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밤은 봄보다 따뜻하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 물가는 왜 이리 올라가는 지, 서민의 살림살이는 자기 밥벌이하기도 바쁜 실정이라, 이웃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줄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없다는 게 솔직한 표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혜택이 나왔다고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기 바쁜 사람들은, 일일이 알아보러 다닐 시간적 여유도 없을 뿐더러, 관공서의 업무시간에 찾아가기가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광명시에서 1월 7일부터 수요일 야간 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듣고 현장으로 추~울~발~!! 자, 이제부터 수요일 야간 복지 상담 창구를 소개해 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복합적인 어려움 (위급상황,질병,생계곤란,가정폭력,성폭력,학대,사업실패,실직,빈곤가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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