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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소통

시민공동프로젝트호 탑승을 기다립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수시모집

광명시를 사랑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으신 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신선한 뉴스가 있으신 분~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으신 분!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이 되어 광명시 블로그광명시 인터넷신문 생동감

참여해 보세요~ 


광명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수시모집 접수 방법

아래의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gongbo@korea.kr 메일로 보내주세요~

거대한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호'에 탑승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란???  --> http://bloggm.tistory.com/20

  

 

2014_필진모집_안내문.hwp




우리가 사는 곳은 빛 광, 밝을 명의 한자를 사용하는 光明시.

초중고 시절을 모두 광명시와 경계 지역인 오류동이란 곳과 구로동이란 곳에서 사는 동안 
안양천으로, 하안동으로 지역을 넓혀가는 영역 놀이(?)를 하다가, 
기어이는 광명시에서 곱게 자란 아가씨와 결혼을 하고 아예 눌러 앉아 버렸으니 
저는 누가 고향이 어딘가를 묻는다면 '광명시 철산동 입니다~'라 말하는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답니다.

그곳에서 무언가 일을 벌였습니다.



광명시온라인시민필진  


광명시의 ‘모든 것’을 취재하여 온라인 매체에서 시민에게 알려주는 역할이랍니다. 





광명시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현장과 동네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이웃의 삶을 취재하여 조근조근 자랑도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잘 토닥거려 챙겨나가는 살기 좋은 광명시를 함께 만드는 것이 
바로 시민필진이 할일이란 거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역할이 아닌,
누군가는 해야했고, 누군가는 해야 할
, 꼭 있어야 할 그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돗자리도 서너장 깔끔하게 펼져 주었고 
아직은 부족한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주체인 광명시는 펼쳐주고 신명나는 놀이는 시민들이 
덩기덩기 춤주어주고 흥을 돋우어 주어야 하는 역할.
 
보여주기 위한 혹은 자극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기사를 쓰는 전문 기자들이 아니라 
낯설지 않은 우리의 이웃의 삶과 마음으로 공감가는 광명시의 일, 
미처 눈길 주지 못했던 소외된 사람들, 
이제 막 꽃피워 올라 주어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민의 눈으로 이웃의 눈으로 보고 받아들이고 느끼며 
우리라는 이름으로 나누고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티스토리에 공식 블로그도 만들고,

온라인 시민필진 공식 카페도 만들고,
광명시 정책포털 사이트 생동감과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모든 디지털 창구의 통로를 열어 두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참 살기좋은 광명시가  만들어지기를 맘껏 이야기 해보랍니다.


이야기가 조금 어눌하다 싶어도 걱정없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민 필진 교육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어? 딱 내가 하고싶었던 거잖아?

왕년에 잘 나갈때는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었는데...

작금에 신기하게도 살며의 내 호흡이 가빠지니 보이게 되는 
딱 내가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습니다.

후다다닥 달려가 신청을 하니 마감 되었답니다.



늦었다 싶었지만 혹시나하는 맘으로 달려간 나루터에는
저 멀리 순항하는 배 뒷편만 보이더랍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시민필진을 공식적으로 다시 모집할 때까지 기다리랍니다.

아이들말로 대략 난감 OTL


그러나...


저는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무작정 시민필진 카페에 가입해서 운영진에게 보채고 뗑깡부리고 응석도 부렸습니다.



결과는?

졌죠.

아니 떨어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까요?
 
아무리 시작 단계이고 아직은 그 빛이 발하지 않고 있더라도 정해진 규정이 있고,
그 규정을 지켜 나가는 정도의 길을 처음부터 어길순 없다며
정중히 양해를 부탁하는 운영진들의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조금은 더, 아니 많이 더 힘들더라도 올곧은 길을 걷겠다는 
그들의 뜻을 존중한단 말로 답하고 기다리던 중...


회답이 왔습니다.


비록 온라인 시민필진 정식 1기가 아닌 수시 1기의 이름으로라지만 
드디어 저도 시민 필진의 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검증의 절차가 남았다지만
어느 것이 지켜야 하는 것인지를 아는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과의 만남이라면 
힘겹고 어렵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음을 궂이 말해 무엇할까요.

이제 그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들어섭니다.

내 역할이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일어나는
커다란 효과를 만들어 낼때까지...
만들어 낼 수 있기까지...


어쨌거나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수시 1기라는 
묘한 느낌의 계급장을 하나 붙이고 저도 합류했답니다. 

이후로도 광명시에서는 정기적인 온라인 시민필진 뿐 아니라 
수시로 온라인 시민필진을 모집한답니다.



살며 꼭 해야 할 것들.

살며 꼭 이루어야 할 것들.

살며 꼭 해보고싶은 것들.

들들들 많지요?


놓친 아쉬움에 뗑깡부리기 신공(떼써서)의 험난함을 넘어서면서 
내가 살며 꼭 해보고 싶었던 이웃들과의 교류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머리속에서 그려내고 있었답니다.


평범한 이웃들도 있겠고 특별한 이웃들도 있겠고
편안한 이웃도 있고 불편한 이웃도 있겠지만,
그들 모두와 함께하는 사람사는 곳에서의 이야기들,
그에 관한 길게 이어 보고픈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순간을 지금 보고 계시는 거랍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여러가지의 방법을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늦었다지만 뜨거움으로 시작된 광명시에서의 이런 움직임이 그 방법중의 하나가 되어 
광명시민들이 경기도민들이 나라 전체가 살아가기에 참 좋은 곳이 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그리고, 그 중심에 광명시온라인시민필진인 그대가 있었으면 합니다.



글·사진 | 한결(이창우)

 

온라인 시민필진 수시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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