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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색을 입히다 - 광명시 자원 회수 시설을 만나고 주변산책에 나섰습니다. 가학동에 있는 자원회수(쓰레기소각장)시설을 찾았습니다.   건물 색깔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빨간 색깔 중에서도 요즘 새로 개발된 '팬턴레드'라고 하네요. 팬턴레드 바탕색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떠 있네요.  여러분은 어떤 상상이 되시는지요? 저는 광명시의 희망과 열정이 상상됩니다. ^^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씨가 디자인한 자원회수시설은 광명가학광산동굴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소각장 하면 왠지 주변이 지저분하고 지독한 냄새로 가득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정말 소각장이 있는 곳일까? 하는 의구심마져 생길 정도로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4월 2일 문화.. 더보기
그녀들의 이유 있는 외출 - 광명시 녹색어머니회 가학광산동굴도 접수하다! 매일매일 아침에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던 그린맘들. 매일 수고를 해주는 그린맘이 화려한 외출을 했습니다. 어떤 외출인지 궁금하죠? 안 궁금하셔도 궁금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재미있어 질테니깐요. ㅎㅎ 그린맘들의 화려한 외출은 이렇게 시작된답니다. 광명시에서는 윰의 아이들이 포함된 학교 외 23개 초등학교의 녹색 어머니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모든 녹색 어머니들을 초대하면 좋겠지만 다 초대하기는 조금은 어려운 실정이지요. 그래서 대표만 위로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답니다. 먼저 우리의 기대옵빠와 만남이 있었어요. 기대옵빠와의 만남... 복장에 신경 써야겠지요? 짠~! 단결감과 소속감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유니폼을 입었답니다. 일체감을 주기엔 이 복장이 딱이죠~ 혹시... 아침 출근길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