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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3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광명시민체육관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4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가 3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녹색나눔장터를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학용품, 장난감 등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광명시민 누구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다만 상업적 목적의 참가는 안 된다.

 

 



판매수익 10%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자율 기부


판매수익의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부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 처음 3월 22일 열리는 녹색나눔장터 개장식에는 8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 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테마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전화나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녹색나눔장터’로

 

광명시 관계자는 “녹색나눔장터를 통해 광명시민체육관이 시민들의 나눔과 소통 공간이 되고, 특히 어린이들이 재사용에 대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시청 자원순환과(☎02-2680-2319)와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녹색나눔장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