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조촐한 출범식 겸 첫 회의를 했어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요~~
3기까지는 주부모니터단이였으나 이번 4기부터는 주부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정책 모니터링, 나눔,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범했답니다.
또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 결과 제4기 광명시 모니터단에는
20대 대학생과 다문화 가족과 새터민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함께 합니다.
발대식은 복지정책과장님의 모니터단의 역할 설명으로 시작되었어요.
비록 목표인원이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
제4기 모니터단을 보니 열의에 가득찬 소수정예 멤버들로만 구성된 것 같네요.
모니터단은 정책제안, 민원불편 해소, 공감토론, 미담사례, 정책홍보 등의 온라인활동과
오프라인에서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한답니다.
또 모니터단 교육을 받기도 하고 워크숍에 참여해요.
엄마를 따라온 아이도 설명을 듣는 걸 보니...
언젠가는 광명시 모니터단으로 활동할지도 모르겠네요. ㅎ
발대식이 끝나고 첫 회의에서는 임원선출이 있었어요.
"지난해 주부 모니터단은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주축이 되어왔습니다.
생활공감정책으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제4기도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이 모인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지역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
제4기 생활공감정책 광명시 대표로 선출된 이미경 대표 (3기 주부모니터단 대표)는
모니터단 모두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부탁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답니다.
앞으로 광명시 곳곳에서 활동하게 될 생활공감정책 광명시 모니터단들의 활동을 기대해도 좋겠네요.
제4기 광명시 모니터단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사랑 소통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원이 주는 행복 - 녹색나눔장터에 다녀왔어요 - 주율맘편 (2) | 2013.07.05 |
---|---|
내 흙에서 나눈 행복 - 광명시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에 다녀왔어요 (8) | 2013.06.21 |
혀니야! 어디가? - 그녀의 일상 : 그녀의 광명시민회관, 광명시청 나들이 (20) | 2013.06.11 |
할머니가 들려주는 숲 속 이야기 - 시니어 숲 해설가들과 숲 속 여행을 떠나봐요 (9) | 2013.06.05 |
2013 희망드림 취업박람회, 일자리 : 나의 직장은 어디에? - 취업을 향한 열망으로 후끈거렸던 취업 박람회 현장을 가다 (16)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