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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좌충우돌 봄화초 키우기 도전해봐요!!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봄 하면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화초 키우기지요? 왠지 봄이 되면 집안에 화사하고 이쁜 꽃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아시다시피 '꽃 죽이기가 가장 쉬웠어요!' 하는 저랍니다. 그래도 아직 아슬아슬하게 키우는 것이 하나 있어요. 잠시 후에 구경시켜드릴게요. ㅋㅋㅋ​ ​ 우리 혀니가 참새방앗간처럼 들르는 단골가게 '부동산'의 모습이에요. 이곳에는 이쁜 화초들이 많답니다. 그중에서 참 특이하게 생긴 게 하나 있더라구요. 부동산 아주머니도 이름을 모르겠다며, 그냥 흙에 심으면 잘 자란다고 해서 얻어왔어요. ​검색해보니 다육이 '만손초'라고 하네요. "또 죽으면 어떻게 해요?"라고 하니 "죽으면 또 줄 테니 잘 키워봐요."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 화분이 .. 더보기
행복가득 미녀의 작은 정원 - 새마을 부녀회에서 생활원예 치료 교육으로 힐링해요 광명시 새마을부녀회가 생활원예 치료 교육으로 봄을 맞이했답니다. 짠~~~ 키가 큰 허브 오데코롱민트랑 예쁜 화분을 보니 벌써 가슴 속에서 향기가 피어납니다. 예쁜 녹색식물을 보기 위해 곧미녀가 택시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온 곳은 바로 광명시 새마을 지회. 요즘 마땅한 포스팅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서 흰머리 숫자만 늘리고 있었는데 오전에 잠깐 만난 지인이 생활원예치료교육을 간다고 하네요. 용감한 곧미녀는 재빨리 새마을 지회에 전화했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고맙다고 하는데요. 앗싸!!! 곧미녀의 인기가 이 정도랍니다. ㅍㅎㅎ~~ 광명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광명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0회차 생활원예교육치료교육을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자가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