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2015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이 있었답니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번이 3회째라고 하네요.

페스티벌 장소는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는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 대공연장이었어요.

 

 

 

 

 

 

페스티벌은 우선 수상작 상영 시간을 갖고 나서

개회식 오프닝 공연을 보고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동아리 연합공연으로 마무리되는 일정입니다.

 

 

 

 

UCC 공모전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님들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0편의 UCC가 출품되었고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4편이 수상작으로 페스티벌에서 상영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촬영한 UCC의 상영이 시작됩니다.

영상을 찍고 싶었으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이 있기에

영상으로 담지는 못했어요.

영상은 중등 부분, 고등 부분, 대학 부분으로 나누어 상영되었어요.

 

 

 

 

 

 

 

 

 

 

중등부분입니다.

우연히 해변에서 반지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주어온 주인공에게 악몽과 환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낯선 남자가 계속 주인공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영상은 과거로 돌아가죠.

연인들이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말을 건넵니다.

"오늘 우리 100일인데 나 무슨 선물 줄 거야?"

남자친구가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내가 최고의 선물이지!"

여자친구는 실망한 듯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남자친구는 재빨리 준비한 반지 케이스를 해변에 묻고 서프라이즈를 준비합니다.

여자 친구가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남자친구는 자리에 없습니다.

당황한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죠.

"어디야?"

남자친구는 곧 도착한다며 통화를 하며 길을 건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돌아오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자친구에게

한 남자가 반지 케이스를 들고 찾아옵니다.

영상의 주인공이죠.

영상의 주인공은 꿈속에서 자기를 찾아온 남자의 사연을 듣고 해변으로 여자를 찾아간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100선물로 남긴 반지를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드라마에서 한두 번 다뤄봤을 법한 소재이긴 하지만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잘 표현해준 작품이었고

사랑과 이별이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려주려는

제작자의 제작 의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중학교 ​3학년인 주인공.

학교에서 나오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합니다.

" 신경 꺼요. 왜 엄만 맨날 잔소리야! 다른 친구들 엄마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왜 엄마만 그래?"

친구들과 하고 싶은 걸 맘껏 하고 싶은데 부모님의 간섭이 싫은 중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어른이 되면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서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장의 가운데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니다.

상상 속 미래는 정말 행복하고 성공한 자신의 모습만 보입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은 오늘 수업한 내용의 필기를 걱정하는 중학생이죠.

친구들과 교문을 나오면서 마주친 여자.

그 여자의 통화내역이 주인공과 똑같습니다.

" 신경 꺼요. 왜 엄만 맨날 잔소리야! 다른 친구들 엄마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왜 엄마만 그래?"

영상은 주인공과 이 여자가 서로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슬로비디오로 보여 줍니다.

주인공은 묘한 느낌을 느끼고 잠시 뒤를 돌아 그녀를 바라봅니다.

어른이 되어도 변하는 건 없는 걸까요?

스토리가 좀 단순하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은 반전의 매력이 있었고

타임스릴러로 생각한다면 마지막에 만난 그 여자가 주인공 자신의 미래일 수도 있겠죠.

50대 아들도 80대 노모에게는 아직 어린애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간섭은 결국 사랑에서 비롯되죠.

성인이 돼도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뉴스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제작한 영상입니다.

많은 아이템으로 뉴스를 제작해 주었는데

그중 청소년들이 많이 관심을 두는 게임에 대한 뉴스가 기억에 남네요.

​저는 게임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 뉴스의 내용을 잘 모르겠더군요.

나중에 찾아보니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확률형 아이템의 출현 확률을 자율적으로 공시하도록 규제하기로 한다."

확률형 아이템??

​뽑기 게임처럼 온라인 게임에서도 캐시를 이용하여 아이템들을 얻기 위해

뽑기와 유사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뽑힐 확률이 게임회사마다 제각각이고 확률마저도 조작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결국 게임업계 전체가 자정적인 노력으로 "확률"을 공시하자고 하였다네요.

뽑기는 확률의 게임이니 뽑히지 않을 수도 뽑힐 수도 있지만

최소한 확률은 존재하여야 하는데 뽑힐 확률을 0%로 설정한 게임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결국 확률이 없는 게임에 캐시만 투입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상술에 소중한 돈을 잃고 있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직접 게임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기하며

뉴스 영상을 찍은 것을 보고 단순히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는

어른들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입니다.

뉴스도 너무 한 방향으로 보면 안 되겠죠.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뉴스도 꼭 필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중등 부분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기억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형 영상입니다.

얼마 전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만화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영화 내용 중에 기억을 구슬로 표현하여 보관하는 두뇌 시스템을 형상화한 장면이 있는데

나쁜 기억의 경우 깊게 보관하고

중요한 기억이 아닌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폐기 처분하고

폐기처분된 기억은 다시 떠올리기 어려운...

우리 뇌의 시스템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형상화한 영화였죠.

​사람은 누구나 기억이란 걸 갖게 되는데

좋은 기억도 있지만 나쁜 기억도 있죠.

이런 나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표현해 봅니다.

나쁜 기억이 영원히 나쁜 기억으로 남아야 할까?

자살 장면을 목격하고 창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 청소년이 이야기를 통해

나쁜 기억도 가슴속에 묻어 두는 것보다는 밖으로 표출하여 해소하는 것이 좋다는 걸 보여줍니다.

영화처럼 기억을 폐기처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우린 기억을 다시 떠올리지 않을 뿐 영원히 없애지는 못하죠.

 

 

 

 

 

다음은 고등 부분입니다.​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모든 게 뜻대로 안될 때가 많았어요.

세상에 나아가기에는 연약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학업 스트레스에 학교 폭력, 부모님과의 대화 부재 ...

18살 나이의 주인공이 겪고 있는 현실을 짤막한 영상 여러 편으로 엮은 옴니버스식 영상이었어요.

18살 인생이 "18"이란 비속어로 끝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잘 표현한 영상이었지요.

"18"이란 비속어는 보통 자조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주인공인 자신의 뜻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하죠.

"18"이란 언어가 18세 청소년 시절을 표현하는 의미 있는 언어라면

18세 시절을 제외하고 쓰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드라마를 보고 숏컷을 하고 싶었다는 주인공.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진 남친이 생길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한 중성적인 모습에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오해만 사게 된다.

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남학생으로 오해받아 마음이 혼란스러운 주인공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었어요.

숏컷을 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스스로 여학생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는다면

남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주인공.

결국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자신의 확고한 신념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 깊게 본 영상이었어요.

저도 자녀를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깊은 공감(?)을 합니다.

고등학생 아들과 제대로 대화조차 시도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아빠를 보며

요즘 방송에서 나오는 슈퍼대디가 그냥 방송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빠들 정말 불쌍하네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디서든 어깨를 펴고 살지 못하네요.

영상을 보면 차를 타고 가는 60분의 시간 동안 아빠와 아들 사이엔 대화가 없어요.

당연하겠죠..

차에 타자마자 이어폰으로 귀를 막은 아들을 보고 아빠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계속 대화를 시도해 보던 아빠는 아들의 퉁명스러운 반응에 결국 포기합니다.

자조적인 말로 혼자 창밖을 바라보면 푸념을 하던 중

우연히 이어폰을 뺀 아들이 아빠의 혼잣말을 듣게 되죠.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된 아들은 마지막 10분을 아빠와의 대화를 보냅니다.

아들과의 대화에 성공한 아빠는 기쁜 마음에

상사와의 약속에 늦어 혼이 나면서도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아들이 싫어하는 담배도 피우지 않으며 아들과의 마지막 대화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닭살스러운 멘트를 날리면 애정표현을 못하지만

가슴 깊이 가족을 사랑하는​

우리네 아버지들은 이런 분들이죠.

 

 

 

 

제목만 보고 처음에 먹는 '차'인 줄...

근데 아니네요.

영상 초임에 '차'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소개됩니다.

次 버금 차, 머뭇거릴 차

​하품(欠)하며 다음으로 미룬다는 뜻과 二가 이수변部가 되어 두 번째를 뜻하여 '버금'을 뜻함.

영상 속에는 늘 2등만 하는 주인공 인주가 등장합니다.

차석, 늘 수석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만능 2등.

인주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등을 하고자 결국 친구들을 협박해 시험지를 훔치게 됩니다.

훔친 시험지로 공부한 인주는 결국 1등을 하게 되죠.

'차'의 딱지를 떼게 된 인주는 기쁜 마음에 엄마에게 전화하지만 엄마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더 잘해야 한다는 엄마의 너무 큰 기대가 인주에게 부담이 됩니다.

"잘했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엄마는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도 1등을 하라는 말만 남깁니다.

얼마 후 학교 공고문에 한 학생의 징계사항이 공지됩니다.

주인공 인주의 이름이 있네요. 퇴학!!

시험지를 훔친 사실이 발각되었죠.

옳지 못한 방법을 써서라도 1등을 했지만 엄마에게 칭찬도 못 들은 인주는

결국 퇴학이라는 중징계만 받게 됩니다.

욕심은 결국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결과만을 낳게 되죠.

 

 

 

 

 

"보는 라디오​"라고 들어 보셨나요?

라디오는 원래 듣기만 하던 매체였는데

요즘은 인터넷 방송이 일상화되면서 라디오 방송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DJ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출연한 게스트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죠.

이번 영상은 이런 "보는 라디오"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그도르의 푸른 밤이란 라디오 프로에 청소년들이 사연을 올리면

이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의 영상이었죠.

오늘은 학교폭력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게스트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이었죠.

은따 : 은근히 따돌린다는 말의 줄임말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의 사연을 듣고

DJ와 게스트들이 같이 고민해 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지요.

결론은 하나.

주변의 친구들이 먼저 다가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친구들을 이런 고민들을 알고도 모른 채 하는 것도 학교 폭력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이젠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뮤직비디오 형식의 공익광고 영상을 만들었네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노래를 통해 잘 알려 준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영상의 완성도도 좋아서 바로 공익방송에 내 보내도 될 것 같네요.^^

가정에서 학교에 아이들 보냈을 때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요.

하지만 학교는 의외로 위험요소가 많더군요.

