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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숲

아이들이 자라는 숲 - 오감으로 배우는 아이들의 자연 놀이터,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 이야기 숲을 찾다. 겨울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 숲을 만나고 숲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은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습니다. 소현세자빈 민회빈 강씨의 무덤이 있는 '영회원'에 가기 위해서도 이 길을 걸어가야 되죠. 한적한 이곳에는 눈이 곳곳에 쌓여 있네요. ​ 논두렁 밭두렁에도 사이사이에 흰 눈이 덮여 있어요. 이곳까지 오는 동안 단 한 사람도 발견을 못했는데,,, 어디선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텅 빈 그네와 아이들의 가방이 자유롭게 걸려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숲유치원에 당도한 것 같네요. ​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과 이곳에서 운영하는 '이야기 숲'에 대해 살펴볼까요? 2001년 '구름산두꺼비'라는 환경모임으로 출발한 두꺼비산들학교는 유아. 어.. 더보기
함께하는 협동의 가치가 경제를 움직인다 - 2013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사회적 서비스확대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사회발전의 대안 모델! 바로 '사회적 경제'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는 주최: 광명시, 후원: 고용노동부, 광명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센터, 광명시 사회적 경제 기업(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 나래 아이쿱, 광명시 인권 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졌어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주제별로 다양한 대상의 관심을 유도하고 강연자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월 1회 토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9월에 열렸던 첫 번째 이야기 '상상하라! 지역을 살리는 혁신'에 이어, 오늘 열릴 두 번째 이야기는 '협동조합 참 좋다!!' 입니다. 광명시 심포니오케스트라단의 감미로운 음악 연주로 사회적 경제 토크 콘서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