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난감 도서관

1만원으로 장난감 부자되는 비결 -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두번째 이야기 1만원으로 장난감 부자되는 비결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두번째 이야기 글/사진.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세린(이문희)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 클릭 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 시에서 설립한 곳이니까 12단지에 있는 곳보다는 시설이 더 좋을 것이라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실망했었답니다. 공간이 좁으니 장난감수도 적은 편이긴 한데, 가짓수에 비해서는 꽤 괜찮은 장난감들이 많아요. 아주 어린 아가들을 위한 부드러운 헝겊으로 된 종류도 있고, 손을 이제 막 자유자재로 휘두르면서 이것 저것 누르고 돌리기를 좋아하는 아가들을 위한 장난감도 있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원목 장.. 더보기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글/그림/사진.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세린(이문희) 지난 10월에는.... 자꾸 허전하고 무언가 빠뜨린 듯한 느낌이 들곤 했었다. 그러다 어느날 달력을 보다가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의 대여 기간이 지나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무려 8일을! 원래는 반납일 전날에 항상 문자를 보내줬었는데, 이때 만큼은 문자를 받은 기억도 없었다. 문자가 안와서 몰랐다고 열심히 변명을 할까 했으나, 내가 며칠 전에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는 개인정보 수정을 하지 않았던 거였다. 번호변경 안내서비스도 신청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이제라도 기억해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기로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연체료 총1,800원을 내고 왔다. .. 더보기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 광명시 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 조아네 집에는 장난감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장난감 보다는 사람과 노는 것이 정서적으로 더 좋다는 엄마의 철학과 아껴야만 부자가 된다는 아빠의 절약정신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전자는 뭔가 있어보이기 위한 이론적 이유이고, 후자가 실질적인 이유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ㅠ_ㅠ) 조아는 아직 두돌도 안된 아가지만, 어린 아가라도 이것저것 살림살이에 드는 비용이 성인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요즘 아가들은 별의별 것들이 다 필요해요. 입는 옷과 음식들은 유기농에, 플라스틱 제품은 환경호르몬 무검출, 가구는 원목, 세제는 친환경, 그림책은 전집세트, 학습지 및 홈스쿨링은 돌 무렵부터, 영어는 뱃속에서 부터 ... @.@;;;; 게다가 장난감 마저 평범하면 안되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오감에 골고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