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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회관

달콤한 겨울왕국 -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계신가요?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하늘에서 흰 눈이 펑펑 내려주길 바라봅니다.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그때를 잠시 떠올려 봤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소중한 크리스마스! 이렇게 특별한 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기는 광명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하반기 단기특강 강좌로 만 20세 이상의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는데요, 수강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을 선물하기 위해 접수했다고 해요. 그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초코 케이크를 만들 건데요, 제빵교실을 들어서는 순간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가.. 더보기
2014년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2014년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교육/ 상담/ 고객서비스/ 공예/ 요리/ 바리스타/ 여성공동체 창업(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분야 멘토들의 성공경험담 공유로 직업(창업)비전 찾기 ○ 일시 및 장소 : 2014. 11. 4(화)∼11. 18(화) 10:00∼13:00 광명시 여성회관 ○ 대상 : 직업탐색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주부 등 여성 (※ 실업급여수급중인 자 재취업활동 인정가능) ○ 진행 : 오프닝 강연(1일) → 직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8분야/8일) *원하는 분야 선택 참여가능 → 커리어 목표설정 워크숍(1일) ○ 접수기한 : ~ 2014. 10. 31(금) 까지 ○ 신청문의 : 전화(02-.. 더보기
‘나는 엄마다! - 엄마를 위한 미술치료 강좌를 운영합니다~ 엄마를 위한 미술치료 강좌 운영 5월18일까지이메일·방문접수, 고윤영미술치료사진행 광명시 여성회관은 아이를 양육하며 스트레스를 겪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을 매개체로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나는 엄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5월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해 죄책감을 갖고 있는 엄마들에게 감정을 해소하고 자신의 문제를 인 식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아이 양육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엄마 등 12명이다.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 미술치료사인 고윤영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여성회관 3층 소 회의실에서 운영되고, 참가비용은 2만4000원(재료비는 별도)이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 더보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 3주년 기념 성과보고회 및 공지영작가의 특강 더보기
손 끝에 담은 세상- 어르신들 희망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간직한 희망은 무엇인가요? 광명시에 사는 어르신 중에서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살다가 이제야 가슴 깊이 쌓아두었던 '배움'의 보따리를 펼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오늘 이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광명시 문해교육 학습자들을 위한 '희망백일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철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광명시 노인복지관, 광명시 여성회관, 광명 평생학습원,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 좋은 학교, 광명 YWCA, 철산 종합사회복지관, 하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가하였습니다. 벌써 자리가 가득 메워졌어요. 학생들과 문해교육 선생님들, 그리고 각 참가기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바삐 움직이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 학생'들이 수일.. 더보기
예비 대학생 조은아 양의 일일명예시장 도전기 - 자네, 시장 한번 해보지 않겠나? 자네, 시장 한번 해보지 않겠나? 예비 대학생 조은아 양의 일일명예시장 도전기 글/ 광명시 일일명예시장. 조은아 사진/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제 모교 광명고등학교 옆에는 광명시청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 매점 가는 길에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시청 건물과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했지요. 참 친근한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시청의 위치는 우리집처럼 이제 본능적으로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전 구체적으로 시청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특히 시청의 수장인 시장의 역할은 더더욱 모를 수밖에 없었죠. 일일명예시장 역할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1월 16일 일일명예시장을 하는 날, 들뜬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사실 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