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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음을 나누다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한 '나눔교육' '나눔' 아주 쉬운 의미이지만 실천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한다면 정말 멋진 어른으로 자라지 않을까요? 이런 희망을 품으며 '나눔 교육'을 뜨거운 여름 내내 진행하는 분이 있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이재아 사회복지사인데요, 함께 순수한 아이들의 배움터로 같이 가볼까요? 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협력 사업으로 올해 여름에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작은 손길 ♥ 큰 나눔'이란 주제로 나눔 교육을 하는 이재아 사회복지사와 '52어린이집' 아이들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이재아 사회복지사입니다. '나눔'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용어로 천천.. 더보기
나의 도전은 계속 된다!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냅킨아트 마을선생님 봄은 무언가 해보고 싶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요즘 제가 무척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고 있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도 하는 일이 좀 있는데요. 너무 많은 일을 벌여놓은 건 아닌지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해요! 제가 새롭게 시작한 일이 무엇인지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 ​ 페이스북에서 놀다 보니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을 모집하는 안내글을 보게 되었답니다. '냅킨아트'를 선생님께 배우고 배운 재능을 다시 동네 분들에게 가르쳐드리는 거예요. '​좋은 일이긴 한데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답니다. ​직접 배워서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조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제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았어요. 게다가 시민필진 '후야맘'님이 적극.. 더보기
이곳의 호떡이 더 따뜻한 이유? '사랑의 호떡차'(김영욱, 김용자 부부)를 만나고 왔습니다 나누고 봉사하는 사람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여유가 생기면 남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사랑의 호떡차' 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욱 씨는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하며 쓰고 남은 걸로 도와준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사랑의 호떡차'(김영욱·김용자 부부)가 오는 날입니다. 신혜정 관장님이 광명시에도 와달라는 요청을 한 뒤인 2013년 7월부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앞에 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호떡은 나이 든 어르신에게는 무조건 하나씩 공짜로 드립니다. 그 외분들에겐 천 원에 2개씩 팝니다. AM 10시 즈음, 복지관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복지관 차가 도착합니다. 어르신들이 우르르~~~ 차에서 .. 더보기
청소년 문화를 찾는 사람들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제37기의 청소년자원봉사 학습활동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제37기 청소년자원봉사 학습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문화를 찾는 사람들'의 주제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요즘 청소년들은 어떤 문화 속에서 지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겨울과 여름방학 중 1주일간 [자원봉사 교육 - 활동 - 평가] 의제 과정으로 진행하는데요. 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실행, 평가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그로 인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뿐 아니라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겠지요. 이 프로그램은 매 회마다 특성화된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청소년 문화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5팀이 회의하고 토론하며, 사회문제 .. 더보기
봉사 + 나눔 = 복지입니다 - 안양시 관계자 12분이 광명시의 복지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지난 1월 15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2동 주민센터에 안양시의회 의원, 안양시 동장, 복지관장, 시청관계자 등 12분이 방문하셨습니다. 방문한 이유는 바로 광명시의 복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이미 반짝반짝하게 손님 맞을 준비를 해놓으셨더라고요. 복지관 관장님께서는 복지관의 복지사업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열심히 하시고, 복지관의 YOUTUBE 영상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이어서 복지관의 핵심가치와 3C 비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복지관의 핵심가치는 나눔이 있는 지역사회(지역 중심), 신뢰받는 복지관(전문성 중심), 사람이 행복한 지역사회(대상 중심)이며, 3C로는 Challenge(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광명시), Chance(새롭게 시작하는 광명복지관), Ch.. 더보기
쿵떡쿵떡! 송편나눔, 들썩들썩! 우리 광명시!!- 광명. 철산.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송편 나눔 행사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을 보다가 [쿵떡쿵떡! 송편 나눔, 들썩들썩! 우리 광명시!!] 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나눔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취재요청을 했지요. ^^ 경기사회복지 공동 모음회가 지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광명· 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큰 행사라고 하더군요. 광명시 주민들이 따뜻한 중추절을 보내는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광명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8개의 떡집과 광명전통시장 상점가 진흥사업조합과 함께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고 해요. 토실토실 맛있어 보이는 형형색색 송편을 장바구니에 예쁘게 담았어요. 3개의 복지관에서 선정한 450개의 가정에 이 송편이 전달됩니다. 3일에 걸쳐 이른 아침부터 송편.. 더보기
어깨가 덩실덩실 행복이 넘실넘실 - '제40회 은빛잔치한마당'이 열린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제40회 은빛잔치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지역의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치르는 효 잔치인 '은빛잔치한마당'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풍성한 식사와 함께 화사한 웃음을 선사하는 날이에요. 공연을 보는 동안 어르신들은 공연에 취해, 축사를 듣는 동안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내빈들의 말에 취해 웃으셨어요. 또 친구들과 음식을 먹는 동안은 맛에 취해 웃고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일은 한다는 생각에 웃었지요. 이래저래 화사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제40회 은빛잔치한마당'을 보고 온 이야기를 올립니다. 1993년부터 시작한 '광명은빛잔치한마당'이 21년을 .. 더보기
끝없이 솟아나는 인생의 샘물 - 어르신들의 최고의 놀이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수영이나 배워볼까하고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제법 높은 건물을 몇 번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갈 때마다 어르신들이 많이 드나드시는 것이 눈에 띄더군요. 어쩐 일인가 싶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니 그곳은 바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있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등을 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와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지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곳은 무엇보다 어른신들의 최고의 놀이터라는 느낌이 듭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가득하거든요. 어르신 댄스교실, 광명은빛 노래교실, 어르신 자원봉사학교, 은빛 컴퓨터교실, 어르신정보화교실, 이미용 서비스, 건강검진 등이 모두 무료랍니다. 그리고 200명의 수강생을 자랑하는 한글교실인 광명학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