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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광명시공식블로그 타이틀 전시회 "광블에 홀리다" 그 100일간의 기록 - 전시회 비하인드 스토리 도대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있을까? 지난해 부터 농담처럼 말하던 '사진전'이라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린 순간이 왔다. 11월 25일 광명시청 본관 로비. 사서고생의 끝에서 탄생한 감동스러운 결과물 앞에서 나는 다시 한 번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나온 시간을 사진전 준비로 함께 한 필진들의 시선으로 되짚어 보자. 세린 : "처음 사진전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다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 크게 벌이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였는데, 막상 시작하니 다들 열혈, 적극적으로 돌변했죠. 역시 필진들에겐 부정할 수 없는 순도 100% 사서고생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깨달은 귀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필진들이 벌일 더 큰 프로젝트에 대한 예고편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전시회]<나비야놀자 박물관>에서 열린 정전60주년 6.25전쟁 역사전시회- 전쟁을 격은 세대 모르는 세대 그 사이의 6.25 나비를 사랑한다면 꼭 다녀와야할 그 곳. '나비야 놀자 박물관' 입니다. 이곳에 대한 첫 포스팅을 보았을 '왜 난 이곳을 알지 못했는가... 왜 가보지 못했는가...' 하루 일 그 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은 생각보다 상당히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광남 학교에서 11번 버스를 타면 덜컹덜컹 15분 정도 달려 장절리 버스정거장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안쪽 로 들어갑니다. 큰길을 따라 쭉쭉 들어가다 면 이런 길이 보입니다. 기억해두시면 오실 때 찾기 쉬워집니다.^^ '아...이길인가? 아닌가?' 싶을 주위를 둘러보면 그때마다 이렇게 표지판이 있습니다. 곳곳의 작은 표지판들이 '조금만 더걸어' 라고 알려줍니다. 전봇대 옆의 자그마한 빨간 표지판 보이시죠? 걸어가기에는 조.. 더보기
[전시회]-나비야놀자 박물관에서 정전 60주년 6.25전쟁 역사전시회가 열려요 나비야놀자 박물관(열린사회)에서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이 열립니다. 기념공연과 역사전시회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참석해주세요. 개막공연 …… 대한민국녹색예술협회(유경혜단장) OPEN..............화관무..............뉴월드 무용단 축시........................................낭송: 김송학(협회추대녹색시인) 축주............거룩한 城..............(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예술단 목련화/작곡:김동진 sop. 홍시선/크로마하프: 김영희 모자춤.....................................뉴월드 무용단 색소폰...........다이아나外...........김상철,이민숙 독주........Amazing grace.. 더보기
나무야 놀자 - 하안 문화의 집 생활목조각 전시회 생활 속 문화예술 체험공간 하안 문화의집 2층에서 특별한 전시가 있어 여러분들께 전해드릴까 해요. 하안문화의 집'에서는 전통문양, 서각 공예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 중 생활 목조각 동아리 '나무야 놀자'수업이 4월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었고 그 작품들을 7월 12일까지 전시합니다 '나무야 놀자'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한 번 둘러 볼까요? 도전하라는 파란색의 문구가 왠지 보는 이로 하여금 도전정신이 불끈! 타오르게 불씨를 당겨주는 것 같죠?^^ 장승과 기러기. 늘 사랑하면 늘 행복하나니 "언제나 사랑하라"고 장승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해학적인 얼굴표정을 보니 괜스레 즐거워 지더군요. 받침이 있는 호롱대와 늘씬한 목을 자랑하는 기러기도 있네요. .. 더보기
