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사들의 축제 - 조카들의 학예발표회에 다녀왔어요~ 사랑스러운 천사들이 생애 첫 무대인 학예 발표회에 꼭 오라며 저를 초대했습니다. 이 두 천사는 제리의 아이냐고요? 오~~~아니 아니 아니에요. 저를 큰 엄마라 부르는 천사들이랍니다. 귀여운 재롱을 보러 갔는데 두 아이뿐 아니라 너무 많은 천사의 모습이 제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어 준 날이었어요. 이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도화지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 포스팅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시민회관 로비에는 아이들이 꾸민 예쁜 카드가 이곳에 오는 모든 분을 맞고 있습니다. 저 아기도 오빠나 언니의 발표회를 보러 왔겠죠? 많은 카드 중 반가운 얼굴을 찾았나 보네요. 자! 이제 천사들의 재롱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한참을 무대 뒤에서 꼼지락거렸을 아이들이 예쁜 의상으로 갈아입고 부모님과 친지들 앞에 나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