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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새롭게 단장한 그곳이 알고 싶다 -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을 방문하다. 윰이 오랜만에 그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아주 오랜만이라 무척이나 설레더라구요.      저기 멀리 초록색 펜스가 보이는 그곳에 빨리 가보고 싶어요. 그곳이 대체 어디냐고요? 바로 윰이 작년까지 몸담았던 광명시 어린이 교통교육장이랍니다. ^^     한내천 주변에는 가을이 흠뻑 와 있었네요.나무들이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바닥엔 낙엽들이 나부끼고 있었어요.아~~~ 감성 돋아요~ 사실 저 윰은 감성적인 뇨자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한내천에 찾아온 가을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교육장에 도착했어요.어라? 교육장 주변이 새롭게 달라졌네요?     .. 더보기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 윰은 녹색어머니입니다. 그 중에서도 24개 초등학교 회장단에서 선출된 광명시 녹색어머니들의 수장격인 연합총무를 맡고 있어요. 한마디로 아이들의 등교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ㅎㅎ 여러분은 이 녹색어머니회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윰이 직접 녹색어머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침이면 녹색어머니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따라 활동을 시작해요. 남편 출근 준비, 아이들 등교 준비로 바쁜 아침에도 녹색어머니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약간은 촌스러운 파란 남방에 노랑 깃발을 들고 횡단보도 길에 서서 아이들을 통제하죠. 비록 땀 흡수도 잘 안되고 예쁘지도 않은 옷을 입지만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녹색어머니들 자랑스럽지 않나요? 새 학기가 되면 각 초등.. 더보기
선다, 본다, 든다, 건넌다, 살핀다. 참 쉽죠? - 교통규칙,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에서 완벽하게 익혀요 지난달,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 개소식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관련 포스트 : 어린이 교통안전, 지름길이 열렸어요 이번에는 광명시어린이교통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는 모습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교육장의 전반적인 모습은 이미 살짝 보여드렸으니, 본격적으로 강사님과 아이들의 수업하는 모습을 살펴볼게요. 교육장에는 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방문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도착을 하면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이렇게 예쁘게 앉아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와서 복잡할 때도 있지만 우리 녹색선생님들은 언제든 능숙하고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신답니다. 먼저, 광명시 교통사고현황과 어떻게 해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신호등을 건널 수 있는 지 그리고 버스정류장 근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