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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필진

May 아이 help you?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광명전통시장 어린이 홍보대사와 동참했어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난 광명전통시장! 그곳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영어 관광해설사들이 나타났다고 해요.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광명전통시장 투어를 한다고 해서 저도 동참해보았습니다. 평소 영어울렁증이 심한 저는, 어린이 관광해설사들을 만나기 전부터 그들이 멋져 보이는 거 있죠~ ^^ 광명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이후, 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광명동굴과 광명전통시장을 투어하는 연계 체험코스를 만들어, 영어해설을 담당하는 어린이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8월, 10명의 광명초등학교 학생을 어린이 홍보대사로 선정하였고요, 매주 1회 방과 후 원어민 영어교사(제프 선생님)에게 영어 관광해설 교육을 (수업의 일환으로) 체계적으로 받고 .. 더보기
글쓰기, 사진촬영 그 비법훔치기 - 오마이뉴스 본사에서 열린 시민 필진 교육 지난 11일 토요일에 시민필진 교육이 있었습니다. "8시 40분까지 시청 앞으로 오세요!"라는 말씀을 듣고 시간에 맞춰 나갔네요. 미리 와서 오늘 교육에 참석할 시민필진을 챙기는 홍보실 직원분들 ~~~ ​ 오늘 교육은 오마이뉴스 본사가 있는 상암동입니다. 상암동은 디지털미디어시티라는 명칭답게 언론사들이 참 많아요~ 건물 앞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합니다. 이곳은 누리꿈스퀘어의 정원인데요, 졸졸 흐르는 물레방아 소리가 참 좋네요. 오마이뉴스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인데도 출근한 기자분들이 분주히 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교육 전 홍보실(온라인미디어팀)에 새로 오신 홍명희 팀장님과 필진들의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팀장님은 알고 보니 저희 대학교 선배님이셨다는... 더욱 반갑습니다~ ^^ ​ 1교시- 글쓰.. 더보기
더할수록 커지는 것? -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매해 진행되는 명절음식나누기 추석이 되면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번 추석엔 슈퍼문이 떠서 좀 더 새로운 추석이었지요? 다들 소원을 빌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달을 보며 살짝 소원을 빌어봤는데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네요~ ^^ 추석을 맞이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9월 2일~ 4일)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음식을 재가 장애인 및 등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행사에 제가 빠질 수가 없죠~ 그래서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장애인복지관 앞에 다다르니 벌써 고소한 기름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아우 맛있겠다.'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 도착하니 5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전을 부치고, 다른 곳에서는 송편을 .. 더보기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 하안7단지 경로당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청소년 드림봉사단 국수잔치와 작은 음악회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광명중 2학년 조세희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는 시민 필진 3기이시고 평소 봉사활동을 자주 하시는데요, 오늘은 엄마가 경로당에서 청소년 드림봉사단과 함께 동화구연 활동을 하신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청소년 드림봉사단은 부모님과 함께 월 1, 2회 어르신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국수잔치와 작은 음악회'을 펼친다고 해요. 오늘의 장소는 하안7단지 경로당입니다. 청소년 드림봉사단이 궁금해 (청소년 드림봉사단) 권영례 지도단장님께 여쭤보았어요~ 청소년 드림봉사단은 어떻게 결성하게 되었나요? 학교 학부모 활동을 접하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청소년 드림봉사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10명의 어머니로 시작했는데요, .. 더보기
시민필진, 다시 태어나다 - 2기 시민필진 천둥의 눈으로 풀어낸 시민필진 위촉식 현장 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 저는 작년 10월부터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2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시민필진 3기 위촉식 때 저도 위촉대상자로서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남들보다 필진에 늦게 합류한 저는 아직 위촉장을 못 받았었거든요.ㅠㅠ 필진 활동을 한 9개월의 시간 동안은 다른 필진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광명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시야가 조금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요? 아직 멀고 먼 시민필진의 길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필진 제의를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거 거짓말 아니야? 진짜인가?'하는 의심을 했었지요. ㅋㅋ 글을 잘 못 쓰는 내가 이런 제의를 받을 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위촉식은 혼자 가려고 했는데, 우리 혀니랑 함께 해도 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