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장학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모아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 안서중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대요! 안서중학교에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추운 12월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재에 나섰습니다. 안서중학교 정문이 저를 맞아주는군요. 이 학교는 1969년 개교하였고, 현재 총 18학급, 566명의 학생들이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울채'라고 쓰인 이 곳이 바로 안서중학교의 식당입니다. 참 근사하지요? 식당 안에 들어서니,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직접 조리된 음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이 아주 따뜻하고 음식이 맛도 매우 좋았답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것에도 신경을 써 주시는 교장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한 학생이 티없이 맑게 웃으며 밥을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OO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