륜장입니다.
스피돔의 형상은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모던한 느낌의 비대칭 원형구조는 마치 UFO를 연상시키며, 전면은 모두 은빛 유리로 채워져 있어 건축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함께 지닌 대한민국 건축물의 새로운 상징입니다.
라고 소개글에 씌어 있습니다.스피돔의 형상은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모던한 느낌의 비대칭 원형구조는 마치 UFO를 연상시키며, 전면은 모두 은빛 유리로 채워져 있어 건축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함께 지닌 대한민국 건축물의 새로운 상징입니다.광명스피돔은 건축면적 12,000평, 연면적 23,000평으로 10,863석의 관람석이 있으며,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돔 경륜장입니다.
스피돔의 형상은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모던한 느낌의 비대칭 원형구조는 마치 UFO를 연상시키며, 전면은 모두 은빛 유리로 채워져 있어 건축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함께 지닌 대한민국 건축물의 새로운 상징입니다.
쉬운말로 아주아주 커서 세계최대인 자전거 경기장이고 예쁘다는 내용입니다.
스피돔 내부에도 다양한 체험 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투어가 가능할 정도로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스피돔측의 운영방침으로 스피돔 투어는 최소 3일 전에 예약 확정되어야 가능하며, 어린이 투어는 수, 목만 가능합니다.
투어시간
수 ~ 목(오전 10시, 오후 1시)
금 ~ 토(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투어대상
개인, 가족, 기업 및 단체
운영방침
1. 투어는 1회 최소 7명 이상, 최대 50명 이내만 가능
2. 온라인 예약이 기본 (예약신청 바로가기)
※ 투어종료 후 후기 및 사진을 포토갤러리에 올리면 사은품 준답니다.
※ 체험학습은 2층 가족북카페, 패밀리투어만 가능합니다(13:00 ~ 15:10까지 시간별 운영).
투어시간
수 ~ 목(오전 10시, 오후 1시)
금 ~ 토(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투어대상
개인, 가족, 기업 및 단체
운영방침
1. 투어는 1회 최소 7명 이상, 최대 50명 이내만 가능
2. 온라인 예약이 기본 (예약신청 바로가기)
※ 투어종료 후 후기 및 사진을 포토갤러리에 올리면 사은품 준답니다.
※ 체험학습은 2층 가족북카페, 패밀리투어만 가능합니다(13:00 ~ 15:10까지 시간별 운영).
이상 스피돔의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광명 스피돔 홈페이지 : http://speedom.kcycle.or.kr/main.jsp
주 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780번지
주 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780번지
전 화 : 080-008-5000
※ 참! 스피돔 내부에 입장할 때 입장료 받습니다. 400원!! 참고하세요. ^^
암튼 닭큐는 복잡한 절차는 싫어하는바,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외부시설(페달광장, 시민가로공원)을 소개합니다.
우선 페달광장에 위치한 '이륜이플라자'에서 자전거를 빌려봅시다.
페달광장에 있는 이륜이플라자입니다. 자전거 대여소와 무상수리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선선한 주말에 오후시간이 되면 나오고 들어오는 곳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륜이플라자의 내부입니다. 두발, 세발, 네발 모두 있습니다. 2010년에 찾았을 때는 플라자 밖에서 유상으로 4인이 탈 수 있는 자전거랑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손녀 태우고 다니던 유모차(?) 달린 자전거도 있었는 데 지금은 모두 없어졌습니다.
자! 지금부터 실습해 봅니다. 일단 페달의 균형, 손잡이의 안락함. 안장의 편안함.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하나 끌고 옵니다.
위의 모든 면을 면밀하게 분석해 본 뒤 딸 모델의 맘에 드는 자전거를 끌고 오는 중입니다.
그리고 요기서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1인 최대 2대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한 명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한 명은 자전거를 끌고 나갑니다. 물론 동시에도 가능합니다. ^^;
저 창구에서 시간이 명시된 '딱지'를 하나 끊어줍니다. 요거 잘 보관하구 계시다가 나중에 반납하고, 신분증 받아야 합니다. 전산처리된 '딱지'니 잃어버려도 시간은 체크되는 것 같습니다(마니 덜렁대는 닭큐는 항상 제 마눌님께 "딱지 보관"을 의뢰합니다. 에헴~).