학교의 건물이나 집기를 그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 때문에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계단의 손잡이를 타고 내려오는 행동이나 청소도구로 장난을 치고

친구가 의자에 앉으려 할 때 의자를 뒤로 빼는 등

자칫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었어요.

이에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자 안전사고 예방 영상을 만들었네요.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모두들 최소한의 질서는 꼭 지켜주세요.

다음은 대학 부분입니다. ​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상이었어요.

학창시절 설레는 추억을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었죠.

문학 시간에 과제로 외운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는 주인공들.

시를 외우면서 점점 민영에게 빠져드는 현우와

시를 외우고 있는 현우를 보며 점점 마음을 알아가는 민영.

하지만

결국 그 둘은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못합니다.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 너에게 말하길..."

​시간이 지난 후 영화를 제작하면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현우.

현우의 얼굴에 그리움과 아쉬움 드리워져 있네요.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용기 있게 말해 보세요.

"나.. 너.. 좋아해."

 

 

 

 

 

 

사랑의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준 다큐멘터리입니다.

사랑은 이별을 전제로 하는 건가요?

​사랑의 아픔은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이라 했던가요?

헤어진 후에도 잊지 못하는 건 뭘까요?

남녀가 사랑하면서 늘 좋을 수만은 없겠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을 대학생 시절 읽은 적이 있어요.

남녀는 서로 다른 행성에 사는 것처럼 소통이 쉽지 않죠.

의견 충돌과 싸움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헤어질 순 없죠.

영상에서도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를 잊지 못하는 모습들이 잘 표현됩니다.​

영원한 사랑이 없듯이 영원한 이별도 없어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혹 잠시 헤어져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사람도 당신의 손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빠의 모습을 그린 또 하나의 영상.

아빠의 퇴근길을 ​내면의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영상에 담았네요.

전쟁 같은 직장에서 무사히(?)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아빠의 모습.

거의 노숙자 수준의 망가진 모습으로 회사를 나옵니다.

집을 향해 걸어가면서 아빠의 마음은 점점 밝아집니다.

처음의 노숙자 모습에서 고시생 같은 추리한 모습으로

그리고 집에 가까이 가면 잠시 운동 나온 남자의 모습으로

그리고 집에 도착할 때쯤이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한 손에 꽃을...

이제 진짜 아빠의 모습입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힘든 일이 있었어도 가족에게는 늘 든든한 모습을 보여 주는 아빠.

아빠의 내면의 모습만 퇴근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어느 나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남아 어느 나라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듯한 이 영상은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한 남자의 시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영상은 힐링을 주제로 한 듯 상영 내내 행복한 생각만 하게 만들었죠.

우리가 지나왔던 시절을 후회하며 살면 진정한 현재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지나온 시절도 행복이고, 지금 이 순간도 행복이죠.

14편의 수상작 상영이 모두 마무리되었네요.

영상이 끊어지지 않고 재생되어 한편의 영상을 본 듯한 느낌이에요.

 

 

 

 


 

수상작 상영이 끝나고 사회자의 개회식 오프닝 공연 안내가 있었어요.

오늘 사회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해 주셨어요.

 

 

 

 

​첫 축하공연은 오름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오름하모니의 공연입니다.

오름하모니는 예전 청소년 공연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지요.

오늘은 어떤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지 잠시 감상해 볼게요.

 

 

 

 

 

미성의 청소년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두 번째 축하무대는 첫 번째 무대와는 정반대인 활기찬 댄스공연이에요.

비보이크루 "Inside Flow"의 무대입니다.

 

 

 

무대를 압도하는 댄스들의 화려한 춤실력

다 같이 감상해 볼게요.

 

 

 

 

 

와우!

 

정말 ​멋진 댄스입니다.

여성 댄서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남성 댄서들의 현란한 기술

정말 광명을 대표하는 비보이크루답네요.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있었어요.

 

 

 

 

 

 

오늘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미디어페스티벌추진위원회 위원장이신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윤철 본부장님이 개회사를 해 주셨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네요.

시상식에 앞서 오늘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있었어요.

 

 

 

 

심사평은 심사위원을 대표하여 손동은 심사위원님께서 해 주셨어요.

이번 심사는 120여 편의 작품 중 14편을 선정하는 힘든 과정이었음을 먼저 말씀하셨고

선정 기준은 보편적인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작품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셨어요.

우선 주제가 청소년들에게 잘 맞는 것이어야 하고

또한 그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얼마나 잘 표현하였는가,

얼마나 형상적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는가,

일반인들에게 얼마만큼의 공감을 주었는가를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14편을 선정하였고 합니다.

심사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편집상 수상작품들입니다.

 

각 부분별 한 팀식 선정되며 윤철 위원장님께서 시상해주셨어요.

중등 부분은 "어른이 된다면"을 출품한 하남동부중학교 '호랑이 발톱'팀

고등 부분은 "오그도르의 푸른 밤"을 출품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하고'팀

대학 부분은 '아빠의 퇴근 길"을 출품한 상명대학교 '권예림'님이

편집상을 수상하셨어요.

편집상 수상작품들입니다.

각 부분별 한 팀씩 선정되며 윤철 위원장님께서 시상해 주셨어요.

 

중등 부분은 "어른이 된다면"을 출품한 하남동부중학교 '호랑이 발톱'팀

고등 부분은 "오그도르의 푸른 밤"을 출품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하고'팀

대학 부분은 '아빠의 퇴근길"을 출품한 상명대학교 '권예림'님이

편집상을 수상하셨어요.

 

 

 

 

 

 

 

 

 


촬영상 수상작들입니다.

역시 윤철 위원장님께서 시상해 주셨어요.

중등 부분은 "우리고리"를 출품한 서울특별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KYMF미디어스토리캠프 다큐조'팀

고등 부분은 "60분"을 출품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정인혁'군

대학 부분은 ​"Butterfly"를 출품한 미디어기획단 '라온'팀이

촬영상을 수상하였어요.

 

 

 

 

 

 

 

 

 


장려상 수상작들입니다.

중등 부분은 "킴프리틀텔레비전"을 출품한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KYMF뉴스제작그룹' 팀

고등 부분은 "학교에 안정을 더하다"를 출품한 우성고등학교 '방송반' 팀

대학 부분은 "러브픽션"을 출품한 수원대학교 '이나경'님이

​장려상을 수상하셨어요.

 

 

 

 

 

 

 

 

 


우수상 수상작들입니다.

​우수상 시상은 나름청소년문화의집 윤여원센터장님께서 해 주셨어요.

​중등 부분은 "약속"을 출품한 미디어기획단 '이종우'군

고등 부분은 ​"숏컷"을 출품한 교하고등학교 '김의선'양

대학 부분은 "다소니"를 출품한 수원대학교 '박경은'님​이

우수상을 수상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영예의 최우수상과 대상만 남았네요.

​이제 두 팀만 남았는데 모두 고등부분에 출품한 팀들이네요.

"18"을 출품한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아디하디'팀과

"차"를 출품한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MCS'팀입니다.

 

 

 

 

 

 

 

 

 

 

 

두 팀 모두 같은 학교네요.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거머쥔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는 경사가 났네요.

대상이 발표되면 나머지 한 팀은 자연스럽게 최우수상이 되니

대상부터 발표하네요.

 

 

 

 

영예의 대상은 "18"을 출품한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아디하디'팀이 수상하였어요.

"차"를 출품한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MCS'팀은 자연스럽게 최우수상 수상작이 됩니다.

시상은 심사위원장이신 손동은 작가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경기영상과학교등학교는 또 하나의 경사가 났네요.

학생들 지도를 맡은 박준서 선생님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셨어요.

지도한 두 팀 모두 1,2등을 했으니 그 지도 실력은 인정해 드려야겠네요.

 

 

 

 

 

시상식을 모두 마치고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오늘 대상을 수상한 팀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대상을 받은 팀뿐 아니라 오늘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 수상한 모든 팀들 축하드려요.^^"

 

 

- 온라인 미디어팀 지디엔(정일화) -

 

 

 

 

 

Posted by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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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모두하나(정라영) 2015.12.03 16:23

    와..120편이나 출품되었군요. 성인대상 UCC대회는 없나요? 너무 잘하는 분들만 나올려나?

 

 

 

12월 1주차 (2015. 12. 01 ~ 12. 06) 행사 일정 안내

 

 

 

광명실버예술제 '우리들의 청춘'

○ 날짜 : 12월2일~4일
○ 장소 : 시민회관 강당 및 전시실
○ 내용 : 작품전시회, 공연, 발표회 등 (댄스, 체조, 악기연주, 합창 등)
          성예, 서각, 포토샵, 봉사단 작품 등.
○ 문의 :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 2625-9346
  

 

    
혹부리 영감

○ 일시 : 12월 6일 오후 4시
○ 장소 :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 내용 : 혹부리 영감을 소리극으로 각색한 광연
○ 문의 : 사)광명국악단 2619-1393, 문화관광과 2680-2064

 

 

 

철산도서관 저자 초청 강연회

○ 일시 : 12월 2일~3일
○ 장소 : 철산도서관
○ 내용 : 내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행복한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유명호 한의사의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과 정우열 정신과 의사의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심리치료'
○ 문의 : 철산도서관 2680-5592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 일시 : 12월 1일 ~25일
○ 장소 : 광명동굴
○ 내용 :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캐럴송 공연, 해피 카드 소원 적기,

 크리스마스 포토 존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동굴 예술의전당 3D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 모험'
○ 문의 : 테마개발과 268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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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5.12.06 14:10

    비밀댓글입니다

 

김장하셨나요?

 

-맛있는 김장, 전통시장에서라면 어렵지 않아요.-


 

 

 

 

 

 

산자락에 붉은 물이 들기 시작하더니

너도 나도 앞 다투어 단풍 구경을 다니던 10월이 가고 11월이 시작되었어요.

바람은 아직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데, 들녘은 벌써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죠?

