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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블로그

나와 광블 스토리 II -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나와 광블 스토리 II 윰에게 광블이란? '내 삶의 가로등'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윰(허유미) Blog. http://humayu.tistory.com 행복한 문으로 출발 2011년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신년을 맞이할 몸단장을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그 안에서 사람들과 신년을 맞이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차안에서 나는 창밖의 풍경을 내다 보았다. 신년 첫날 새벽의 도로에는 흰눈이 살짝 뒤덮여있고, 적막이 흐르는 천위의 육교도, 수많은 가로등도 밝은 빛으로 어두컴컴한 그 길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이 풍경을 보면서 문득 '나에게 광블이란 이런 가로등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온라인 시민필진이 되어달라는 몇 번의 부탁을 거절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기에 쉽게 승락.. 더보기
나와 광블 스토리 I (2) - 곧미녀, 도덕산에서 광블을 이야기하다 나와 광블 스토리 I (2) 곧미녀, 도덕산에서 광블을 이야기하다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Blog. http://blog.naver.com/hvhklove 미녀의 정원 나와 광블 스토리 I - 곧미녀, 도덕산에서 광블을 이야기하다. 첫 번째 이야기> 클릭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처음 등산화 끈을 고쳐매던 마음이 도덕산 정상즈음에선 조금 퇴색된 듯 잘 생각나지 않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눈 내린 도덕산에 오르는 이유를 나와 광블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라고 했지만, 사실은 내가 알고 있는 만큼의 광블스토리라고 해야 맞을 것 같네요. 광블의 모습은 만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모두 제각각 다르듯 말이에요. 드디..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5 -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5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part 5. ‘무한질주, 그 시작점에 다시 서다’ 시대의 요구, 시민의 요구에 딱 맞는 발상의 전환이었을까? 광블은 탄생 반년도 채 안 돼 집중조명을 받는다. 지난 10월 말 3차 필진 강좌에 성남시, 시흥시 등 홍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광명시의 행보를 본받고 싶어 했다. 시 홍보실에는 전국 지자체의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최근 홍보실..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 혁신의 키워드 '협업'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4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part 4. 혁신의 키워드 : '협업' 광블의 위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다. 필진 모집공고를 놓친 사람들은 직접 카페를 찾아 필진 활동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그래서 광블은 필진을 아예 수시 모집하기로 한다. 파워블로거 한결님(필명)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이후로도 줄곧 광블의 문을 노크했다. 다양성을 극대화하면 비로소 융합의 창의력이 도출될 터이니, 이 같은 프런티어 정신이야말로 혁명이고, ..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3 -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3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 part 3. '시민공동프로젝트호, 소셜의 바다로!'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우리 동네에 이렇게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었단 말인가. 중독이라도 된 마냥 너도나도 도시 곳곳을 헤매며 담아온 것을 포스팅으로 전부 쏟아낸다. 광블 운영자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반찬이 너무 많아 뭘 먼저 먹을지 고르느라, 쉽게 젓가락을 들지 못하는 형국이다. 알고 보니 능력자들도 상당수였다. 이들을 여태 집에만 모셔 둔 것이 후회막급이다...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2 -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part 2. ‘시민을 키워 도시를 키우자!’ 개미군단의 의욕에 불꽃을 지펴야 한다. 가슴이 뛰면 쓰고 싶을 것이고, 많이 써 보면 노하우가 축적될 것이다. 이렇게 잘 키워진 개미들은 더 나아가 ‘청출어람’ 하는 개미들을 계속해서 키워 낼 것이다. 5월 30일 시청 중회의실.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 ‘광블’의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이 울렸다. 전문가 초청 교육이라는 제하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시민필진.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 2명이 초청돼 오전․오후 두 차례 강의가 진행됐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 더보기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1 - 소통의 시작 태어난 지 반년, 광블을 논하다 part 1. 소통의 시작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 홍선희 / 편집. 한결, 곧미녀, 닭큐, 솔솔, 윰, 세린 그림. 세린 part 1. ‘소통’의 시작 올해로 서른이다. 시 승격 30년을 맞은 광명. 이곳에는 35만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20~40대가 그 절반이다. 한참 활동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니, 생각도 젊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발칙한 구상을 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긴다. 바로 시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고 공유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칭찬하고 비판하고, 댓글 달게 하는 중에 쓸 만한 이야기는 잘 다듬어 정책으로 빚어내는 데 활용하면 된다. 자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의 미래.. 더보기
소셜 빅데이터 및 여론분석 전략 컨퍼런스 2011 - 소셜에서 [ ]의 마음을 읽다 소셜에서 [ ]의 마음을 읽다 소셜 빅데이터 및 여론분석 전략 컨퍼런스 2011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닭큐 Blog. http://doccu.tistory.com 닭큐데스크 지난달 말일.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주중이었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던 것으로 보아 이 기업의 마케팅이나 홍보 담당자에게 키워드가 되는 내용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닭큐도 현재 마케팅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나름 마케팅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마케팅이 이란 다단계의 다른 말은 아닙니다. 향후 닭큐가 정년을 마치고 퇴사할 때 시작하게 될 그 일(세계 정복 ㅋㅋ)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 일은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 자리고, 그 중 마케팅은 소소한 영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