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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소하 한내천에 눈썰매장이? - 폭설, 한파가 와도 그저 즐길뿐 폭설, 한파가 와도 그저 즐길뿐 소하 한내천에 눈썰매장이?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솔솔(김소리) 장보러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눈이 내린다는 예보는 미리 봤지만, 그런 폭설일 줄이야 ^^;; 집까지 돌아오는 그 짦은 시간동안 눈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나가는 시간이 조금만 늦어졌어도 한창 뒤뚱거리며 걷는 저로선 난감할뻔 ^^; 강추위까지 맞물려 쌓인 눈이 녹을 기세는 전혀 없어보이네요. 꼼짝없이 집에 갖혀서 베란다 너머 보이는 한내근린공원을 그저 바라봅니다. 한내천, 빛으로 꽃피우다 - 한적함과 빛이 어울어진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고즈넉한 가을 밤의 여유는 온데간데 없고, 공원은 눈 부시게 해를 반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기가 세상 볼 날이 한달.. 더보기
두 건즈와의 Love Story - 눈 오는 날, 두 아들과 추억 쌓기 두 건즈와의 Love Story 눈 오는 날, 두 아들과 추억 쌓기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건즈맘(허유미) Blog. http://blog.daum.net/humayu 행복한 문으로 출발 실로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왔네요. 올 겨울엔 언제쯤 큰 눈이 한번 오나 했는데 드디어 대설이 내렸습니다. 최근 몇년 간 겨울이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이젠 눈 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젠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고도 하죠. ^^; 바로 이틀 전이었죠. 눈발이 점점 굵어지더니 집앞뜰에도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뉴스에선 대설주의보니, 퇴근길 대란이니 말이 많지만 눈이 오면 윰은 항상 그랬듯이 두 건즈들과 눈 놀이를 하러갑니다. 어라~ 건즈들한테 눈 놀이하러 가자고 말도 안했는데, 두 아들은 벌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