 

 

 

 

 

 


김장은 지역마다 가정마다 다르긴 하지만,

8~9월부터 심기 시작한 김장 배추가 다 자라 시장에 나올 때쯤이면 하는 것 같아요.
고로 배추가 다 자라야 김장을 할 수 있다는 거겠죠? ^^

 

 

 

 


4남 1녀 곧미녀네 시댁의 김장 담그는 풍경은 마치 전쟁 같아요. (직접 보면 더 놀랄걸요.ㅎ)

매 년 500포기 가까이 김장을 하다 보니 배추를 밭에서 뽑아 경운기로 옮기기를 여러 번 반복하고 나서야,

아! 이제부터 김장을 하는구나 할 정도로 말이에요.

500포기가 많다고요? ㅎㅎ 다들 500포기 정도는 하지 않나요?

 

 

 

 

 

 

곧미녀네 시어머니는 동네에서는 음식 솜씨가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네요. (아버님 말씀)

시댁 마을은 겨울이면 회관에 모여 음식을 해 드시는데 어머니가 만든 음식이

가장 인기가 좋다니 증명된 셈이죠. (이 말도 아버님 말씀)

밤새 잘 절여진 배추를 씻어서 물기가 빠지길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엄청난 양의 고춧가루와

각종 야채들을 새우젓과 액적으로 버무려서 김장 배추와 버무릴 속을 만들어야 해요.

(무채, 양파, 고춧가루, 갓, 쪽파, 마늘, 생강, 액젓, 새우젓 등등)

요건 너무 힘든 작업이라서.... 매 년 힘쎈 아들들이 담당하죠.

 

 

 

 

 

힘쎈 아들들이 양념을 만들고 나면, 이제 양념을 버무리는 일은

손끝 야무진 며느리들과 딸이 해요.

필요할 때마다 배추와 양념을 가져다주고,

다 버무린 김치를 통에 담고 무거운 통을 정리하는 일은 당연히 남자들이 하고요.

작년 김장이 좀 짰다는 아들들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양념을 아끼지 않고 넣으신 어머니 덕분에

곧미녀 입엔 올해 김장도 좀 짠거같은데,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아침 7시부터 시작한 김장김치에 속 넣는 일은 점심때를 넘겨서야 끝이 났어요.

비도 오고 날도 추워서 힘들었지만, 김장을 하고 나니 1년 동안 먹을 김치가 생겼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집집마다 김장 담그는 비법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죠?

곧미녀네는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고 지하수를 이용해요.

물맛이 너무 깔끔해서 다른 어떤 육수보다 더 맛있다는 게 울 어머니 말씀이거든요.

 

 


 

 

 

우리나라의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는 것이 김장의 유래가 되었다는데,

김치로 가득 채워진 통들을 보니 곧미녀네 가족은 올겨울을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죠? ^^

 

여러분은 김장 하셨나요?

그러고 보면 김장은 재료를 준비하는 일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어떤 배추와 무를 살지, 양념은 얼마나 할지 등등 말이에요.

아직까지 김장을 못 하신 분들을 위해 광명시장 김치명인(ㅎㅎ)에게

맛있는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들어볼까요?

 

 

 

 

 

 

언제나처럼 가게 앞에는 맛있는 반찬을 사려는 손님들로 북적 북적~ 한가해질 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사장님 맛있는 김치 만드는 법 배워볼 수 있을까요?"

 

 

 

 

 

흔쾌히 김장하는 법을 알려주시겠다는 사장님을 따라 비밀 작업 장소로 이동~ㅎ

반찬가게가 좁아서 김치는 다른 작업장에서 만드신다고 하네요.

 

- 김장 재료는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 먼저 김장 배추는 속이 노랗고 겉잎은 선명한 녹색인 것이 좋아요.

푸른 잎을 다들 싫어하는데,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해서 맛있는지도 모르지만,

배추나 무 같은 큰 재료는 광명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생강, 고춧가루는 농사짓는 지인이 있어서

그곳에서 구입합니다.

- 김장 양념 중 사장님네만의 비법이 있나요?

- 다른 집들은 생새우를 넣는데, 우리 집은 생새우를 젓국에 숙성시킨 새우를 갈아서 써요.

우리 친정엄마 비법인데, 김치의 깊은 맛도 더해지고 시원해서 손님들도 김치가 맛있다고 해 주시죠.

또, 찹쌀풀 육수를 만들 때는 디포리, 황태머리, 다시마, 대파, 양파를 넣어서 푹 끓여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다른 조미료 없이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거든요.

 

 

 

 

 

 

 

- 배추 절이는 법은 따로 있나요?

 

- 배추 절일 때 소금물을 넉넉히 해서 배추가 푹 잠기도록 무거운 걸로 눌러 놓으면

 중간에 뒤집지 않아도 잘 절여지죠. 요즘 미지근한 소금물로 절이면 잘 절여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야채 숨이 죽어서 물러지게 되죠.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리고, 배추에 속을 넣을 때는 배추 푸른 잎이 위로 가게 해 놓고

한 장씩 젖히면서 양념을 묻혀야 양념이 흐르지 않고 잘 스며들어요.

나중에 짤 수도 있으니 배추 이파리 끝까지 너무 양념을 많이 묻히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 김장김치에는 배추김치 말고도 무김치랑 갓김치도 있는데,

무김치랑 갓김치는 배추김치랑 양념이 다른가요?

- 무김치랑 갓김치는 간을 맞춘다고 너무 짜게 절이지 말고 배추김치보다 젓국을 조금 더 넣으면 돼요.

 양념이 천천히 스며들며 간이 배어야 맛있게 되거든요.

비법이랄 것 까진 없지만,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우리 집 김치에는 청각이 들어가요.

 갯벌에서 나는 청각을 깨끗하게 씻어서 넣어주면 살균작용을 해서 더 맛있는 김치가 되거든요.

 

 

 

 

 

 

- 마지막으로 김치 담기를 어려워하는 젊은 주부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 주세요.

-어떤 일이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길 바래요.

김치 담는 일도 급하게 하려 하지 말고 천천히 배우다 보면 나중엔 잘 할 수 있거든요.

맛있는 김치는 양념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정성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김치 담는 비법을 배우고 오늘 길, 시장 곳곳에 쌓인 김장재료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무랑 갓을 파는 사장님은 전화통화하시면서도 손가락을 펴서 가격을 알려주시고,

수줍음 많은 야채가게 사장님은 좋은 배추를 보여 달라는 곧미녀에게 커다란 배추 한 포기를 들어 보이셨어요.

지금 광명시장에서는 배추 1포기 2천 원, 무 1개 천 원,

 돌산갓이랑 쪽파는 한 단에 2천 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맛있는 김장 담그기, 인심 좋고 정이 넘치는 광명시장에서 시작하세요.~~

 

 

- 온라인 시민필진 곧미녀(김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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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모두하나(정라영) 2015.12.03 18:45

    4남 1녀이더라도 500포기면 엄청 많이 담그네요. 놀라워요ㅎㅎ

    • addr | edit/del 곧미녀 2015.12.04 14:54

      너무 많이 담는거 맞아요. ㅎㅎ
      대신 봄에도 여름에도 시댁만 가면 김치 한 통씩은 꼭 가져올 수 있으니 김치담그기 싫어하는 저는 무척 좋답니다.


 

 

 

 

하안문화의집에서 주관하여 열린 메리 고 라운드 마켓에 다녀왔어요.

 

하안문화의집은 하안도서관 옆에 있는 광명문화원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2층에 있는 문화라운지에선 무료 전시 관람 및 간단한 모임과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메리 고 라운드는 하안문화의집 앞 공원에서 지난 11월 14일 토요일에 열렸답니다.

오전에 내린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로 인해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어요.

하안문화의집 동아리 분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일종의 '플리마켓(flea market)'으로도 보였는데요.

플리마켓(flea market)은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를 의미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예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도 하는

문화공간으로도 자리 잡고 있답니다.

 

 

 

 

 

 

홍대 주변이나 청계천 광장 같은 곳에서 보셨을 거예요.~

회전목마란 뜻의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는

지원 -> 활동 -> 전시, 공연, 판매 -> 동아리 활성화 -> 재지원

순환구조를 통해 시민주도형의 자생할 수 있는

생활문화 사업을 목표로 만들었으며, 하안문화의집 동아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생활예술가들에게도 활동 영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셀러 부스존을 만들었다는 하안문화의집 김무성 과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하안문화의집의 소금 연주 동아리 <소금>, 사진 동아리 <당당 프레임>, &노래 동아리 <시락>,

목조각 동아리 <나무야 놀자>, 동양화 동아리 <>, 합창 동아리 <울림>,

청소년 애니메이션 동아리 <아트 스토리>, 문학 동아리 <기형도 시인학교> 까지

8개 동아리와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운영하여 체험과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수익금은 각 동아리 활동비로 사용된다 합니다.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도 보입니다.

체험도 하고 구하기 어려운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모습이에요.

동아리 부스 외에도 지역 셀러 부스와 봉사자들의 부스도 보입니다.

 

 

 

 

 

 

 

 

 

 

 

사진촬영에 응해주신 동아리 회원분들 모습도 올려봅니다.

 

 

 

 

 

 

시 창작 동아리 <시락>

 

 

 

 

 


문학동아리 <기형도 시인학교>

 

 

 

 

 

 

청소년 애니메이션 동아리 <아트 스토리> 심승희 선생님과 학생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를 끌었던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애니메이션 동아리 <아트 스토리>인데요.

중학생들이 직접 그려 만들고 판매하는 수첩과 가방 등의

그림 실력에 감탄하였답니다.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를 통해 하안문화의집 동아리 회원들과

지역 시민들이 문화활동가로 더욱 성장하고 멋진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길 기대해봅니다.

 

http://www.ha-an.com/

 

 

 - 온라인 시민필진 아나(이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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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춘년 2015.12.04 21:31

    의미있는 부스 운영이었군요. 사진을 보니 광명시에서 여러모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얼굴도 보이고...좋아요^^

광명시가 또 해냈습니다!

 

소셜특별시 광명시민과 인터넷으로 소통하다!

 

 

 

 


 




 2015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수상

 

 





혹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아시나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이 열렸는데요.

우리 광명시가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이번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은 소셜미디어·웹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잘하고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인데요.

