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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토종마을

착한가게를 소개합니다 - 광명시 2013년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광명시는 알뜰한 소비 및 물가안정을 위하여 2013년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하여 35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어요.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개인 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변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요. 안전행정부와 경기도, 광명시가 홍보 및 지원을 해주고 올해는 착한가격업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위생·청결 기준을 강화하는 등 지정기준을 개선하였답니다. 개선된 기준에 의해 지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전면 재심사를 실시! 가격인상, 자진취소, 폐업 등 부적격업소 4개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하였구요. 신규 신청한 23개 업소에 대해서는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이 현지실사를 거쳐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에서 13개소를 추가 선정하.. 더보기
착한 가격, 착한 맛, 착한가격업소 -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정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광블녀. 요즘 물가가 무섭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제가 스스로 돈을 벌어 생활하다 보니 물가 오르는 게 참 무섭더라구요.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오르지만, 그에 비해 월급은 안 오르고... 사실 저는 아직 장바구니 물가, 식탁 물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점심을 사 먹는데, 이 밥값이 참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점심값, 그리고 주말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먹는 밥값을 다 계산해 보니 절 뜨악하게 만듭니다. ㅜ.ㅜ 요즘 식당에서 밥을 사 먹으려면 기본이 7,000원이고 심지어 10,000원을 훌쩍 넘는 게 정말 많잖아요. 뱃속을 호강시키는 고급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밥값이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