사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회원전'에 가다 (사) 한국 사진작가 협회 광명지부 회원전은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현재 광명지부에는 약 100명의 예비 사진가 동호인들이활동 중이랍니다. 수미정은 22회 구름산예술제의 일환으로 10월 31일까지 광명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이와 함께 길을 나섰어요. 광명시민회관은 아이랑 몇 번 전시회를 와 봐서 그런지 이제 친근한 느낌마저 듭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는, “여기 왔었잖아” 하며 시민회관에 한 발자국 먼저 들어가 놓고는 저보고 얼른 들어오라고 손짓하네요. 이 곳의 사진 작품들은 광명 지부 회원들이 장거리 운행과 장시간의 기다림, 그리고 기후 변동으로 인한 제약 등 수많은 인내와 싸우고 밤잠을 설치며 만들어낸 노력의 산물이랍니다. 조금은 한적했던 전시관이지만, 조용.. 더보기
지하철 역에서 느끼는 꽃내음 - 나를 잠시 멈춰서게 한 광명사거리역 생태사진전 퇴근길 지하철에서 사진전시회를 만나게 되었어요. 광명시 생활 속 전시회!! '생태사진전' 광명시는 멀리 갈 필요 없이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도 만날 수 있는 전시회와 음악회가 있는 곳이랍니다. 지난번에는 지하철역에서 음악회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사진전시회가 열렸네요! 이 전시회는 생태 사진작가 이병구, 이정민님의 순회 전시회라고 합니다. 제가 이 전시회를 얼마 전 광명사거리 역에서 보았으니, 지금은 다른 역사에서 만나 볼 수 있겠죠? 종종걸음으로 집에 가기 바쁜 사람들에겐 홀로 낯선 사진 전시회에서 사진들을 보는 게 왠지 부끄부끄해서 다가가기가 더 힘이 든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은똥c는 요즘 다리가 아파서 안양천을 못 걷고 있긴 하지만 안양천을 걸으며 많은 꽃들과 마주했었어요. 저는 이 수 많은 사진들 .. 더보기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 2012 광명시평생학습축제, 번외편 해마다 열리는 광명시평생학습축제. 그러나 2012년은 그동안의 축제와 조금 달랐다. 광명시 전체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축제를 진행하고, 49개 기관과 단체가 총 8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으로 신선한 발상이다. 하지만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광명시 평생학습축제가 어느새 끝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일상에서 만나자 평생학습!" 나는 이번 광명시평생학습축제를 주제로 총 5개의 행사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관련 포스트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역사와 통한 축제 차이를 이해하면 행복이 보입니다 넝쿨이 속삭여준 우리 동에 축제 이야기 이것이 평생학습이다! 첫 날 오전 10시 무렵, 평생학습원에서 가졌던 시민필진 미팅에서 지난해 시민체육관에서 거창하게 열렸던 평생.. 더보기
작가의 소리를 듣다 - 광명시 서양화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 제14회 빛그림전 차를 타고 지나가다 우연히 시민회관 전시실 벽에 걸린 플래카드를 보았다. . 익숙한 전시회 이름이다. 다행히 여유가 있어 잠시 방문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익숙한 전시명에 의한 이끌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작가가 작업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총 8명. 작가마다 각기 개성도 다르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도 다르듯이 관람객도 취향과 미술적 안목이 다 다르니 어떤 작품이 더 좋거나 나쁘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힘들다. 천천히 전시장을 돌며 나름대로 작품을 읽어 보기로 한다. 텍스트가 아닌 것을 읽는다? 그렇다. 때로 우리는 글에서 음악을 듣고, 그림에서 작가가 말하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비 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미.. 더보기
봉사활동이 주는 또 다른 기쁨 - 청개구리 도서관 봉사자들의 즐거운 예술체험 '동화책 속 프랑스 여행전' 언제 푹푹 찌는 더위였던가 싶게 그 날의 하늘은 푸르고 시원했다. 8월13일 아침, 청개구리 도서관 봉사자(또바기 독서회 회원 외 봉사동아리 회원 80여명 참석) 회원 및 자녀들은 동화책 속 프랑스 여행전(프랑스 대표 그림책 작가전) 관람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으로 향했다. 청개구리 도서관이 봉사자들에게 쥐어준 꿀맛 같은 문화생활의 시간이었다. 미술관 건물 앞, 그 날의 하늘빛은 바로 우리 회원들의 마음빛깔을 대변해 주는 듯 흰 구름이 둥둥 떠 있고 청명했다. 기대되는 마음에 두근두근 아이들도 어른들도 가벼운 발걸음이다. 봉사를 함으로써 얻은 기회이기에 더욱 값지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되리라는 기대감을 가득 안고.... 봉사활동 부문이 아이들에게 동화 책 읽어주는 활동이기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전시.. 더보기
