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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효 잔치 -은빛잔치 한마당- 광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효(孝) 잔치 - 제44회 은빛잔치 한마당 매년 봄과 가을, 지역의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치러지는 효 잔치인 '은빛 잔치 한마당'이 제 44회를 맞아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대하게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이른 아침 봉사자들이 강당에 모여 자원 봉사자의 공통 공지사항을 듣고 있네요. 2층과 3층, 4층에서 각자 맡은 일을 전달받고 어르신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광명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 대한적십자사 광명지부, 호연봉사단, 광명어머니폴리스, 광명시마라톤협회, 한진아파트 부녀회, 누리 보둠, 한식조리교실 수강생들, 실과 바늘, 광명학당 강사 및 Silver Scouts, HAHA여성, 기타 개인봉사자 등 약 160여 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더보기
내 생애 마지막 슬픈 노래 - 광명시민을 울린 감성 가족극, 동치미 가정의 달 5월엔 어린이날을 비롯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의 기념일이 아주 많은 달 입니다. 광명시는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은 꼭 광명시민회관에서 무료 공연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5월 3일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요녕시의 초청 공연을 보았고, 이번엔 '착한연극, 참 좋은 연극'이라는 타이틀로 8차 앵콜 공연 중인 '동치미'를 광명시에서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가슴 속 까지 뻥 뚫리는 100분간의 감동 드라마...' 가 펼쳐진다는 광명소식지의 기사를 보고 부랴부랴 선착순 사전접수를 했습니다. 아들과 둘이서 보기위해 티켓을 2장 예약했습니다. 이 날 공연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