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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단열뽁뽁이로 겨울나기- 추운 겨울 저와 함께 하실래요? 어느덧 11월 중순,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계절입니다.여러분들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계세요? 저 윰은 임산부 티가 팍팍 나는 몸인데다 감기까지 걸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ㅠㅠ     광명시에 첫눈이 내리던 날, 윰은 큰 결심을 하나 했습니다. 감기에 걸려 더이상 고생하기 싫더라고요. 짠순이 윰에겐 제일 무서운 난방비. 윰네집이 외풍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에너지 절약과 난방비 절약을 위해 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마트에 뽁뽁이를 사러 고고 했답니다.첫눈을 만끽하면서~ 캬~~ 낭만을 아는 윰. ^^     짠순이 윰모드로 변신! 본격적으로 안방부터 뽁뽁이 작업을 시작하려고 해요.창문이 그리 크지.. 더보기
아따맘마의 난방비 절약법 - 에어캡(air cap)을 이용하여 단열효과 톡톡히 보기!(2) '뽁뽁이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보러가기 더보기
뽁뽁이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 에어캡(air cap)을 이용하여 단열효과 톡톡히 보기!(1) 안녕하세요. 미오끼 최제윤이에요. 요즘 춥다 춥다하면서, 보일러 온도만 높이고 있었어요. 가스비 올라간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고, 지로용지에 굵은 글씨로 찍혀있는 금액을 확인하면서부터 난리부르스였죠, 뭐. "아니, 그리 따뜻하게 산 것도 아닌데 뭔 가스비가 이렇게... 가스비 올랐나? 아니, 아무리 올라도 그렇지.... 이게 뭔일이래." 계량기가 사람 봐가면서 돌아가는 것도 아닐 테고, 뚫어져라 째려본들, 고지서가 나 무섭다고 숫자를 줄여주진 않을 테고, '아이~ 몰라 몰라~' 라고 애교를 부려볼 수도 없궁. 혹시 우리집만 그런가 싶어서 확인 차 동생네로 전화를 걸어 보았어요. "아니, 가스비가 올라도 너무 오른 거 아니니? 너흰 어때? 그래? 오르긴 올랐는데... 난 거부하고 싶어~" "언니, 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