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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茶가 있는 공간으로의 초대 - 미술과 소통하는 갤러리 카페, art_and 7월의 어느 날, 알록달록 우산을 받쳐 든 두 필진이 길을 나섭니다. 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목적지를 발견하고 멈춰선 그녀들. 갤러리 카페, 'art_and' 곧미녀와 제리, 그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공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rt_and'는 미술과 대중이 편하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6월 21일 문을 연 갤러리 카페입니다. 곧미녀와 제리가 찾아간 날은 4주 일정으로 갤러리 카페 오픈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오픈전시회(물빛 그리움)는 광명출신 김태균 작가의 작품전입니다. 자연을 주제로 한 듯 한 은은한 작품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툭~ 툭! 우산 끝에 매달린 빗방울을 털어내며 카페에 들어섭니다. 계산대가 놓여 있어야 할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리된 전시회.. 더보기
예술과 차를 마시다 <어쿠스틱기타로 떠나는 음악여행> - 박소윤/장현준(5/25) 어쿠스틱기타로 떠나는 음악여행 싱어송라이터 박소윤 / 장현준 ○ 일시 : 2012년 5월 25일(금) 오전 11시 ○ 장소 : 하안문화의 집 복합문화예술공간 ○ 예약 및 문의 : 02-898-1500 ○ 관람료 : 무료 건강에 좋은 차와 향기로운 원두커피가 500원에 제공됩니다. ※ 500원 동전을 꼭 준비해주세요~ ※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개인컵을 준비해주세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 따뜻함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박소윤과 장현준 예술과 차 그리고 봄이 만나는 계절 5월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만 같은 색깔 뚜렷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 서로 다른 듯 하지만 그 속에 같은 느낌의 음악을 공유하며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포근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고용을 창조하는 커피 한잔 - 당신과 함께 With B&C 카페 매일 아침, 식후에 즐기는 커피 한잔. 저와 같은 주부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서 그 행복을 알고 계시죠. 하지만 집에서 마시는 다방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카페에 앉아 분위기 잡고 먹는 달콤 쌉쌀한 커피 맛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달달한 케이크 또는 와플까지 함께라면 금상첨화죠. 이런 주부 윰을 위해서일까? 시청 종합민원실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서 정말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 내어 찾아갔답니다. 종합민원실에 새로이 오픈한 이 카페 이름은 ‘위드 B&C 카페’입니다. 오픈식 때 걸려있던 현수막이 아직 그대로 붙어있어요. 오픈식 때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못 갔어요. 그날의 특별한 무료 커피를 맛보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요. 대신 생동감에서.. 더보기
마시면 착해지는 차를 아시나요? 카페 라즈리즈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열고 벌써 네번째 포스팅인데 아직 필명도 못정하고 있는 광명시공식블로그 운영자입니다. 괜찮은 필명으로 뭐가 좋을까 한참 고민중인데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아요. 혹시 이 블로그 포스트들을 읽고 계신 분중에 저에게 적당한 필명이 생각나시는 분이 계시면 꼭 답글을 달아주세요. 괜찮은 필명을 달아주시는 분께는 이 블로글 평생 무료로 읽어야하시는 책임감을 드릴랍니다. 으흐흥~ 얼마전에 업무의 탈을 쓰고 관광차 미국을 다녀오신 선배가 밥을 쏘시겠다해서 지인들과 우르르 몰려갔답니다. 밥을 실컷 얻어먹었으니 차 한잔은 먹여드리려고 조용한 카페를 찾아갔죠. 광명소식지 301호 2면에서 확인하세요~ 바로 얼마전 광명소식지 301호에 실린 라즈리즈 카페예요. 광명시청에서 광명시장쪽으로 살살 내려가다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