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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착한 카페 '보나(BONA)카페'로의 초대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위치한 '보나(BONA)' 카페에 다녀왔어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위치한 '보나(BONA)' 카페에서 열리는 2014년도 사랑나누기 바자회 및 광명그린나래전시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취재 요청은 곧 초대라고 생각하는 곧미녀랍니다. ㅎㅎ 이름도 예쁜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보나(BONA)카페는 바로 착한 카페라는 뜻이겠죠? '보나(BONA)'카페는 광명시의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전문적인 바리스타 훈련을 받은 후 현장 적응력을 기르는 동시에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발판의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보나카페'는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광명시여성회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 이어 지난 4월 29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 4호점을 개점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위드커피카페(With) 빵(Brea.. 더보기
2013 사회적 경제 토크콘서트- '다른 내일을 상상하라' 네번째, 다섯번째 이야기 더보기
누구에게나 한 가지 재능은 있다. - 빵과 커피 그리고 책이 있는 카페 <with B&C 2호점>에서 만난 사람들 빵과 커피 그리고 책이 있는 카페 시청민원실에 위치한 위드B&C 1호점에 이어 소하동 여성회관 로비에서 지난 11월 14일 위드B&C 2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그 현장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모두 귀를 쫑긋! 눈은 번쩍! 뜨고 이 곳으로 바짝 다가 앉으시길....^*^ 가을이 절정이다. 붉은 단풍잎 하나하나가 가는 이 가을이 아쉬운 듯 앞 다투어 빛을 내뿜고 있었다. 11월 오후, 여성회관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에도 가을이 스며들고... 카페 오픈식과 함께 그린나래 작품전시회가 이루어졌다.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지적발달장애인 직업훈련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에서 기술을 배워 만든 작품들이다. 장애인들이 만든 쿠키들이 예쁘게 포장된 모습으로 카페의 오픈을 알리고 있다. 한 시간 전에 도착한 제리는.. 더보기
고용을 창조하는 커피 한잔 - 당신과 함께 With B&C 카페 매일 아침, 식후에 즐기는 커피 한잔. 저와 같은 주부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서 그 행복을 알고 계시죠. 하지만 집에서 마시는 다방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카페에 앉아 분위기 잡고 먹는 달콤 쌉쌀한 커피 맛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달달한 케이크 또는 와플까지 함께라면 금상첨화죠. 이런 주부 윰을 위해서일까? 시청 종합민원실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서 정말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 내어 찾아갔답니다. 종합민원실에 새로이 오픈한 이 카페 이름은 ‘위드 B&C 카페’입니다. 오픈식 때 걸려있던 현수막이 아직 그대로 붙어있어요. 오픈식 때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못 갔어요. 그날의 특별한 무료 커피를 맛보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요. 대신 생동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