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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연

내 손 안의 광명 - <광명사연>으로 광명을 이야기하다. 내 손 안의 광명 으로 광명을 이야기하다.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글·사진 주율맘(이명남) Blog. http://belief1201.blog.me 주율맘의 즐거운 생활 안녕하세요. 이번에 광블 첫포스팅에 도전하게 된 주율맘입니다. :)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광명으로 이사와 지금까지 쭉 거의 20년 넘게 광명시에서 살고 있어요.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이 정도 살았으면 광명토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랫동안 살아온 만큼 살기 좋은 도시, 변화되는 도시, 광명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 남다른데요. 얼마 전 광명시 홍보책자가 매년 발간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읽어보니 그 내용이 좋아서 다른 많은 분들께도 소개해 드리려해요. 그 책자의 이름은 바로 '광명事연'입니다. 광명시 홍보책자는 광명시 .. 더보기
떠나고 싶은 날, 발길을 붙든 그곳 - 광명시 홍보관 <광명e-갤러리> 떠나고 싶은 날, 발길을 붙든 그곳 광명시 홍보관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한결(이창우) Blog. http://blog.daum.net/alwayslcw 쉿! 가만히 귀 기울이면 아무 생각없이 발길을 내달리고 싶기도 하고, 아무 계획없이 아무도 나를 아는 이가 없는 곳으로 훌쩍 가고도 싶은 어느날... 당장 챙겨야 할 일상의 시간들을 덮어버리고 나선 길.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나선 그 길의 끝에는 이곳이 있었다. 지금의 기차야 시속 300Km가 넘는 겁나는 속력으로 달려 순식간에 목적지까지 나를 옮겨다 놓지만 내 발길을 이곳에서 멈추게 한 단어, [역]이라는 말은 내게 밤을 새워 달려야 하고, 퀴퀴한 냄새를 참아야 하고, 불편한 좌석 위에 엉덩이를 몇번이고 들썩여야 하고, 혹여 터널이라도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