 



 

 


 

 

 

 

 


이번 인터넷 소통 대상은 전국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650여 공공기관과

12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평가한 결과 2013, 2014년 기초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2015년 대한민국블로그 어워드 공공부문 우수상을 받아

2011년에 이어 4회째 수상한거 다들 아시죠? ^^

   
 

 

 

 


이 모든건 우리 필진님들이 활약이 아닐까요?
 

보면 볼 수록 참 뿌듯한 상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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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daum.net/deniel3 BlogIcon 강낭콩 2015.11.26 15:1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성림 올림.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27

    추카추카..모두 축하드립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춘년 2015.11.26 23:14

    와우!
    추카추카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제리 2015.11.27 10:58

    축하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이에요.

비가 와서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지만, 가는 세월은 막을 수가 없죠. ^^

 

 

 

 

 

멀리 사라져가기 전에 우리 동네 가을을 한번 담아보려고 해요.

매일 매일 다니는 동네지만 바쁘게 지나다보면 아름다운 풍경들도 보지 못할 때도 있죠.

저는 철산동에 살고 있답니다.

철산동.... 옛날부터 철이 많은 동네인가? 생각했었어요.

 

철산동 명칭유래

쇠머리라는 마을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철산()이 되었다는 설,

철망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1969년 5개리로 확대하여 철산1리는 뱀수, 철산2리는 모세, 철산3리는 쇠머리마을,

철산4리는 양수장마을,

철산5리는 뚝방마을을 중심으로 재편하였다.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집 앞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모세로 삼거리.

예전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들었던 이야기로는 못이 3개 발견되어

모세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무슨 못 3개 발견했다고 모세로라는 이름을 지었담.

 4개를 발견하면 모네로 겠군!' 하며 엄청 웃었답니다.

말도 안 된다는 생각도 들고 꽤 그럴싸하다는 생각으로 검색에 돌입했어요.

 

모세 명칭유래

마을에 연못이 세 개 있어 모세라 하였고,

마을이 연못 서쪽에 있으므로 연서(西)라고도 하였다.

여흥민씨() 집안에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언젠가 승려가 마을을 지나다 우물을 세 개 파면

자손이 번성하리라는 예언에 따라 조성했다고 한다.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대박! 저는 쿵쿵 박는 '철못'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철산'이란 명칭도 옛날엔 철이 가득한 곳이었을거라고 생각했고

특이한 철못(?)을 발견해서 '모세' 인가보다 상상을 했었는데 연못이였군요. ^^

새 주소 명칭이 '연서로​' 라서 어디에서 이름을 따왔나 궁금했는데 서쪽에 있는 연못의 뜻이었군요.

늘 궁금했는데 글을 쓰는 이 순간에 검색을 해서 알게 되었다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한 것 같네요.

 

 

 

혀니가 어린이집을 차량으로 다닐 때에는 계절을 크게 느낄 수가 없었어요.

어린이집 차가 출발을 하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니까 주위 풍경을 볼 시간이 없었죠.

작년 가을부터 걸어서 가다 보니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반겨주고 가을이 되면 가을 단풍이 울긋불긋 미소 지으며 맞이하네요.

매일 늦게 일어나서 전쟁 같은 아침을 치르지만,

 역시 느긋한 혀니는 낙엽을 주우며 가을을 느끼고 있어요.

낙엽이 다 떨어지고 추운 겨울이 되면 나무 위로 쌓이는 눈을 보며 겨울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오늘은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돌아다녀 볼 거랍니다.

단풍이 예쁜 명산을 가면 더욱 좋겠지만,

까운 곳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알록달록 제 색깔을 뽐내는 나뭇잎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봄이면 벚꽃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길목이랍니다.

동네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축제를 즐기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꺄르르 웃음꽃이 피는 곳이죠.

8단지도 언젠가는 재개발이 되어 사라지겠죠.

아름다운 벚꽃길이 사라진다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집에 큰 마당이 있다면 벚꽃을 옮겨놓고 싶네요. ^^

 

 

 

 

가끔씩 혀니가 친구랑 함께 놀았던 놀이터로 가봤어요.

오래된 놀이터가 있던 곳이라 예전에 철거되어 이젠 빈 공터지만,

수많은 낙엽들이 빽빽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기분 같아서는 낙엽을 뿌리며 놀고 싶지만 바닥이 모래로 되어있어서 참았네요.

때마침 까치 한 마리가 유유히 돌아다니며 놀고 있더라고요.

같이 한번 놀아 볼까? 하며 갔더니 도망가네요.

흥!!

 

 

 

 

사람들도 없는 한가한 곳에서 혼자 셀카도 찍어보고 놀았네요.

열심히 사진 찍기에 빠졌다가 발자국 소리에 깜짝 놀라 쳐다보니

아주머니 한 분이 사진 찍는 거 방해 될까 봐 천천히 가시더라고요.

절 보며 "신경 쓰지 말고 계속 찍으세요.~" 하던데 정말 창피했어요. ^^

이곳은 연인들이 가을 사진을 남기기 딱 좋은 곳인 듯해요.

정말 아름답거든요. ^^

 

 

 

 

8단지 곳곳에 이렇게 벤치가 있어서 길을 가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봄에는 벚꽃들이 만발, 가을에는 낙엽, 겨울에 눈이 온다면 또 다른 세상이 되겠죠.

낙엽 밟는 소리, 눈 밟는 소리​ 너무 아름답잖아요.

 

 

 

이제 현충근린공원으로 가볼게요.

1989년 7월에 철산지구 택지 개발 당시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원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 고취를 위해

 483명의 위패를 모신 현충탑이 있어요.

1988년 8월 25일 건립했고 매년 6월 6일 현충일 추모 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답니다.​

 

 

 

 

처음 광명으로 이사 왔을 때 집 근처 현충근린공원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사계절이 너무 예쁜 곳이고 아이랑 함께 ​매일 매일 산책하다시피 하며 왔던 곳이라 추억이 많은 곳이죠.

오전에 많은 분들이 현충탑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계셔서 방해될까봐 바로 내려왔네요​.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인 공원에서 썰매를 가져와서 타기도 하고

아이들끼리 포대를 가져와서 놀기도 하더라고요.

어찌나 재미있어 보이던지 저도 함께 놀고 싶었지만 나이를 생각해서 구경만 했었네요.

현충공원 벽면에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있어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올해 그린 듯한데요.

시대별로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저는 볼 때마다 새롭더라고요​.

 

 

 

 

잠시 병원에 들러서 시청 쪽으로 걸어갈 거예요.

이 길 역시 은행나무가 심어져있어 정말 예쁘지만 단점이 하나 있죠.

그건 바로 '은행'을 잘 피해 다녀야 하는 것!

혀니랑 함께 가면서도 "엄마! 은행 밟지 마! 똥 냄새 나.. 조심해... 밟으면 안 돼.~~~" 하고 말이죠.

 

 

 

 

낙엽이 떨어져 좋다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는 혀니랍니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축구는 정말 날씨랑 상관없어 보일 때가 많아요.

추운 초겨울에도, 비가 와도, 여름에도 언제나 축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죠.

힘들어 보이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부지런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동네 투어 어떠셨어요?

여러분이 살고 계시는 동네에도 천천히 한 번 돌아보시면 또 다른 가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어떤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신 당신에게

추천드리는 슬로우~ 슬로우~ 동네 산책!!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한번 빠져보세요.

 

 

- 온라인 시민필진 천둥(이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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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ㅇ장소 : 시민회관 대공연장

ㅇ일시 : 2015. 11. 28 (토) 오후 5시

 

 

 

 

 

NEW 아기염소 탈인형극

 

ㅇ일 시 : 2015. 11. 28.(토) 14:00
ㅇ신청기간 : 2015. 11. 16.(월) 10:00 ~
ㅇ장 소 : 중앙도서관 강당
ㅇ대 상 : 유아, 어린이, 부모 200명
ㅇ내 용 : 명작동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요즘시대에 맞게 각색한 인형극

 

 

 


 

 

윤동주 노래극별을 스치는 바람

 

ㅇ2015. 11. 29 (일) 오후 3시

ㅇ장소 : 광명동굴 예술의전당

 

 

 

 


가족뮤지컬'아기돼지 삼형제'공연

ㅇ일시:2015.11.24(화)1회10:10, 2회11:10.
ㅇ장소:대공연장
ㅇ관람료 :정가 20,000원, 할인 12,000원
10명 이상 단체 5,000원 *(만18개월 이상)
ㅇ관람문의:극단 동방(02-367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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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재 여러 도서관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 중 어떤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또 참여하고 계신가요?​

그중 중앙도서관에서는 2012년부터 가족문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31일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채만식 문학관, 군산 근대거리 탐방이 있었습니다.

​이날 탐방에는 11가족 40여분이 참여했는데요, 6:1이라는 경쟁을 뚫고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들이랍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2시간 30여 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채만식 문학관은 금강 하구 바로 옆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방문객이 참 많았습니다.





 

해설사께서 문 앞에 나와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강이 어딘지 아세요? 네, 바로 한강이에요.

그다음은 낙동강 그리고 그다음으로 큰 강이 금강인데요.

채만식 문학관은 금강의 하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채만식 할아버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여러분, 멀리 광명에서 오느라 수고 하셨네요.

오늘 이 곳에서 만나 볼 채만식 할아버지를 알아요?

채만식의 대표적 작품이 <탁류>인데요. 배경이 바로 금강 하구에요." 라고 해설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가 채만식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아직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작품과 소설의 이야기 배경 등 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직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듣는 아이들이 기특했습니다.


 

 

 

 

 

 

 

"채만식 선생님은 소설을 썼어요. 일본 사람들이 이곳 군산에 와서 살았던 이야기를요.

우리나라의 토지를 빼앗아 우리나라 사람에게 농사를 짓게 하고 가을이면 다 빼앗아 갔지요.

또한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우리 백성들에게 모진 고문을 해서 쌀을 내어놓을 수밖에 없게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나무껍질이나 풀뿌리를 캐 먹고 시래기를 먹으며 힘든 생활을 해야만 했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채만식 선생님의 소설 속에 다 들어 있어요."

