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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녹색소비가 시작되는 곳 - 광명시민 녹색장터에서 보물찾기 광명시민 녹색장터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광명시민체육관 약수터 앞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장터라고 하니 무얼 파는 곳인 모양이긴 한데, 뭘 파는 곳이지? 입던 옷? 아니면 공산품?' 생각해 보았지만 통 모르겠더군요. 모르면 직접 가서 보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카메라를 들고 광명시민체육관 약수터 앞 녹색장터를 찾았습니다. 약수터 앞 나무에 걸어놓은 현수막. '따뜻하고 소박한 만남과 나눔이 있는 곳' 이란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 한 줄의 글만 봐도 이곳의 분위기가 따듯하고 포근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여기서 잠깐! 광명시민 녹색장터가 뭘하는 곳인지 알아볼까요. 광명시민 녹색장터 - 일시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개장 (4/21, 5/19, 6/16, 7/21, 9/15,.. 더보기
따끈따끈, 갓 나온 엄마 손맛 - 어릴 적 먹던 두부를 떠오르게 하는 광명시장의 즉석두부 광명중앙시장을 다니면서 언제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따끈한 모습에 반해 사먹게 된 즉석두부. 여느 두부와 다르게 예전 어릴 적 먹던 두부 맛이라 엄마 손맛이 그리울 때면 즐겨 사먹는 두부입니다. 인상 좋은 부부가 늘 웃는 얼굴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얼마 전에 "언제 한 번 두부 만드시는 모습 찍어도 되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주인 부부는 흔쾌히 승낙을 했고 드디어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는 문을 열었으나 주인아저씨는 안에서 혼자 두부를 만드시느라 밖은 조용하네요. 인사를 드리며 안으로 들어간 가게 겸 공장은 모든 게 자동화시설이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이 모든 걸 손으로 할 때가 문득 떠올랐어요. 설날이 다가오면 하루 종일 맷돌에 콩을 갈아서 두부를 만들었지요. 14시간 .. 더보기
SNS소셜상점학교 학습자 모집 (5/14~5/22) SNS소셜상점학교 학습자 모집 광명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모이세요! 여러분 가게의 경쟁력 강화와 상점 브랜드의 가치 향상은 물론, 가게 활성화를 위한 SNS마케팅 교육이 펼쳐집니다. 대박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우리 가게에 날개를 달아 보세요. - 접수기간 : 2012년 5월 14일(월) 10시 ~ 5월 22일(화) 17시(정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선발) - 추첨일시 및 장소 : 2012년 5월 23일(수) 16시 B02배움실 - 교육대상 : 가구협회, 착한가게, 재래시장, 일반상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할인 가맹점 등 최근 1년 안에 행정사항 위법 사항이 없는 광명시 소재 업체 - 교육내용 :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최신 마케팅 트렌드 소개, 손님이 알아서 찾아오는 우리 상점 SNS 마케팅 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