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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오리로 856은 맛.있.다 - 밤보다 낮이 더 맛있는 철산동 상업지구를 다녀오다 사서 고생을 당연하다는 듯 즐기는 광블 필진. 우리 광블 가족들은 지난 2월 정모 때 역시 사서 고생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육하원칙 포스팅. 육하원칙 중 '어디서'와 '무엇을', '어떻게'를 각자 작성한 후 뽑기를 통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포스팅할 지가 정해지는 거죠. 저도 이 육하원칙 포스팅 미션에 참가를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뽑은 주제는 다소 난감하여 광블녀와 상의 후 '철산 상업지구의 시민 모습'을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지난주 점심을 먹으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상업지구의 어떤 모습을 포스팅 해야 하는가. 일단 부딪혀 보자하고 상업지구에 나가보기로 합니다. 먼저 철산역 2번 출구 근처로 가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던 2번 출구였는데 낮에는 한산하니 여유롭네.. 더보기
180℃ 광명시장이 만들어 낸 예술 - 닭큐네 주말 디쉬, 광명시장 표 튀김~ 닭큐가 딸 모델하고 광명중앙도서관에 있는데 집에 계시던 마눌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서 그렇게 사가면 돼?" "응" 그래서 거기서 그렇게 떡볶이를 샀습니다. 닭큐네 가족은 주말이면 분식을 자주 찾습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꽈배기가 우리 가족에겐 인기메뉴죠. 사실 닭큐는 고로케 및 핫도그도 사랑하시는 편인 데 4인 가족 기준으로 나눠 먹기가 용이하지 않던바, 위 인기메뉴를 즐겨찾게 됩니다. 그 중 메인디쉬는 바로 떡볶이. 이에 닭큐가 즐겨찾는 광명시장 내에 튀김집을 찾았습니다. 처음 닭큐는 떡볶이에 끌려 이 집을 찾기 시작했죠. 광명사거리 역에서 광명시청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광명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그 곳으로 쭈~ 욱 들어가면 양쪽으로 맛있는 튀김집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답니다. 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