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처럼 달콤한 소식을 날라오는 광명시청 블로그 운영자 달콤달콤 광블허니(주연)입니다. 지금 이 더운 순간에도 광블허니? 네~ 광블합니다. ^^;;
더운 여름. 짜증만 내면 더 짜증이 난다지요? 입이 귀에 걸릴만큼 씨익~ 한번 웃어버리면 우리의 뇌는 내가 즐겁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그 순간부터 짜증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니 우리. 그럼 즐거운 일 찾아볼까요?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일컬러보다 이쁜 자연의 색. 봉선화 물들이기.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봉선화 물들이기를 하지요?
어제는 이웃 어르신께서 할머니 손톱에 봉선화를 물들여주신다며 꽃이랑 잎을 마당에서 따고 계셨어요. 로맨티스트!
봉선화 물들이고 첫 눈에 올 때까지 얼마나 남는지 호호호 웃으며 겨울을 기다려 볼까요?
지금부터 겨울까지 길게 추억속에 물들어보세요~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해요!"
일시와 장소 : 8월 17일 신촌 주말농장 교육장(소하동 1344번지 소재)
시간 :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해요.
선착순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문의 : 시 생활위생과 02)2680-6440
* 신촌 주말농장은 약 5700평 600개 텃밭에서 시민들이 땀과 노력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시민주말농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