대여시간은 1시간입니다.
운영시간은 금, 토, 일 10:30 ~ 17:30입니다.
만약 자전거 반납 시간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초과 20분당 1,000원입니다.
TIP 창구직원들 매우 친절하시고, 애교 부리면 1,000원 내고 쪼꼼 더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준수는 타인을 위한 배려이니, 규칙을 따르는게 맞아 보입니다.
이륜이 플라자 한 쪽에 위치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입니다. 입구 안에 제 아들모델이 자전거 수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 모델의 꿈은 과학자입니다. 그래서 저도 꿈이 있습니다. 아들 모델이 만든 로봇을 이용하여 세계를 정복하고, 닭큐가 세계의 제왕이 되는 것입니다.
※ 잠깐 쉬어갑니다. 책 추천입니다. 세계정복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메뉴얼입니다. 조직의 운용, 자금의 조달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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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정리된 도구입니다. 필요한 장비와 함께 가지런히 잘 정리해 놓으셨습니다. 머 다 아시겠지만 기술자가 공구를 제멋대로 관리하는 업체는 절대 신뢰하지 마십시오. 저 역시 예전에 자동차 정비를 쪼꼼 했었는데 요거 하나로 사람 성격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 분들 성격은 가지런하시다? ^^
저 분이 기술자십니다. 닭큐는 작년에 네발자전거의 양쪽 보조바퀴를 여기서 떼어버리고, 멋지게 두발 자전거로 변신한 적이 있습니다. 이 날은 간만에 꺼낸 자전거에 기름칠도 하고, 느슨한 나사들도 조이고,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를 고치러 왔습니다.
또 다른 기술자분과 성인용 자전거를 고치고 계십니다.
닭큐가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 분들과 인터뷰 해봤습니다.
닭큐 : 아~아~ 저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닭큐멘터리 광명시민입니다. 좋은 일 하시면서 즐거움과 함께 어려운 점이 있을텐데요.
직원분 : 무상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매우 보람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을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는 나눔의 기쁨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스피돔에서 지원하는 6가지 품목인 브레이크, 페달, 퀵스텐드, 오토레버, 보조바퀴, 혼
은 무료이지만 그 외에는 수리할 수 없습니다.
직원분 : 무상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매우 보람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을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는 나눔의 기쁨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스피돔에서 지원하는 6가지 품목인 브레이크, 페달, 퀵스텐드, 오토레버, 보조바퀴, 혼
은 무료이지만 그 외에는 수리할 수 없습니다.
아~ 요거 약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전거 수리점이 있고, 무상으로 가장 중요한 6가지 항목을 수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매력입니다.
이 곳에서 무상수리 받는 분들은 대략 하루 60 ~ 70명 사이라고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신 분들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여름이라 그 수가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선선한 날씨에 많이들 오신답니다. 지금은 비수기라고 할까?
글구 닭큐는 자전거를 고쳐주시고, 매우 훌룡한 인터뷰와 함께 사진을 허락하신 직원분들께 무려 1병의 음료수를 사다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굽신굽신 ^^
마지막 인증샷입니다. 조기 브레이크 부분이 쌔걸루다가 바뀌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를 채우는 것은 우리가 할 일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어 부득이 다른 분을 모델로 즉석에서 뒷모습만 섭외했습니다.
닭큐의 가족이 페달광장에 들른 시간은 오전 11시경.
많은 무료 자전거가 남아 있었고, 약간 한산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12시가 지나고, 오후 1시가 넘어서자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100명인지, 200명인지 그 수를 헤아리다가 닭큐 머리 힘들어해서 그만뒀습니다. ㅡㅡ;
페달광장에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들. 늦었지만 두발자전거 배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신나게 페달을 굴리고 또 굴립니다.
이 날 단 한 번도 넘어진 사실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매우 훌룡한 분이라 추측됩니다.
4살인 우리 딸 모델도 페달 잘 굴립니다. 근데 한 5분 정도 후에는 꼭 아빠한테 말을 겁니다.