 

 

 

 

이야기를 듣는 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이야기를 지금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먼 훗날 채만식의 작품을 읽는 날이 오겠죠?

그때 채만식 문학관을 한 번 더 방문하면 좋겠네요.

 

 

 

 

전시관은 그의 치열한 삶의 여정을 시대적 상황과 연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고 있으며

영상, 음향, 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상이 나오는 화면을 터치해 보고 있네요. 꽤 진지하죠?


 

 


 

 

그의 육필원고도 만날 수 있는데요.

가족들이 기증한 이 육필원고는 장당 고가의 금액이 매겨져 있다고 하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했지요.

채만식은 장. 단편 소설 200여 편과 기타 동화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기까지

생전에 1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의 작품 속에는 1930년대 인텔리전트는 아무 쓸모가 없는 사회로

공장에 가서 일하는 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좌절의 시대였는데

그런 아픔을 풍자적으로 기록했지요. (레드메이드 인생)"

라는 설명을 듣다보니 그 시대 지식인들의 고뇌가 느껴져 마음이 짠해 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억해야 할 만한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아픈 삶의 이야기들,

소설가의 작품 속에 모두 들어 있다는 걸 알고 간다면

문학탐방의 작은 목적달성은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겠죠?





 

 

말없이 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은

채만식의 소설 속 이야기, 즉 우리민족의 아픔을 다 알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가을 햇살이 예쁘게 내려앉은 뜰 가득 슬픈 민족의 아픔을 품고 흐르는

 금강의 물소리가 번져오는 듯합니다.





 

채만식의 작품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문학관 탐방을 마치고

다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근대역사 박물관입니다.

5대 박물관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내부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군산의 근대 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으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박물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라는 해설사의 설명을 시작으로 일행은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습니다.

 




 

짚신, 나막신, 게다(일본 사람들이 신는 나막신) 등을 신어 볼 수 있는 코너에서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신어보고 신기해하더군요.

어려웠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고무신 하나로 눈길 빗길을 걸었을 텐데요.

가지런히 전시된 고무신을 보니 우리 부모님들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금고동에는 일제 강점기 사용되었던 대형금고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규모가 커서 놀랐지요.

'이 금고가 채워지기 전까지 우리 민족은 헐벗고 굶주려야만 했다.'라는 글귀가

그 당시 수탈과 고리대금업을 하는 일본인들로 인해 조선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이곳은 근대 건축관 인데요.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1922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는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소개되는 곳이지요.

일제의 강제 수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건물로 보수, 복원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형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일제 강점기 군산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있는데요.
힘들게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해도 모두 수탈을 당해야만 했던 조선 사람들의 심정이 전해져

한동안 서 있게 되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전라도 곡창지역에서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설치한 부잔교,

구) 조선미곡 신탁 주식회사 사택 모형,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모형 등이

일본제국주의 침략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군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가고 싶던 차에

가족 문학 탐방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뻤어요.

채만식에 대해서는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문학관을 다녀옴으로써

그 작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점이 좋았어요.

'탁류'와 '레디메이드 인생'을 읽어 볼 생각이에요.

또한 근대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군산지역 탐방은 자녀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고

우리 근대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고 가는 느낌이네요.

이런 탐방 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 좋아하는데요.

앞으로 학년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명현 광명 5동)"라며

매우 만족스런 소감을 밝혔습니다.

 

 

탐방을 끝내고 항구를 향해 시원하게 뻗은 거리에 서서 1930년대 근대 조선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내 나라 내 땅에서 주인이 되지 못하고 수탈과 핍박 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과 또한

역사를 정확히 알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온라인 시민필진 제리(이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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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32

    이야기가 있는 문화탐방이라서 두배 세배 의미있는 나들이가 되었겠네요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제리 2015.11.27 11:04

    네~~~맞아요. 잘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또 권하고 싶은 탐방지 군산이랍니다. 가족이 함께하면 좋을거에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이 지난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안전처와 경기도, 광명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한 행사였어요.

호기심 많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식만 알려주는 것보다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본다면 아이들에게 훨씬 기억이 오래 남겠지요?

 

 

 

 

 


제가 찾아간 날은 토요일 아침이었는데요,

비가 내려서 인지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없어 놀랬답니다.

담당자들의 말이 전날 금요일에는 아주 많은 아이들이 와서 제대로 체험하기도 어려웠다고 하네요.

그럼, 비가 와서 다행일까요?

제 딸과 단짝 친구는 수월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호호)


 

 

 

 

 

본 행사에서는 아이들에게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였는데요,

교육과 체험이 연결되고 활동이 끝난 후 선물까지 주었어요.

또 체험팔찌를 차게 해서 체험이 끝나면 확인 도장을 찍어줍니다.

7개 이상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는 '안전우산 만들기'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가 주르륵 내리는 날이라 '안전우산'이 더욱 매력 있게 다가옵니다.

어서 7개의 체험활동을 하러 떠나야겠어요.

얘들아, 가자!

 

 

 

 

 


먼저 승강기안전체험부터 시작합니다.

영상을 시청한 후 담당 선생님은 묻습니다.

 "여러분, 승강기는 어떤 걸 말하나요? 어느 것이 승강기인가요?

자, 승강기에는 세 가지가 있어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하나 더. 덤웨이터가 있지요.

덤웨이터는 요리 식기 운반용 소형 승강기입니다. 여러분 학교 급식실에서 주로 사용하죠."

 

 

 

 

 

 

 

승강기 내에서 안전교육을 영상을 통해서 받은 아이들은 실제로 승강기 내에 들어갔어요.

한참 후에 밖으로 나온 아이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니, 재미있었다고 활짝 웃습니다.

안에서 비상사태로 승강기가 고장이 나는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했나 봅니다.

비상벨을 누르고 가상으로 밖에서 담당자가 응답하고요.

아이들에겐 지금껏 눌러보지 못한 비상벨을 눌러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하는 훈련이 참 재미있었나 봐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참 좋아하는데요,

승강기 안전 수칙에 대해 그림을 통해 확인하고 적절한 답에 스티커를 붙이는 곳입니다.

비가 오는 날. 이 스티커 판도 우산을 쓰니 안전하겠지요?^^

 

 

 

 

 


'심폐소생술체험'을 했는데요,

저는 매번 체험할 때마다 어려운 걸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하더군요.

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을 잘만 하면 죽어가는 사람의 생명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안전 미리미리'란 슬로건을 내세우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부스를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전기안전체험'을 하는 아이들은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하고

실제로 전기 안전을 체크도 해봅니다.

여러분도 지금 전기안전 자가 점검을 해보시겠어요?

 

 

 

 

 

 

1. 누전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나요?

 

2. 한 개의 콘센트에 많은 전기기구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3. 콘센트에 플러그가 완전하게 접속되어 있나요?

 

4. 콘센트와 플러그 사이 먼지는 잘 제거되어 있나요?

 

5. 전열 기구 주위에 인화성 물질을 두고 있지는 않나요?

 

6. 헤어드라이어를 욕실에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매월 4일은 전기안전 점검의 날이라고 합니다.

위의 점검사항을 매월 한 번씩이라도 해보면 우리 집의 전기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지요?

 

 

 

 

 

경찰차가 보이니 왠지 뜨끔하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는데요,

웬일인가 했더니 '실존 아동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때문이었답니다.^^

 

 

 

 

 

 

실종예방을 위해 아동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인데요,

부모들은 등록을 하고 아이들은 상냥한 경찰 아저씨들과 사진도 찍으며

경찰복도 입어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혼을 낼까 봐 무섭고 경직되어 보이는 경찰 아저씨들이

이날은 환한 웃음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셨답니다.

 

 

 

 


'가스 안전 체험'을 하는 부스가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아빠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깜박 증세가 심해져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고 집을 나올 때가 자주 있거든요.

심지어 가스불도 켜둔 채로... 흑흑

저 같은 엄마는 꼭 들어야 할 체험교육인 것 같아 귀를 쫑긋하고 가까이 가봅니다.

 

 

 

 

 

 

일단 부스에 전시된 그림이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근엄한 모나리자가 가스가 새는지 밸브 점검을 하네요.~

붓으로 말이지요~. 입체적이라 더 재미났어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스 누출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작업인데요,

비눗물을 뿌려보아 오른쪽 사진처럼 거품이 나오면, 누출이 된다는 사인입니다.

 

 

 

 

 

 

그럴 땐 얼른 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시켜야겠지요.

이때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를 절대로! 만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가스를 공급한 업소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공식품 포장지가 보이는 이곳은 '식품안전체험'부스입니다.

혹시 내 아이에게 사준 과자나 음료가 영양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살만 찌게 하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은 아닐까요?

강사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아이들에게 줍니다.

맛과 영양은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래 링크된 사이트를 클릭하면 소비자인 여러분도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http://mfds.go.kr/jsp/page/decintro.jsp

 

 

 

 

 

 

강사는 아이들에게 슈퍼에서 과자나 음료 등을 사 먹을 때

왼쪽의 세 가지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해 보라고 말합니다.

위 표시가 있으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 아니라고 해요.

 

 

 

 

 

 

또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판별하는 스마트폰 어플도 있다는 따끈한 소식도 알려주었어요.

여러분도 설치해 보고 확인해보세요~^^

식약청 블로그에서 앱 활용기를 올리니 참고하시고요~

 

http://blog.naver.com/kfdazzang?Redirect=Log&logNo=60182886668&from=postView

 


 

 

 

 


위의 장비들은 뭘까요?

'비상대비체험'을 하는 부스인데요,

아이들에게 영상을 통해 교육을 하고 비상구 찾기, 그리고 위의 방독면 체험도 하게 합니다.

방독면 착용하는 건 TV를 통해서 봤지만 무지 답답할 것 같은데요,

착용 방법을 숙지한다면, 재난상황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각지대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학교에서도 점심시간에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관련한 영상이 나오는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여주었다고 딸아이는 자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사각지대입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1위라는 끔찍한 소리도 들리네요.

