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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복지관

한땀 한땀, 솜씨가 피어오르다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을 찾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지만 취재를 위해서라면 그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습니다. 제리가 따가운 햇볕 속을 헤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이유랍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이가 누군가? 바라보시던 작업장 원장님께 시민 필진이라고 밝히니 낯선 방문객을 반갑게 맞아 주시며 '보나 카페'로 안내해 주십니다. 이럴 땐 필진이라는 사실이 참 좋네요. ㅎㅎ 복지사님을 기다리는 동안 작업장 원장님이 맛난 차까지 대접해 주셨어요. 차 잘 마셨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열릴 것 같아요~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선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여러분은 아세요? '광명장애인 보호작업장'은? 다섯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과제빵, 카.. 더보기
행복의 나비효과 - 우리 동네 복지관을 소개합니다 - 세 번째!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에는 광명권의 광명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철산권의 철산종합복지관, 하안권의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하권의 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 동네 복지관을 소개하는 그 세 번째의 시간이 되겠네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필진들과 다니다가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은 '우와~ 크다' 였어요. 그 큰 규모에 입이 떡! 벌어졌답니다. ^^ 약 5천여 명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관 프로그램 및 복지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 큰 규모의 복지관을 도맡아 책임을 지시는 '신혜정 관장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평소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페이스북 사진으로 많이 뵈어서인지 친숙하고 익숙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