제8회 광명전국 빛 사진공모전 전시 및 시상식 - 광명시민회관 제8회 광명전국 빛 사진공모전 전시 및 시상식 ○ 일시 :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 6월 26일 화요일 ○ 시상식 :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 장소 :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 내 용 사진공모전 입상 및 입선작을 전시하여 광명시의 발전상을 알리는 한편 사진인구의 저변확대와 사진예술를 통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 ○ 주 최 : 한국예총광명지회 ○ 주 관 : 한국사진작가협회광명지부 ○ 후 원 : 광명시, 광명시의회 ○ 입장료 : 무료 ○ 문 의 : 광명시청 문화관광과 Tel : 2680-6229 더보기
미술 체험! 예술 공감! -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 2012 광명미술제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명미술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아이랑 함께 나섰어요. 주말에는 체험전도 함께 열리기에 아이랑 함께 체험도 하고 미술 감상도 하려구요. 광명미술제는 광명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발표의 장과 퍼포먼스, 조형물 전시 등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미술의 다양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특색 있는 행사랍니다. 2012 광명미술제 행사개요 - 일시 : 6월 2일 토요일 ~ 6월 8일 금요일 ※ 시민 대상 기획행사 : 6.2(토) ~ 6.3(일) 14:00 ~ 18:00 부채그림 그리기, 티셔츠 그리기 등 - 장소 :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및 야외 - 주관 : 미술협회 광명지부 - 내용 :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각 등 50여 점 전시, 다양한 체험행사 및 퍼포먼스 등 - 문의 : 한국예총광명지회 ☎.. 더보기
광명푸른꿈비학교 전시·발표회에서 나를 찾다 - 美. 존, 아름다운 존재 美. 존, 아름다운 존재 광명푸른꿈비학교 전시·발표회에서 나를 찾다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윰(허유미) Blog. http://humayu.tistory.com 행복한 문으로 출발 오랜만에 전시회를 보러 나갔습니다. 어? 근데 이게 웬일. 시민회관 일정표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오후 4시부터라고 써있더군요. 전화해서 따질까 하다가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전 쿨한 뇨자니까요. ㅋ 뭐 얼마나 대단한 전시회이기에 윰의 일정에 맞춰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 그 다음날 다시 한 번 찾아가 보았네요. 제가 공짜 전시회는 참 좋아하거든요. 히히~ 오잇! 근데 이 전시회가 끝나면 이틀후에 또 전시회가 있네요. 아싸~ ^^ 광명시에는 공짜 전시회가 참 많이도 있어요... 더보기
쉼표로 마음을 채우다 - 오치 윤여빈 한국화전을 찾아서 쉼표로 마음을 채우다 오치 윤여빈 한국화전을 찾아서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닭큐 Blog. http://doccu.tistory.com 닭큐데스크 2011. 10. 22, 주말을 이용해 화가인 오치 윤여빈 작가님의 한국화전이 열리는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을 찾았습니다. 시민회관 전시실은 많은 예술인들의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치 윤여빈 선생님은 노온사동에 소재한 화실을 운영합니다. 약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그곳에서 꾸준하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선생님은 광명시가 예술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룹전은 시차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지만 개인전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는 지적입니다. 닭큐 : 개인전이 힘드시지 않았나요? 오치 : 물론 힘듭니다. 저 역시 힘들었지만 다른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