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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복지, 광명 - 수많은 발걸음으로 가득찬 2013 희망복지박람회 지난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광명시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려주는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렸답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제도뿐만 아니라 광명시민이라면 누릴 수 있는 복지정보도 알 수 있다고 해서 곧미녀는 기대를 하고 박람회장으로 찾아갔어요. 시민체육관에 도착하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난타공연이 곧미녀의 눈길을 끄네요. 신명 나는 난타공연 후 2013 광명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답니다. 이번 복지박람회의 슬로건으로 당당하게 뽑힌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복지, 광명'을 출품한 임성민씨는 "아동복지시설 꿈둥지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항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는 멋진 수상소감을 .. 더보기
행복 온도 +1 - 광명2동? 이젠 복지동이라고 불러주세요 광명2동이 복지동으로 시범운영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그 소식을 들은 곧미녀는 한달음에 광명2동 주민센터를 찾아갔답니다. 주민센터 입구에 멋진 현판이 걸려 있네요. 어랏 도대체 복지동(洞)이 뭘까요? 동장과 방문 간호사, 복지사 등이 매일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등을 방문하여 아픈 곳은 없는지, 수도나 전기는 잘 들어오는지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해 시에서 운영하는 생활민원처리기동반·고용상담 등 복지 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제도 복지사업의 중심을 최일선 현장인 동 주민센터로 옮겨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는 거죠. 첫 번째 복지동으로 선정된 광명2동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29명, 한부모 가정 181명, 차상위계층 157명, 영유아복지대상 441명 총 2,11.. 더보기
광명시무한돌봄센터 - 광명시민의 위기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 365일 언제나 36.5℃, 광명시민의 위기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 지금 주위를 둘러보세요. 위기에 빠진 가정은 없는지, 고통 받는 이웃은 없는지! 당신의 따뜻한 관심이 희망의 깃발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우리 주위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입니다. Q: 무한돌봄센터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A: 무한돌봄센터는 학대, 유기, 이혼, 자살 등으로 위기사항에 처한 가정과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공공과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주업무로는 무한돌봄 및 .. 더보기
은빛마을 금빛가게에서 전하는 희망 메시지 봄의 끝자락을 시원한 빗줄기가 적셔준 5월의 마지막 날, 블로그 프로젝트 운영진께 미처 예상치 못한 첫 프로젝트 임무를 받았답니다. 바로 얼마전 문을 연 마을기업 1호점을 취재해서 블로그에 포스트 해달라는 요청이었죠. 미션을 받고 포스트를 어떻게 쓸까 고민만하다가, 일단 용기를 내서 첫 취재의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6월 첫날 무조건 은빛마을 금빛가게를 찾아가 봤어요. 금빛가게는 광명사거리에서 광명시장 입구 맞은편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골목 입구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찾을수 있어요. 이름처럼 가게 외관이 금, 은을 둘러 화려하게 반짝이진 않더군요.^^; 암튼~ 이름만으로도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게 하는 은빛마을 금빛가게 사람들을 만나봅시다. 은빛마을 금빛가게는 광명시 자립형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1.. 더보기
희망을 조립하는 곳, 희망터를 아세요? 지적 장애아를 둔 부모님들의 제일 큰 고민이 무엇인지 혹시 아세요? 지적 장애 아이들도 여느 아이들과 똑같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학도 갈수 있죠. 그런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님의 근심도 성장하는 아이처럼 쑥쑥 늘어만 갑니다. 왜냐하면...... 졸업 후엔 더 이상 아이들이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아, 복지관이 있군요. 하지만 그곳은 언제까지나 계속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랍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복지관으로 오는 다른 후배들에게 다시 물려주어야 할 자리니까요. 인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일할 능력이 있고, 또 일할 의지가 있는 건장한 청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없을 때, 그들과 그들의 가족이 느끼는 좌절감은 이 사회에 어두운 그늘을 .. 더보기
사랑한다면 끊으세요. 보슬 보슬 비가 내리던 5월의 마지막 날.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던 때이른 더위가 좀 가시는 듯 해서 오랜만에 베란다 창문을 열었죠. 흐음~ 풀내음에 한층 맑아진 공기까지 더해져 기분이 물오르려 할 무렵… 모락모락 피어올라오는 연기에 나도 모르게 콧잔등이 찌푸려졌어요. “킁킁 어디지? 아이쿠! 우리 아랫집 총각 또 한 모금 태우시는군!” 아파트 계단에 방치된 생수통 재떨이와 담배꽁초. 여기서 담배피우고 집에 들어가도 가족에게 미치는 간접흡연 피해는 무시 못한답니다. 이젠 이것들부터 치워야 겠어요! 이런 경험 누구나 해본 적 있으시죠? 저 역시 흡연자 이웃에게는 물론, 아파트 비상구 창틀에 방치 된 담배꽁초 깡통에서 풍기는 역겨운 냄새에 불쾌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녜요. 이렇게 많은 세대가 모여 사는 아.. 더보기
마시면 착해지는 차를 아시나요? 카페 라즈리즈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열고 벌써 네번째 포스팅인데 아직 필명도 못정하고 있는 광명시공식블로그 운영자입니다. 괜찮은 필명으로 뭐가 좋을까 한참 고민중인데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아요. 혹시 이 블로그 포스트들을 읽고 계신 분중에 저에게 적당한 필명이 생각나시는 분이 계시면 꼭 답글을 달아주세요. 괜찮은 필명을 달아주시는 분께는 이 블로글 평생 무료로 읽어야하시는 책임감을 드릴랍니다. 으흐흥~ 얼마전에 업무의 탈을 쓰고 관광차 미국을 다녀오신 선배가 밥을 쏘시겠다해서 지인들과 우르르 몰려갔답니다. 밥을 실컷 얻어먹었으니 차 한잔은 먹여드리려고 조용한 카페를 찾아갔죠. 광명소식지 301호 2면에서 확인하세요~ 바로 얼마전 광명소식지 301호에 실린 라즈리즈 카페예요. 광명시청에서 광명시장쪽으로 살살 내려가다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