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소통
나를 위한 선물, 제11회 우리느낌전에 가다
설레임밀크
2011. 11. 15. 11:31
두 아들 키우면서 남편 내조까지 하느라 애쓰고 있는 나에게 '한 숨 돌리는 선물'을 안겨주러 바로 시민회관 전시장으로 향했답니다. ^^
'우리느낌'은 광명 지역의 화가 13명이 속해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에 11번째 전시회를 맞이 하면서 현대인들의 바쁜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쉬어 갈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추억과 표현의 멋을 함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안내책자에 요렇게 적혀있었어요. 자세한 건 광명시 예총지부에 문의하시는 것이 제일 빠를겁니다. ^^
알고 넘어갑시다.
아크릴화는 유화보다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유화와 거의 비슷한데다 늦게 마르는 유화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보통은 유화와 같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감을 묽게 사용하지 않고 뻑뻑한 채로 쓴다면 이름 그대로 아크릴의 느낌을 낼 수 있죠. 무슨 고무 섬유같은 느낌이랄까요.
아시다시피 유화는 기름으로 갠 물감을 사용하는 회화의 한 분야죠. 유채화 라고도 하며 유화물감, 그것을 풀어쓰는 용제, 바니스 같은 화재(畵材)를 사용하여 캔버스, 패널 등에 그리구요~ 수채화는 여러 가지 안료를 물에 개거나 풀어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아크릴화는 유화보다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유화와 거의 비슷한데다 늦게 마르는 유화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보통은 유화와 같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감을 묽게 사용하지 않고 뻑뻑한 채로 쓴다면 이름 그대로 아크릴의 느낌을 낼 수 있죠. 무슨 고무 섬유같은 느낌이랄까요.
아시다시피 유화는 기름으로 갠 물감을 사용하는 회화의 한 분야죠. 유채화 라고도 하며 유화물감, 그것을 풀어쓰는 용제, 바니스 같은 화재(畵材)를 사용하여 캔버스, 패널 등에 그리구요~ 수채화는 여러 가지 안료를 물에 개거나 풀어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여러분들도 깊어가는 가을날 집에서만 계시지만 말고 가까운 전시회장에 가셔서 이렇게 나를 위한 투자 한번 어떠세요. 기분 전환도 할겸 말입니다. 예술과 거리가 먼 건즈맘이지만, 그래도 이런 차분한 전시회 분위기에서 잠깐의 여유는 느낄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