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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의집

예술과 차를 마시다 - 특별한 차와 함께 하는 예술과의 만남 차茶 한 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계절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7월까지)마다 하안 문화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예술과 함께 차를 마시는 호사로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와 함께 예술과 차를 마시는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조금 곤란하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살짝 들어가 보았는데요. 예약석이 정갈한 모습으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공연해 줄 팀은 입니다. 지금부터 멋진 남자 네 명이 여러분의 마음을 힐링해 드릴 텐데요.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관장님의(신형철) 인사말을 들으니 기대가 더욱 커지더군요. 광명 시립합창단 프로젝트 팀(지휘자 김영진) 는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끼와 음악성으로 수많은 음악회 및 문화공연을 통해 웃.. 더보기
문화가 피어난 넓은 들판 - 전통있는 마을축제 제10회 너부대 문화축제 이야기 신록이 그 푸릇한 빛깔을 더해가는 5월입니다. 지난 11일 너부대 근린공원 일대에서 문화 축제가 있었어요. 너부대 문화축제,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2003년에 열린 사생대회로 처음 마을 축제를 개최했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해요. 입구에 들어서니 눈길을 끄는 경품 추첨함이 방문자들을 맞이하네요. 저도 경품번호를 받아들었는데요, 이번에는 행운이 찾아주려나 살짝 기대해 봅니다. 제리는 역시 경품당첨행운은 없었답니다. ㅠㅠ 상품이 200여 가지가 준비되었다니 모두 '나도 하나쯤!' 하며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내용물이 뭘까 궁금하네요. ㅎㅎ 공원 입구 펜스에는 놀라운 솜씨로 꾸며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화려함에 저절로 눈이 가더군요. 광명5동 주민자치센터 P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