다음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내용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동차 주변에서 놀지 않도록 교육하기

 

-자동차 밑으로 공이 들어갔을 경우 직접 꺼내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기

 

-외출할 때 주위를 잘 살피고 차량이 올 경우 안전한 곳에 이동했다가 차량이 지나간 후 이동하기

 

-밤에 외출할 때 밝은 옷 입히기

 

-비가 올 때 투명우산이나 노란우산과 우비를 입혀주기

 

 

 

사실, 아이들도 조심해야 하지만 운전자인 우리가 항상 유념해야 할 사항이지요.

 

 

 

 

 

시민체육관 주변에는 대형버스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버스,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차량, 신변안전체험교육을 하는 안전교육 버스들이 나란히 서 있었답니다.

버스 안에서 교육을 받으니 더 집중할 수 있고 서늘한 날에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까지 제가 소개한 체험 프로그램 말고도

구명조끼체험, 물소화기체험,소방안전체험,자전거안전체험 등이 더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가 와서 못하는 체험도 있어 아쉬웠답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향이 있는데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확실히 배워갑니다.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은 한 번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아 체험도 하면서 안전한 생활이 아이들의 몸에 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안전교육을 받아 생활화가 된 아이들은

 훗날, 자신뿐 아니라 이웃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멋진 성인이 될 수 있겠지요?

 

 

- 온라인 시민필진 비젼맘(최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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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36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알려줘서 좋아보이네요.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년 이때쯤 아이와 제가 유독 기다려지는 행사가 있습니다.

안터생태공원 활동보고회인데요, 말은 좀 딱딱하다 싶은데 실상 그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올해로 안터생태공원이 생긴 지 벌써 6주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아이들이 안터에서 신나게 놀고 웃고 즐길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안터생태공원은 금개구리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 5월 개장했으며,

광명시 도심의 습지 공원입니다.

이곳에는 금개구리 이외에도 다양한 곤충과 거미, 물고기, 새들이 함께 사는 공간입니다.

더불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휴식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있는 안터 활동보고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지요?

일단 생태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나누어져 안터생태공원 곳곳에 부스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체험부스에 들어가 생태체험을 하는 것이랍니다.

활동보고회가 있기 몇 주 전부터 체험 예약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받는데요,

금방 마감될 정도로 인기 최고인 행사입니다.

다행히 예약 못한 사람들을 위해 현장접수도 받는다고 하네요.

 

 

 

 

 

 

가을의 안터는 무척 쓸쓸해 보이네요. 습지공원이라서 일까요?

하지만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스며 나옵니다.

아이들과 자연은 참 잘 어울리지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더욱 빛이 나기도 하고요.

덕분에 이 공원도 활기 있는 곳이 됩니다.

잠시 후면 공원 저~끝에 어떤 체험이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가려 합니다.

 

 

 

 

 


우선 안터 교육관 건물 앞에 있는 체험부터 시작하려고요.

12시부터 보고회를 시작한다고 하기에 부리나케 왔거든요.

사전 접수를 안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아직 많지는 않았어요.

제 딸과 단짝 친구인데요, 지금 열심히 나뭇잎을 관찰하며 마음에 드는 나뭇잎 한두 개를 고르고 있답니다.

 

 

 

 


<나뭇잎 퍼즐>체험인데요,

먼저 자신이 가져온 나뭇잎을 루페(볼록렌즈- 생물 관찰용)를 통해 관찰합니다.

부스 담당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나란히맥, 그물맥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어요.

생소한 단어지만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재미있게 듣더군요.

사실 어릴 때 저도 배운 것 같은데 지금 들으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이제는 자신이 가져온 나뭇잎을 가위로 자르라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토막토막 잘라진 나뭇잎을 퍼즐 맞추듯이 원래대로 맞추어 놓는 겁니다.

그런데요, 아니 이게 웬걸!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데요.~

부스 담당 선생님은 나뭇잎 퍼즐도 레벨이 있다면서 1단계 통과한 아이들에게 레벨업 한 나뭇잎 조각들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신 나하며 "할래요!"를 외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나뭇잎 퍼즐.

아이들은 이리저리 맞추어보지만 잘 안되어 속상해하는 걸 보자 선생님은 친구랑 협업하라고 합니다.

둘이 같이 끙끙대니 한 번에 뚝딱! 이리저리 잘라진 조각들이 맞추어지면서 드디어 나뭇잎 하나가 완성됩니다.

나뭇잎 퍼즐도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을 보니,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아이들이 어릴 적 뇌 발달에 좋다는 말에 퍼즐게임을 수십 개 사주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열매팔찌 만들기> 체험인데요, 어떤 열매일지 궁금했어요.

여자아이들과 엄마까지 관심이 많은 체험.

잠시 후면 예쁜 팔찌가 생길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율무라고 하네요.

 저는 율무를 밥에도 넣어 먹고 율무차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이라 더욱 반가웠어요.

왼쪽에 있는 것은 절에 다니시는 분들의 손목에서 많이 보아왔던 염주 율무, 그 옆에는 그냥 율무,

그리고 껍질을 벗긴 율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고르라고 부스 담당 선생님은 말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촬영을 해야 하는 관계로 딸에게 잘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로 달라고 부탁했지요.^^

 

 

 

 


흔쾌히 오케이 한 딸.

염주 율무만을 고른 후, 구멍이 양쪽에 뚫려있는 율무 속에 끈을 넣어 하나씩 꿰기 시작합니다.

잘 안 뚫리는 것은 핀셋으로 콕콕 찍어가면서요. 어느 정도 인내를 요하는 체험이네요.

드디어 뚝딱.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손목에 차보니 나름 멋지네요.

딸아 선물 고마워. ^^

 

 

 

 


갈대, 억새, 부들이 가득한 안터는 습지공원입니다.

매년 늦가을에 활동보고회가 열려 이곳에 오게 되는데요.

올 때마다 복잡했던 마음이 좀 안정이 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연 속에서 웃고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힐링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누군가 제게 바람개비 만드는 체험에 가보라고 권유했어요.

페트병으로 바람개비 만드는 체험인데요.

사람들이 찾기 쉽지 않은 구석진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생태 선생님들이 보입니다.

이분들 덕택에 아이들은 안터생태공원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나뭇가지에는 아이들이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작품들이 걸려 있었어요.

바람이 불지 않아 정지해 있던 바람개비가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뱅뱅' 빠르게 돕니다.

 

 


 


재활용의 중요성과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라는 담당부스 선생님의 이야기를 한참 들은 후,

페트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신이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열심히 달려봅니다.

페트병 양쪽을 잘라 만든 날개가 쌩쌩 돌아가니 아이들은 재미있어합니다.

 

 

 

 


부들 줄기로 만든 작품들이 천정에 대롱대롱 달려있네요.

크고 작은 바구니, 냄비받침 등등.

부들은 전국적으로 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지요.

 

 

 

 


이 부들의 줄기를 잘라 깨끗이 씻어 가져온 강사의 설명에 맞추어 바구니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옛날사람들은 부들, 갈대를 이용해 생활용품들을 손쉽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모두 기계로 찍어내고 있지요.

 

 

 

 


갈대일까요? 억새일까요?

항상 헷갈리는 질문인데 갈대라고 합니다.

습한 지역을 좋아하고 소금기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해요.

자세히 보니 억새도 부들도 보입니다. 햇살에 비친 갈대의 살랑거림이 정겨워 보입니다.

 

 

 


초보자에겐 쉽지 않은 부들 바구니가 거의 완성되어갑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생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도와주었어요.

드디어 정성 어린 부들 바구니 완성!

그런데 바구니에 뭘 담을지 고민부터 하게 되네요~

 

 

 

 


<고무신 던지기 놀이> 체험이 있었는데요,

처음엔 재미없을 것 같아 시큰둥했던 아이들이 모두 활짝 웃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참여한 아이들이 모두 고무신을 신은 후 나란히 서서 고무신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멀리 던진 고무신의 주인이 승리하게 되는 놀이입니다.

처음 안터에 와봤다는 딸아이의 단짝 친구가 압도적으로 고무신을 가장 멀리 던져 승리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해 본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조르네요.

지금까지는 뛰어다니던 아이들이 지치긴 지쳤나 봅니다.

안터 교육 전시관에 따뜻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교육관 건물을 가기로 했지요.

 

 

 

 

 

 

데크 중간에 <미니갈대빗자루 만들기>체험이 있었어요.

담당 선생님들이 갈대를 씻어 말리는 기초 작업을 해놓아서 갈대의 촉감이 매우 좋았어요.

생각보다 빗자루 만드는 게 쉽지는 않나 봅니다.

하지만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빗자루를 보며 흡족해하였답니다.

 

 

 

 


안터 교육 전시관 앞부분에 <달고나 만들기>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열심히 여러 종류의 체험을 하고 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같이

온 부모들에게도 허기를 달래 줄 달고나가 반갑기만 했지요. ^^

어릴 적 초등학교 앞에서 항상 달고나를 만들어 조금씩 끊어 먹으며 집에 오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을 설탕가루를 젓다 보면 설탕이 거의 녹을 시점이 됩니다.

이때 소다를 아주 조금만 넣어도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설탕과 소다의 만남으로 색도 달라지고 양도 풍성해져 달고나가 되는 과정이 지금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고 수다를 떤 아이들은 어느새 원기 회복되었나 봅니다.

전시관 앞의 백일장, 삼행시 코너에서 무언가를 적는다고 하네요.~

두 아이가 적은 내용을 볼까요?

 

 

안터공원에 가면

터프하게 웃음이 난다.

공원이라서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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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공원에서

터무니없이 즐겨 보자.

공놀이도 하며

원 없이 놀아보자.

 

 

 

 

 


봄여름 가을겨울 사계절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안터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아이들과 실컷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활동보고회에 참여 못한 아이들은 평상시에도 진행하는 안터생태교육프로그램을

꼭 신청해 자연 속에서 놀이와 배움을 같이 경험할 기회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안터생태공원 홈페이지 http://www.anteopark.or.kr/


 

- 온라인 시민필진 비젼맘(최지연) -

 

 

 

 

Posted by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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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9 17:49

    안터생태공원..보잘곳 없는 곳으로 방치됐을 수도 있었는데 생태공원으로 아이들에게 교육공간으로 제공되니 보기 좋아요ㅎㅎ

 

 

 

 

 

 

비가 내린 후 하늘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시치미를 냅니다.