'아빠 밀어달라능...' ㅡㅡ;
허리 숙여서 저 세발자전거 밀어주면 저녁에 후회가 막됩니다. 에구구.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와 아이들이 많습니다. 4살 정도 되보이는 데 야구방망이가 제법 익숙한가 봅니다. 공을 치고 좋다는 모습 찍었으면 좋겠는데 도무지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았습니다.ㅜㅠ
한적한 공간에서 할머니가 배드민턴을 즐기십니다. 저보다 딱 3.14배 잘 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딸 모델이 배고프다고 하셔서 준비해온 간식을 꺼냈습니다. 오른쪽 과자봉지는 아들 모델이 비우고 사라졌습니다. 잽싸게.
기둥 아래에 자전거 부딪힐까봐 형광색 표시를 해 놓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여기는 기둥이라 이겁니다. 부딪히기 엄끼.
역시 아이들은 뛰댕겨야 합니다. 닭큐도 유치원 때부터 광명에 살았습니다. 현재 스피돔이 위치한 곳은 모두 논밭이었고, 도랑도 흘렀습니다. 친구들과 국민학교에서 나오면 개구리, 귀뚜라미 잡고 놀았습니다. 도랑에는 미꾸라지도 있었습니다.
해가 질 때까지 놀고, 집에 가면 옷에 묻은 흙 때문에 혼나기도 하고. 암튼 즐거운 추억이 있던 그 자리에 우리 아이가 저렇게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히힛~
물을 보고 즐겁지 않은 어린이가 어디 있겠습니다. 매우 순수해 보이고 귀엽죠?
결국엔 신발 들어갑니다. 제발 아니길 바랐는데.... 아깐 순수해 보였는 데 위에 사진과는 다른 감정이 치밀어 오르지만 꾹 참아봅니다. 머 이것도 오감발달이라는 약간의 '넛지'를 가합니다. ㅋ
일단 딸 모델의 엄마에게는 비밀로 합니다. ^^;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제일 이쁜사람은? 저요!! 뱃살공주..
우리 딸 모델. 아주 아름다운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모델 된 겁니다.
정. 정말입니다.
스피돔에 왔으니 모습 한 번 보여줘야지 않겠습니까? 서두에 소개한 헬멧모양을 형상화한 아주 크고 이쁜 건물입니다. 근데 닭큐 눈엔 우리 딸 모델 밖에 안 보인다능.. 병인 거 인정합니다. ㅡㅡ;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신났죠 머~~
부모님들 아이들과 자전거 타다 지치면 일루 데리고 오시면 됩니다.
글면 친구들과 신나게 놉니다.
글구 우리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수다나 떨고 있으면 됩니다. 물론 눈은 항상 아이에게 고정시켜 놔야겠죠?
놀이터에 미끄럼틀 없으면 붕어 없는 붕어빵이죠...
썰렁하다면 죄송합니다. 10년 전부터 밀고 있는 제 유머입니다. ㅋ
뭐 클라이밍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단하죠? 아~ 뒷 쪽에 클라이밍 있습니다. 유아용입니다.
성인도 이용 가능하지만 모양새는 좀 빠져보이니 주의 바랍니다.
농구장입니다.
물론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이 코트 외에도 뒤 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아~ 아주 먼 옛날에 나두 농구 좀 했었는데...
너무 잘 해서 친구들이 껴 주지 않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ㅡㅡ;
풋살경기장입니다. 저도 개방되어 있을 때 잠깐 이용해 봤습니다. 하지만 인공잔디의 고무가 양말에 뭍어나니 빨래 담당자에겐 비밀!
풋살경기장은 8명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앞에 안내소가 있고, 직원이 한 분 계십니다. 열쇠로 잠겨있다고 포기하지 말고 안내소 두드리세요.
쉬는 날 집에는 있기 싫고, 멀리 나가기는 어렵고. 이럴 때 찾아오기 좋은 곳입니다.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모든 것이 있습니다.
약간의 간식과 돗자리가 필요합니다. 편의점이 있지만 아시다시피 가격은 동네 슈퍼가 쌉니다.
제가 소개한 이 곳은 경기 광명에 위치한 스피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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