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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집들이 - 하안 13단지 어르신들의 노인정 집들이 &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이야기 "어르신들이 집들이를 한대요. 우리가 도와드려야겠죠?" 예전엔 흔하고 흔했던 '집들이'라는 말을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다. 그것도 어르신들의 집들이라니...^^ ​ 그래도 집들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광명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기꺼이 나서기로 했다. ​ 장소는 얼마 전 새로 지어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이다. 복지관 건축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로당은 근처 아파트에 임시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하안 1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 새로운 경로당으로 입주 후 조촐한 자축 집들이를 하기로 한 것이다. 필진 곧미녀가 속한 광명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도착과 동시에 일사불란하게 집들이 준비에 들어갔다. 몇몇은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또 다른 팀은 집들이.. 더보기
1만원으로 장난감 부자되는 비결 -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두번째 이야기 1만원으로 장난감 부자되는 비결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두번째 이야기 글/사진.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세린(이문희)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 클릭 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 시에서 설립한 곳이니까 12단지에 있는 곳보다는 시설이 더 좋을 것이라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실망했었답니다. 공간이 좁으니 장난감수도 적은 편이긴 한데, 가짓수에 비해서는 꽤 괜찮은 장난감들이 많아요. 아주 어린 아가들을 위한 부드러운 헝겊으로 된 종류도 있고, 손을 이제 막 자유자재로 휘두르면서 이것 저것 누르고 돌리기를 좋아하는 아가들을 위한 장난감도 있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원목 장.. 더보기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조아와 엄마의 토이스토리 2 광명시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 글/그림/사진.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세린(이문희) 지난 10월에는.... 자꾸 허전하고 무언가 빠뜨린 듯한 느낌이 들곤 했었다. 그러다 어느날 달력을 보다가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의 대여 기간이 지나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무려 8일을! 원래는 반납일 전날에 항상 문자를 보내줬었는데, 이때 만큼은 문자를 받은 기억도 없었다. 문자가 안와서 몰랐다고 열심히 변명을 할까 했으나, 내가 며칠 전에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는 개인정보 수정을 하지 않았던 거였다. 번호변경 안내서비스도 신청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이제라도 기억해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기로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연체료 총1,800원을 내고 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