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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시장

비오니까 생각나는 감자전! - 비타민 덩어리 제철음식인 '감자전'을 부쳐봤어요~ ​​​ ​안녕하세요? 네 남자의 그녀! '윰'입니다. 비님이 오락가락하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 윰은 비님이 오시면 꼭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답니다.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뭐냐구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 아니구요. ㅎㅎ바로 '감자전'이랍니다. 윰표 감자전을 한번 만들어볼까 해요~     광명시에는 광명전통시장이라는 큰 시장뿐 아니라 작은 시장도 곳곳에 있습니다.윰 동네에 있는 광복시장은 도로를 따라 형성된 도로형 시장인데요,이 도로를 따라 쭈욱 가보시면 광명전통시장 못지 않답니다. ^^​    시장에는 감자가 제철인 듯 박스 채 팔고 있네요. ㅎㅎ감자는 윰네.. 더보기
한입 베어물면, 아삭! -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오이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이번엔 오이김치를 담가 봤어요. 사실 저번에 담가 놓은 열무김치가 뚝 떨어져서 한동안 먹을 김치가 마땅히 없었거든요. 또 다시 김치를 만들어달라고 저희집 남정네들께서 원체 성화를 부려 못이긴 척 장을 보러 갔답니다.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울집 남정네들입니다.ㅡㅡ; 저도 가끔은 방바닥에서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말이졍. 일단 윰은 거리가 머~~ 언 광명시장보단 집에서 가깝고 배달도 해주는 광복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점! 그래서 이번에도 무작정 광복시장 쪽으로 내려가 보았네요. 아시죠? 광복시장~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잠깐의 설명. 광복시장 광명시 철산1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광복시장은 1970년대 초반 경 아파트 단지 조성과 함께 개설되었으며 1997년에는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현대화하였다.. 더보기
입맛 살리는 김치 만들기 대작전 - 주부 윰표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마전까지 김장김치로 연명하던 윰네. 김치통에 김치가 바닥을 보일쯤이던 어느 주말, 윰이 큰 숙제 하나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 윰이 아닙니다만, 최근에 출근과 동시에 감기몸살 등 잦은 병치레로 인해 집안일에 조금 소홀해졌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주부 윰 모드로 변신을 했습니다. 어떤 김치를 먼저 담아 볼까? 고민하다가 일단 저희 동네에 있는 광복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답니다. 윰이 자주 가는 광복시장은요~ 일반 시장과는 다르게 도로가를 중심으로 조성이 되었답니다. 버스가 다니는 도로가에 가게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늘어져 있어요. 이 광복시장의 특징이라면 각각의 건물 자체가 시장인 점이라는 것이죠. 시장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지만 큰 마트 두개, 작은 과일가게, 병원, 약국, 기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