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운을 불어 넣다 - 광명2동에서 만나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이야기 밤사이 천둥과 번개가 지나간 탓인지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더욱 뜨겁게 느껴집니다. 여름철 가장 더운 절기를 셋으로 나눈 첫 번째 기간 중 첫 번째인 초복(初伏). '초복' 소리만으로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는 여름 보양식(삼계탕)이 생각나는 걸 보니 곧미녀도 이제 슬슬 나이 먹었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네요. ㅠㅠ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아침부터 나이 타령을 했던 곧미녀는 오늘 이 노래가 딱 어울리는 곳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해마다 복날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던 광명2동. 올 해도 어김없이 초복 행사준비로 광이노인정은 아침부터 시끌시끌~~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납니다. ㅎㅎ 오늘 행사는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에서 주관하고 광명2동 동정협의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