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색어머니연합회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 윰은 녹색어머니입니다. 그 중에서도 24개 초등학교 회장단에서 선출된 광명시 녹색어머니들의 수장격인 연합총무를 맡고 있어요. 한마디로 아이들의 등교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ㅎㅎ 여러분은 이 녹색어머니회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윰이 직접 녹색어머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침이면 녹색어머니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따라 활동을 시작해요. 남편 출근 준비, 아이들 등교 준비로 바쁜 아침에도 녹색어머니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약간은 촌스러운 파란 남방에 노랑 깃발을 들고 횡단보도 길에 서서 아이들을 통제하죠. 비록 땀 흡수도 잘 안되고 예쁘지도 않은 옷을 입지만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녹색어머니들 자랑스럽지 않나요? 새 학기가 되면 각 초등.. 더보기
나눔의 기쁨을 배우다 - '경기도 여성의 전당 건립 기금 마련 바자회'의 조그마한 일손이 되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윰은 아끼던 윰카을 잃어버렸었지요. 그런데 살랑살랑 바람이 불던 가을의 어느 날, 윰의 품으로 윰카가 다시 돌아왔답니다! 윰 품으로 다시 돌아온 윰카를 환영하며, 다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어요. 실로 오랜만에 포스트로 찾아온 윰이지요? 사실 그 동안 조금 바쁘기도 했구요. 윰카로 어떤 사진들을 찍었는지 궁금하시죠??? 한 번 같이 가 보실까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우리 광명시 곳곳의 나무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색으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어요. 사실 비가 오고 난 후부터는 쪼끔 날씨가 춥게 느껴지기도 했지만요. 이렇게 가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 광명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가 있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름도 아름답지 않나요? 이 여성단체협의회는 여러 광.. 더보기
어린이 교통안전, 지름길이 열렸어요 - 광명시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소식 하던 날 4월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지무지 더웠던 어느 날.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이 개소식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저는 이날 저의 부록, 작은 건즈와 함께 갔어요. 집에 혼자 있겠다고 하는 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갔답니다.ㅎㅎ 그런데, 어린이교통교육장? 광명시에 이런 곳도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예요. 지금부터 저랑 함께 하시면 어린이교통교육장에 대해 잘 알게 되실 겁니다. 근데 윰은 이곳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제가 얼마 전에 이 교통교육장을 관리하는 사무국장이 되었거든요.^^ 그럼 본격적으로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레디~~ 스타뚜! 1.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 위치 알기 광명시어린이 교통교육장은 바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내(소하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