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혁신

시정 2년? 난 광명살이 2년! - 2012 기대 콘서트를 통해 돌아본 지난 2년 소나기와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선들 바람까지 불어와 지내기가 한결 나아졌어요. 달력을 보니, 며칠 전 입추가 지났군요. 또 다음 주에는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가 들어 있고요. 그래서인지 한낮 무더위가 거짓말처럼 한풀 꺾였어요. 이제야 비로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너무 더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그동안 미뤄뒀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게 됐어요. 실은 제가 한참 전부터 하려고 기획했던 포스트가 있었답니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 지난달 3일에 있었던 ‘기대 콘서트’ 기억 하시나요? 민선 5기 시정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였는데, 정책포털 생동감과 저희 광블에도 며칠 동안 홍보..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 혁신의 키워드 '협업'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블의 위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다. 필진 모집공고를 놓친 사람들은 직접 카페를 찾아 필진 활동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그래서 광블은 필진을 아예 수시 모집하기로 한다. 파워블로거 한결님(필명)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이후로도 줄곧 광블의 문을 노크했다. 다양성을 극대화하면 비로소 융합의 창의력이 도출될 터이니, 이 같은 프런티어 정신이야말로 혁명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