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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무료교육

커피의 향기에 반하다 - 광명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바리스타 재능기부 교실> 곱게 물든 단풍잎과 잘 어울리는 커피가 더욱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중앙도서관에서 이 열린다고 하네요~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중앙도서관은 예전에 취재차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제 맘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커피에 대한 모든 걸 배울 수 있다는 매력적인 강좌에 저 역시 수강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접수 10초만에 마감이 끝났다는 허무한 소식을 접하고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이번 강의는 요즘 대세인 바리스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강좌입니다. 재능기부 수업은 광명시에 3개의 직영점을 낸 카페 '루앤비'에서 진행합니다. 문학의 향이 솔솔 나는 도서관과 그윽한 커피향~ 아주 환상적인 궁합이죠? 총 4회로 진행된 재능기부 바리스타 수.. 더보기
바리스타교실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 재능기부 바리스타 교실 바리스타교실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 재능기부 바리스타 교실 더보기
내가 꾸는 꿈이 희망이 되다. - 광명시청 철산별관 노둣돌 1층 카페오아시아를 찾다. 광명시청 철산별관 노둣돌 1층(구 소방서 청사)에는 아기자기한 카페 '카페오아시아'가 있습니다. ^^ 이곳은 광명시와 인클로버재단이 결혼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생긴 곳이라고 해요. 더운 여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친구와의 수다는 한여름 피서 못지 않게 즐거운 일이죠~ 그래서 지인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카페오아시아'를 방문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카페의 인테리어가 참 깔끔해요. 특히나 왼쪽 벽의 세계지도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아! 내가 저 많은 나라를 한 번씩 가봐야 하는데... ' 하는 엉뚱한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ㅎㅎ 주위의 대형커피숍들은 너무나 시끄러운데, 이곳은 아담하니 조용한 동네 커피숍을 떠올리게 되네요. 벽에 그려진 삽화들이 참 이.. 더보기
착한 카페 '보나(BONA)카페'로의 초대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위치한 '보나(BONA)' 카페에 다녀왔어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위치한 '보나(BONA)' 카페에서 열리는 2014년도 사랑나누기 바자회 및 광명그린나래전시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취재 요청은 곧 초대라고 생각하는 곧미녀랍니다. ㅎㅎ 이름도 예쁜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보나(BONA)카페는 바로 착한 카페라는 뜻이겠죠? '보나(BONA)'카페는 광명시의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전문적인 바리스타 훈련을 받은 후 현장 적응력을 기르는 동시에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발판의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보나카페'는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광명시여성회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 이어 지난 4월 29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4호점을 개점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위드커피카페(With) 빵(Bre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