밤 새 내린 비로 나뭇잎이 새 옷으로 갈아입기도 전에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네요.

도덕초 하모니 알뜰 장날이 열려 학교를 방문하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운동장에 떨어진 축축한 낙엽을 걷어내고 알뜰 장날의 준비로 분주하네요.

 




 


장이 열리기도 전에 학생자치회 부스 페이스페인팅에는
벌써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학생들의 솜씨가 거의 수준급이네요.

원하는 캐릭터를 얼굴 또는 손등에다 장식해주니

아이들의 모습엔 알록달록 단풍이 들었네요.

 

 


 

 

 

알뜰 장날 학생자치회 사진기자입니다.

폼이 예사롭지 않네요.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채워줄 먹거리 장터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구이와 어묵꼬치,

떡볶이, 음료수가 준비되었답니다.

 

 

 

 

 

 

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도덕초 어머니 분들이 해 주셨죠.

 

 

 

 

 

 

먹음직스러운 어묵과 보글보글 끓어가는 떡볶이 노릇노릇 구수한 소시지 구이

시원한 음료수 모두가 큰 인기였답니다.




 

 


선생님들이 기증한 물품이네요.

여러 점이 있었으나 쏙쏙 주인을 찾아갔답니다.

커다란 박스의 감(대봉)은 도덕초에서 이슬 먹고 자란 유기농 감이랍니다.



 

 

 

 

드디어 장은 열리고

저마다의 가게가 문을 열었네요.

집에서 쓰지 않고 보관했던 물품이나

아니면 작아서 못 입는 옷가지 학용품, 장남감 등등

다양한 물품들이 장날에 진열되었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 미안했던지 해님도 웃어주는 맑은 가을날이었습니다.

해를 안고 손님을 맞이하는 가게 주인들의 모습도 다양하네요.

 

 

 

 

 

 

일일이 가게를 돌며 물건 값을 물어보고 구입하시는

손님이 계시네요.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물건에 대해 설명하고 찬찬히 계산할 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손님.

알고 보니 도덕초등학교 정미숙 교감선생님이시랍니다.



 

 

 

 

별난 가게 별난 복장

도덕초 알뜰 장날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건들도 쏙쏙 빠져나가고

가게 주인들이 서로 도와가며 협력하는 모습입니다.

 


 


 


 

이 가게를 잠시 보겠습니다. 가게 주인은 9살, 7살 두 형제이네요.

손님이 물건을 사서 셈을 해야 하는데 에쿠야! 큰돈이 들어왔어요.
10,000원 지폐가 들어왔는데 잔돈 계산이 무척 어려워 보입니다.

찬찬히 계산하는 가게 주인과 끝까지 셈을 하도록 기다려 주는 손님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이걸 어쩌나.... 돌려줘야 할 잔돈보다 형제가 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한 상황이네요.

결국 잔돈이 부족함을 아는 손님이 물건 하나를 더 고르네요.

 

가게 주인의 셈은 다시 시작됩니다.

천원 지폐와 500원 동전 100원 동전을 가지고 한참을 계산하여

 손님에게 잔돈을 치르는 모습이나

끝까지 가게 주인의 셈을 지켜보는 손님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장사도 해야 하고 독서도 해야 하고 음료수도 마셔야 하는 어느 가게 주인입니다.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네요.

알뜰 장날 가게에서 책을 읽는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책 읽기 좋은 가을

하늘은 이렇게 또 한 번 웃어주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장날 풍경입니다.



 

 

 


 

어머니 폴리스들이 장날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십니다.

장날 열린 가게를 돌며 혹시 모를 위험한 일과 안전을 위해 수시로 순찰하시네요.

 


 

 

 

 


 

자! 물건 사세요!

쌉니다. 싸요. 지금부터 반짝 세일합니다.

저희 가게로 오셔서 물건 사시면 가격 깎아줍니다.

확성기를 들고 소리치는 가게 주인

2부 타임세일 1,000원짜리 물건을 100원에 팝니다.


 

 

 

 


 

파장이 될 무렵 맛있는 먹거리 장터는 역시 큰 인기입니다.

살짝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따뜻한 어묵 국물과 떡볶이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하나둘, 저마다의 장바구니는 가득 채워져 교문 밖을 나가네요.

정말 좋은 물건 값싸게 잘 샀다 라며 흐뭇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끝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페이스페인팅!

모두가 함께여서 좋은 장날이 되었습니다.

하루 장날을 연 도덕초 알뜰 장날 모든 가게 주인들의 번창한 사업을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장날이 열려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비움, 채움, 나눔"

도덕 하모니 알뜰 장날을 기다리렵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해숲(김춘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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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포플러 2015.11.20 16:17

    고사리 손으로 손수 물건도 팔고, 사기도 하고 분명 경제관념이 확실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 같네요..
    어른들이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흐믓합니다.
    선생님, 어머니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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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10월의 마지막 밤을 광명 청춘합창단 "학창시절" 공연을 보며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여고 시절을 언제 졸업했나?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 청춘합창단 교복 입은 모습을 보니
꿈 많던 여고 시절이 떠올라 잊고 지낸 친구들이 불쑥 그리워지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던 2015년 10월의 마지막 밤~~
공연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광명 청춘합창단 멋진 정기연주회 "학창시절" 담아봅니다.

 

 

 

 

 

 

2011년 창단된 광명 청춘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통한 단원들의 자질 향상, 기획연주,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고 한국합창연합회 주최 "코리아 합창 페스티벌 참가(KBS 홀),
중국 상주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7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광명시의 저력을 맘껏 펼치고 왔습니다.

11월에는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합창연합회 주최 합창제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첫 곡은 "Canzone, Canzone(이탈리아 민요 모음곡)-협연 코리아 오페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Core’ ngrto(무정한 마음-곡 중 독창 한승원), 돌아오라 쏘렌토로, 오 밝은 태양, 산타루치아로 아름다운 음악여행을~~!!

 

 

 

 


특별출연 3테너/신지훈, 정중순, 김달진-협연 코리아 오페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O sole mid 오 밝은 태양(E.D. CAPUA),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G.Puccini 투란도트 中)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G.Verdi 리골렛토 中)


시원시원 우렁찬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 3테너 분의 열정적인 공연은,
그 어떤 미사여구로 찬사를 보낸다 한들 표현력이 부족할 듯합니다.
너무도 열정적인 공연에 감동받았답니다.

 

 

 

 

 

 

함께 불러서 더욱 행복한 합창입니다.
거위의 꿈(김동률 작곡), 솔개(윤명환 작곡-안무 박미옥, 장보경, 윤명순, 홍금현, 홍미숙),
어느 산골 소녀의 사랑 이야기(예민작곡), 오늘 같은 밤(이정선 작곡).

 

청춘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에 취해 가사가 전해주는 감성에 흠뻑 빠졌습니다.
음악을 듣는 내내 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마치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 다양한 음악을 함께해 오랜만에 눈과 귀가 호강한 자리였습니다.

 

 


 

 

 

합창을 면서 안무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안무를 곁들인 멋진 합창은 관객에게 큰 감동을 줘 우레와 같은 박수가 끊이지 않고

대강당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밤"은 색소폰 콰르텟이 함께 해 더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사회를 본 권오중 님께서 사투리 버전 "천고마비" 시를 읊어 주셔서 깨알 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

 

 

 

 

 

 

색소폰 콰르텟~~ 정말 멋지죠?
여자인 제가 반할 정도이면 남성분들 심쿵 하셨을 듯합니다. ㅎㅎ

 

 

 

 

 


 

색소폰 콰르텟(소프라노 최보윤, 알토 박수정, 테너 이나래, 바리톤 정유진)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클래식 색소폰을 공부한 여성 색소포니스트 4명으로 구성된
실력 있고 유망한 앙상블 팀입니다.
전공분야 클래식을 기본으로 재즈, 뉴에이지, 새미 클래식, 팝과 가요까지 아우르며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하지요.

색소폰은 남성적인 악기라는 편견이 있는데,
모두 여성 멤버로 구성되어 일반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고,
탄탄한 실력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크게 활약하겠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Tango Virtuoso(Thierry Escaich)

Londonderry Air 아, 목동아(아일랜드민요), Hungarian Dance No5 헝가리안 댄스(J. Brahams)

 

 

 


 

 

여성 색소폰 콰르텟 헝가리안 댄스~~~~~너무 멋지죠?

제 마음을 빼앗아간 여성 4인조 색소포니스트입니다.
남성 색소포니스트보다 더 멋졌다면 남성 색소포니스트 서운해 하실까요? ㅎㅎ

전 한눈에 반해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학창시절(연기 손귀옥, 이혜경, 홍미양)

로렐라이, 매기의 추억(곡 中 독창 권오준, 하모니카 최홍숙)

 

 

 

 

 

 

두 개의 작은 별, 눈이 큰 아이.

예전에 참 많이 흥얼거렸던 "눈이 큰 아이" 무대에서 오랜만에 듣게 되니
옛 추억이 떠올랐는데,
저만큼이나 관객분들도 20대 적 추억에 흠뻑 젖었는지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그 눈물은 슬퍼서라기보다는, 꿈 많던 10대, 20대의 아련한 추억이
50~60대분들의 감성을 톡~~건드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살짝 울컥하더라고요.

 

 

 

 

 

 

들장미 소녀 캔디(곡 중 독창 권경숙), 마징가 Z

관객을 신바람 나게 하면서도 센티멘탈한 감성이 올라오게 한 만화 주제곡
들장미 소녀 캔디와 마징가 Z.

들장미 소녀 캔디에 나오는 테리우스와 기운 센 천하장사 마징가 Z.
참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키워드입니다.

마징가 Z를 씩씩하게 부르는 50세 이상으로 구성된 남성 합창단 분들이
어찌나 멋져 보이던 지요.
모두 기운 센 천하장사처럼 보인…….

