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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공을 차며 꿈을 키워요-광명시 청소년 클럽 축구팀 유소년F.C축구단 광명 유소년F.C 축구단은? 1999년에 김영철 현 총감독님이 이끄는 생활체육팀으로 시작한 어린이 클럽축구팀입니다. 감독님은 요즘의 아이들에게 다소 부족한 협동심, 자립심, 배려심 등을 축구를 통해 키워주고 축구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싶은 마음으로 클럽을 만들었다고 해요. 3년 전부터 선수반을 별도로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재능이 남다른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들이 점차 늘면서 부모님들의 뜻이 모인 결과였어요. 현재는 일반반과 선수반 두 클래스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 일반반 : 주중 2회 정도 훈련. 봄, 가을에 한 차례씩 다른 생활체육팀과 경기. ○ 선수반 : 매주 월~금요일까지(주 5일간) 방과 후 6~ 8시까지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연습. 여름, 겨울 방학기간 동안 합숙훈련. *지역 클럽팀은 .. 더보기
결코 영화는 끝나지 않았다 - 광명실내체육관, 201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성황리에 폐막 후텁지근한 날씨에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이마위로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불쾌지수 정말 끝내주네요. 더구나 주말부터 이번주 내내 비가 쏟아진다고 하니, 어디 멀리 갈수도 없고, 우리 개구쟁이 연년생 남매는 어디 가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와야 할까요? 한군데 좋은 곳이 떠오릅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곳. 바로바로 광명실내체육관입니다. 다른 날 같으면 이곳으로 자전거를 끌고 가 신나게 트랙을 돌고 캐치볼도 지칠때 까지 할 텐데, 오늘은 더 재밌는 일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지난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는 201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녀 결승경기 2차전이 열렸습니다. 오리로를 오고가다 실내체육관에서 핸드볼 경기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건 일주일 전쯤. 이때부터 실감나는 스포츠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