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9시까지 공포체험, 홀로그램 ·레이저쇼, 밴드공연 등 펼쳐져
연중 섭씨 12도로 한여름에도 시원해 피서지로 각광받는 광명동굴이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광명시는 열대야를 피해 한여름 밤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개장 중에는
오후 9시까지(동굴카페와 노천카페 등 편익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열고 각종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20일~8월 17일 월요일 휴관 없이 매일 개방
광명시는 특히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집중되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월요일 휴관 없이 매일 개방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야간 개장기간에 무더위를 싹 날릴 등골 오싹 퍼포먼스 ‘공포체험’,
동굴의 어둠 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레이저의 향연 ‘PID의 나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야간 개장을 위해 30명의 야간 운영요원을 선발하고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이 광명동굴 야간 개장 행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월 26일~8월 16일 동굴여름축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 동안 광명동굴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광명동굴 여름축제가 열린다.
광명시는 여름축제에 국내 최상의 각종 밴드를 초정해 ‘문화놀이터 밴드 페스티벌’,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러시아 초청 인형극인 ‘고양이는 왜 혼자 다닐까’,
그래피티 행사인 ‘동굴아트존 퍼포먼스’ 등을 개최한다.
특히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광명동굴에서 와인을 판매하는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광명동굴 전국 와인축제’가 열린다.
4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관광객 18만9000여 명, 市수입 6억7000여만 원
한편 광명동굴은 4월 4일 유료 개방 후 6월 24일까지 18만9000여 명이 방문해
6억7000여만 원의 시 수입이 발생했다.
시 테마개발과 ☎ 2680-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