 

 

 

 

 

 

울산 아가씨(지휘 손귀옥)

고등학교 때 저의 반도 합창대회에서 "울산 아가씨"를 불렀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울산아가씨 덕분에 코끝이 찡해오더라고요.

여고 시절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머리 희끗희끗한 중년이 되어 고교 동창을 만날 때 "옛날과 똑같아.!!" 라는 말 많이들 하시죠?

청춘합창단~~정말로 예쁜 여고생, 멋진 남학생으로 전혀 중년으로 보이지 않죠?

 

 

 

 

 

"우리는 지는 해가 아니라, 뜨는 해다. 인생은 60부터다.!!
지나간 건 지나간 일이고, 건강하고 멋지게 살자.!!"

대사가 잔잔한 감동을 주며 오랫동안 가슴속을 맴돌았습니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앵콜곡 "닐리리 맘보"에 이어
이용의 "잊혀진 계절"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멋지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어느 10월의 마지막 밤보다 특히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10월의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광명 청춘합창단 덕분에,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하나를 가슴에 잘 간직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아름다운 합창과 안무로 감성 돋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여행시켜준 청춘합창단.
멋진 추억을 쌓게 해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늘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 100세가 되실 때까지 아름다운 노래를 무대에서 불러 주세요.


열정적인 공연을 위해 노력하셨을 귀한 시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재치 넘치는 지휘자 박은정 님께서
잊혀진 계절 마지막 가사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합창공연을 끝내면 너무 슬픈 여운이 남을 거 같으니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 밤, 행복하세요." 로 개사해서
관객과 함께 부르자고 제안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 밤
……
우리는 매일매일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 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는 다시는 우리 生에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겠지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하루~~

모두 후회 없는 하루가 되시길…….

 

 

- 온라인 시민필진 진수맘(구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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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48

    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얼마닌 많은 연습을 했을까요...모두 멋지십니다♡♡

 

 

 

지난 10월 10일 광명동굴에서는'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가 진행되었답니다.

올해로 세번 째로 진행되었는데요.

 

 

 

 

 

 

이화선동굴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광명동굴 패션컬렉션 2015'

 

올해도 한국모델협회의 분들이 수고해주셨어요.~

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두둥~~ 이제 첫 스테이지!!!

 예쁜 모델분들이 단체로 무대를 장식합니다.

 

 

 

 

 

 

한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나오셨던 분들이 전체 다 나오셔서 박수로 디자이너 분들 맞았는데요.

가을이라 그런지 트렌치코트를 입으셨어요.

트렌치코트를 왜 버버리로 불렀었는지...

간혹 오버사이즈 옷을 입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입으면 그냥 큰(?) 옷이 되더라고요.

패션 센스가 있어야 옷도 어울리나 봐요.

 

 

 

 

 

패션쇼 중간에 걸 그룹이 나왔는데요.

나름 걸 그룹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처음 보는 걸 그룹이었어요.

'아는동생'이란 걸 그룹인데요.

작년에 데뷔했다고 하네요.

 

 

 

 

 

 

이후 패션쇼가 진행되었는데요.

늘씬한 분들이 입어서 그런지 옷맵시가 너무 좋더라고요.

 

 

 

 

 


남자 모델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등장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 남성들을 더욱 세련되게 보이게 합니다.
올 가을,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인 것 같네요.

 

 

 

 


 

 

여성분들의 옷은 참 화려하더군요.

여러 꽃들이 방실방실 그려진 옷들~

남자 옷에 꽃그림 있으면.... 음...

 


꽃보다 모델~

모델 분들의 워킹을 보면 허리 아프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은 옷을 멋지게 보이기 위함이겠죠?

 

 

 

 

 

 

 코트에도 꽃이...

 

 

 

 

 

 

가끔은... 패션쇼에 난해한 옷이 있기도 합니다.

어느 디자이너는 그러더군요.

난해하고 대중과 멀어질수록 판매는 잘된다고요.

그런데, 이번 광명동굴 컬렉션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보기에도 편하고
받아들이기도 편했습니다.

앞으로 광명시는 매년 가을에 패션쇼를 열 계획이며,
패션쇼 외에도 다양한 문화의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4월에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도 전시한다고 하니
광명동굴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슈퍼맨(김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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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blog.naver.com/kkkjry BlogIcon 정라영 2015.11.26 15:46

    패션쇼를 하기에 동굴의 어둠과 빛이 안성맞춤♡♡

 

 

 

광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효(孝) 잔치

- 제44회 은빛잔치 한마당

 

 

매년 봄과 가을, 지역의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치러지는 효 잔치인

'은빛 잔치 한마당'이 제 44회를 맞아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대하게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이른 아침 봉사자들이 강당에 모여 자원 봉사자의 공통 공지사항을 듣고 있네요.

2층과 3층, 4층에서 각자 맡은 일을 전달받고

어르신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광명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 대한적십자사 광명지부,

호연봉사단, 광명어머니폴리스, 광명시마라톤협회, 한진아파트 부녀회, 누리 보둠,

한식조리교실 수강생들, 실과 바늘,

광명학당 강사 및 Silver Scouts, HAHA여성, 기타 개인봉사자 등 약 160여 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광명학당 강사와 Silver Scouts 어르신들이 봉사하기 전

이몽룡과 황진이랑 함께 찰칵^^

뭔가 이상하네요?

이몽룡 짝은 춘향이 아니던가요?

춘향이던 황진이든 간에 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은 그저 즐거울 뿐이랍니다.

 


 


 



23년을 이어 오기까지 은빛잔치의 주최가 되어 주시는 분들의

변함없는 후원이 있었기에 풍요롭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3층 강당과 2층, 4층을 꽉 채웠네요.

어르신들의 부지런함이 보입니다.

 

 

 

 

 

 

옆에 앉으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시며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3층 강당에서는 직접 공연을 볼 수 있답니다.

 

 

 


 

 

덩달아 봉사자의 손길도 바빠집니다.

배식과 서빙, 뒷마무리, 설거지 등등
맡은 임무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는 준비된 봉사자들

빠른 손놀림으로 주부 경력 발휘하고요.
연신 입가에 미소를 띠며 섬김을 다하는 봉사자들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궁중 팬에서는 소불고기가 익어간답니다.

 

 


 

 

 

섬김을 받으셔야 할 분들이 오히려 섬김을 하시러 오셨네요.
잠시 짬을 내어 추억의 사진을 남깁니다.

광명학당 실버스카웃 파이팅!!
시계방향으로 해반 어르신들과 달반 어르신들, 강반 어르신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광명지부 김순자님 이십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배식준비를 하는 동안 3층 강당에서 작은 공연이 이뤄졌네요.

 

 


 

 

 

어르신들의 증손자 정도 될까요?
새한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던 '네잎클로버' 동요 공연과
오늘의 이 잔치가 더욱 흥나길 바라며 힘차게 들려주었던 장구 공연
'옹헤야, 딱지치기'
어르신들의 사랑과 박수갈채를 듬뿍 받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

특별히 준비된 식후행사 광명 트로트 대전 '은빛가왕을 찾아라'
요즘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을 재현한 특별 순서로,
광명 트로트 대전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참여자 전원에게 형형색색의 가면을 씌워드리는
재미와 함께
, 탤런트 박시영 씨의 오랜 관록과 뛰어난 순발력을 기반으로 한
멋진 사회로 전국노래자랑보다 더 멋지게
! 웅장하게! 포문을 열었고
오늘의 이 자리를 축하하는 최승규 교수
(KBS 관현악단 제1색소폰 연주자)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색소폰 연주
, 어르신들의 아이돌 노다지의 넘치는 무대매너가 돋보였던
'사탕발림'공연이 어르신들의 오감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어 참가한 16명의 어르신들은 숨겨두었던 각자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며
많은 친구 어르신들에게 놀라움을 전하셨습니다
.
예상치 못 했던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과 라틴댄스,
20
대의 흥을 뛰어넘는 리듬감과 놀라운 음악적 감각은 가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심사위원님의 공정한 심사로
베스트드레서상부터 대상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해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식전 행사와 식후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가 자원봉사자의 협동심에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에.......

설거지도 청소도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더욱 기분 좋게 일 할 수 있었답니다.

 

 


 

 



어르신들이 모두 가시고 자원봉사자들은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들이 서빙을 해주네요.

상추쌈에 소불고기를 넣고 마늘 넣어 한 입 크게 먹어봅니다.

떡이랑 과일, 특히 더덕 마늘쫑 장아찌가 큰 인기가 있네요.

 


 

 

 



뽀드득 뽀드득

반짝반짝 설거지가 끝나가네요.
많은 분들이 지역 곳곳에서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덕분에
매년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지는 것 같네요.

내빈, 후원자, 지역 어르신들이 모두 하나 되는 즐거운 잔치에서 볼 수 있었던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기억하며

광명복지관 가족들은 이 아름다운 마을잔치를 계속 이어 갈 것이랍니다.

 

 

 


 



뒷정리가 끝나고 1층 도담도담 카페에서
가을을 머금은 한 잔의 커피를 마셨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사진 찍으랴 나름 바쁜 일정을 소화했네요.

물론 놓친 부분이 많긴 하지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한 잔의 따뜻한 커피가

유난히 맛있었답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해숲(김춘년) -

 

 

 

 

Posted by 광블지기 설레임밀크 트랙백 0 : 댓글 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황효섭 2015.11.19 11:01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지수 2015.11.19 11:03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나정환 2015.11.19 11:30

    포스팅 잘봤습니다^^
    어르신들 즐거워보이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건일 2015.11.19 13:04

    매번 좋은 활동들 보기좋으십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황미송 2015.11.19 13:15

    참 보기 좋은 행사네요 ~ 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sy 2015.11.19 13:36

    정말 뜻깊은 행사인 거 같아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태형 2015.11.19 17:34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도 좋네요.!!!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준형 2015.11.19 18:15

    어르신 들이 보기 좋아요^~^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이영숙 2015.12.03 15:18

    정성껏 차려 대접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효~~도 잔치답네요!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이금미 2015.12.17 17:56

    아주 멋진 섬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