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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맛있는 토요일 - 광명시립오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오름열린자유학교'미니햄버거 만들기 체험 매주 토요일이면 아이들은 '오름열린자유학교'에 갑니다.  광명시립오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오름열린자유학교'는광명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 나는 문화 놀이터지요.이번 주는 먹거리 체험으로 미니 햄버거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요요현상'의 요요공연으로  오늘의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요요를 이용하여 풍선 터트리기 등 눈이 휘둥그레지는 공연을 보여줍니다.요요공연은 아이들도 직접 참여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명시립오름청소년문화의집의 문춘곤 센터장님의 게스트 출연은 볼거리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장식되어 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센.. 더보기
이곳의 호떡이 더 따뜻한 이유? '사랑의 호떡차'(김영욱, 김용자 부부)를 만나고 왔습니다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여유가 생기면 남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사랑의 호떡차' 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욱 씨는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하며 쓰고 남은 걸로 도와준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사랑의 호떡차'(김영욱·김용자 부부)가 오는 날입니다. 신혜정 관장님이 광명시에도 와달라는 요청을 한 뒤인 2013년 7월부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앞에 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호떡은 나이 든 어르신에게는 무조건 하나씩 공짜로 드립니다. 그 외분들에겐 천 원에 2개씩 팝니다. AM 10시 즈음, 복지관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복지관 차가 도착합니다. 어르신들이 우르르~~~ 차에서 .. 더보기
가족관계가 서먹해졌다면? - 가족봉사단이 되어보세요! 어린아이부터 사춘기 청소년의 자녀를 두신 엄마 아빠들! 하루에 얼마만큼 진솔한 대화를 나누나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작은 실천이 곧 가족 간의 친밀함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될 거에요. ^^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가족봉사단의 사업 보고 겸 토크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특별공연으로 가족봉사단 3기인 신지호군과 4기인 고범석 군이 하모니를 이루어 멋진 공연으로 토크코서트를 열어줍니다. 이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해요. 관중들의 환호 속에 즉석 에서 앵콜곡을 준비해 부르기도 했답니다. 가족 친화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큰 주제를 추진하고 있고요. 새로 형성된 기수는 일 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센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을 받게 됩니다. .. 더보기
끝없이 솟아나는 인생의 샘물 - 어르신들의 최고의 놀이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수영이나 배워볼까하고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제법 높은 건물을 몇 번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갈 때마다 어르신들이 많이 드나드시는 것이 눈에 띄더군요. 어쩐 일인가 싶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니 그곳은 바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있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등을 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와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지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곳은 무엇보다 어른신들의 최고의 놀이터라는 느낌이 듭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가득하거든요. 어르신 댄스교실, 광명은빛 노래교실, 어르신 자원봉사학교, 은빛 컴퓨터교실, 어르신정보화교실, 이미용 서비스, 건강검진 등이 모두 무료랍니다. 그리고 200명의 수강생을 자랑하는 한글교실인 광명학당은.. 더보기
등문화 체험을 통해 마음에 평화를 - 2012 광명 등문화축제 5월 28일은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이었어요. 요즘 각 지역마다 봉축 전등행사들이 많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광명시에서도 5월 19일 토요일 2시부터 광명 등문화 축제가 열렸어요. 저 수미정도 아이와 함께 축제를 즐기러 광명시민체육관으로 향했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불교체험을 짧고 굵게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전통등 제작 및 전시, 체험마당 그리고 공연마당 등으로 꾸며졌답니다. 등문화 축제인 만큼 등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광명시민체육관을 들어서니 앞에 큰 장엄등 전시가 먼저 눈에 띄네요. 불교적인 대형 등과 또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등들도 전시 되어져 있었답니다. 우리 어릴 적 인기 캐릭터였던 둘리와 손오공을 비롯해,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까지! 장엄등 사이즈가.. 더보기
맘껏 놀 수 있도록 지켜줄게 - 어린이날 기념 축제의 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들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제공받아야 한다. - '어린이 헌장' 중에서 매년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사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했었는데... 이제는 훌쩍 커버린 키처럼 나이를 먹어버린 우리 아이들. 언제부턴가 나는 어린이날 선물을 더 이상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은 저마다 어린이날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한 듯합니다. 친구와 축구를 하거나, 집에서 tv를 보거나. 제90주년 어린이날, 무얼 하고 보내셨나요? 광명시에서는 변함없이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언제나 봉사에 앞장서는 주부모니터들이 빠질 수 없겠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던 발걸음이 나를 이끌고 길을 나섭니다. 광명시민체육관엔 이른 시간부터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