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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함께 행복을 나눠요 -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3 지역어울림 한마당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함께여서 좋은 철산 바자회' 가 열렸습니다. 오늘 바자회는 독거어르신과 결손가정,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작년에는 혼자 가서 혀니가 좋아할 만한 물건만 몇 개 사왔는데 올해는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도 먹어 보고 구경도 하기로 했답니다. 딸내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걸어와 보니 이미 많은 사람이 바자회 구경을 하러 나왔네요. 두레패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철산바자회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둥~둥~ 저는 이런 북소리가 너무 좋아요. 저도 두 달 동안 북을 배워본 적이 있는데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요.^^ 두레패의 공연이 끝나.. 더보기
장애인과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큰 잔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 장애인과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큰 잔치’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장애 체험 행사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 돕기바자회 등을 실시합니다. 일시 : 10월 12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장소 : 광명스피돔 중앙광장 (3000여 명 참가) 문의 : 광명시 장애인종합복지관 ☎ 2616-3700 행사 전 다소니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1,000그릇 국밥 나누기’,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어울림 한마당’ 등이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해요. 오케스트라·부채춤·트로트공연참여자 대상경품(TV·자전거 등) 빵빵한 선물의 추첨과 12시부터 난타·유치원·태.. 더보기
사랑 나누기 - 2013 녹색사랑나눔 바자회 '녹색 어머니회'에서 뜻 깊은 행사 가 열렸어요. '녹색 어머니회'는 광명시 블로그의 필진 중 한 분인 '윰'님이 사무국장님인 모임이기도 해요. 라고 하길레 '옷, 신발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인가?'라는 생각만 했는데 오늘은 일일 찻집이 열렸더라구요. 일정한 액수의 티켓을 판매해 하루동안 다과를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좋은일을 한다하니 제가 가봐야 겠지요.^^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분위기 좋은 음악들이 들려 옵니다. 조금은 시끌벅적하기도 하네요. 아침 10시부터 시작이라 몇 분 안계시겠지 생각하고 시간 맞춰 갔는데... 벌써 바자회 장소가 꽉 차 있었어요. 1시간이나 빠른 9시 쯤부터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다 하더라구요. '녹색연합임원진'들은 과일이며 떡과 커피, 음료, 과자 등등 이렇게 많은 음식.. 더보기
나눔의 기쁨을 배우다 - '경기도 여성의 전당 건립 기금 마련 바자회'의 조그마한 일손이 되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윰은 아끼던 윰카을 잃어버렸었지요. 그런데 살랑살랑 바람이 불던 가을의 어느 날, 윰의 품으로 윰카가 다시 돌아왔답니다! 윰 품으로 다시 돌아온 윰카를 환영하며, 다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어요. 실로 오랜만에 포스트로 찾아온 윰이지요? 사실 그 동안 조금 바쁘기도 했구요. 윰카로 어떤 사진들을 찍었는지 궁금하시죠??? 한 번 같이 가 보실까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우리 광명시 곳곳의 나무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색으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어요. 사실 비가 오고 난 후부터는 쪼끔 날씨가 춥게 느껴지기도 했지만요. 이렇게 가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 광명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가 있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름도 아름답지 않나요? 이 여성단체협의회는 여러 광.. 더보기
이 가을이 풍성한 비밀 - 2012 지역 어울림 한마당 '함께여서 좋은 철산바자회' 깊어가는 가을날, 집에만 있자니 시간이 아깝고 밖으로 나가려니 오후라 먼 곳은 갈수가 없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마침 근처에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2012 지역 어울림 한마당 함께여서 좋은 철산 바자회'를 연다고 하니 안 가볼 수가 없었어요. '함께여서 좋은 철산 바자회'라는 말처럼 행사장에 가보니 정말 누군가와 같이 와야 더 즐길 수 있는 바자회인 것 같았어요. 홀로 온 나로썬 물건만 사고 올 수 밖에 없었네요. 오후시간이라 이미 사람들은 많이 와 있었고 앞무대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행운권! 참 솔깃하나 그런 것에는 영~ 운이 없는 나로서는 '당첨되는 사람은 너무나 좋겠다.'하며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답니다. 다들 앉아서 뭐하시나 둘.. 더보기
녹색어머니의 품격 - 장학금이 쏟아지는 녹색사랑나눔 바자회 우리 광명시에는 자원봉사 단체가 여럿 있습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아주 쬐끔 하고 있는 관계로 이곳저곳 은근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는, 윰은 그런 사람입니다.ㅎㅎ 과연 윰은 어떠한 자원봉사단체에 속해있고 어떤 임무를 맡고 있을까요? 그 이름도 유명한 녹색어머니회에 가입이 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부총무예요. 지난달에는 이 녹색어머니회에서 뜻 깊은 행사인 '녹색사랑나눔 바자회'가 있었기에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녹색사랑나눔 바자회? 바자회면 무언가를 파는 것 같긴 한데, 잘 모르시겠다구요? 음... 일일찻집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바로 그 일일찻집과 같은 행사랍니다. 일정한 액수의 티켓을 팔아 손님들을 유치하고, 하루 동안 다과를 판매하면서 모금.. 더보기
우리, 맘껏 놀아요~ -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축제 '함께하는 희망UP, 웃음UP' 수미정이 광명으로 이사 온 후~ 제일 좋았던 행사가 바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 축제였어요. 매년 어린이날 마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광명시민체육관은 집에서도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올해도 멀리까지 나가느라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일 없이 가까운 광명시민체육관으로 어린이날 기념 축제에 다녀왔어요! 올해는 조카가 놀러오기로 해서 조카와 함께 다녀왔어요.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광명시 어린이들은 전부 이곳에 모였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 아이들과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나오셔서 즐기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업!! 햇살이 따사로우면서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줘서 놀기에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