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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소통/문화 · 공연

[육아]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우리 아이의 평생행복을 결정한다 - 우리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여러분은 '애착'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사전적 의미로  애착(愛着) 이란?

 

① 어떤 사물과 떨어질 수 없게 그것을 사랑하고 아낌

② 자기의 소견이나 소유를 너무 생각하는 일 

 

엄마랑 아이의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어야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는데 저랑 제 아이들은 얼마나 잘 애착이 형성되었는지 급!궁금해졌답니다.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우리 아이의 평생행복을 결정한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려서 가보았습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이 강좌는 벌써 세번째 강좌로 앞으로 11월 까지 5차례 진행될 예정이에요.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하고 광명시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접수를 받았다고 해요.

 

 

 

 

 

출산률 높은 지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의 엄마들은 육아에 관련된 교육이라면 참 열정적입니다. 행사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우리 엄마들! 우르르~ 몰려 오시네요. 

금새 강의실이 꽉 찼어요.

 

 

  

강의 전 '부모양육 스트레스 척도' 를 알아 보는 용지를 나누어 주셨는데요.

체크-채점-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면 부모양육 스트레스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관심있는 엄마분들은 체크해보세요!

영유아는 만2세~만4세 (태어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유치원에 들어갈 때)까지를 말하는데 짧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시기라서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제 아이들은 영유아는 아니어서 그런지 휴우감사~ 다행히도 육아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런데 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은 양육스트레스가 상당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광명시의 행사란 행사는 다 참여하시는 양기대 시장님.

오늘도 어김없이 오셔서 강의 전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앞으로도 엄마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철산3동 주민센터와 역세권등에 새로운 시립유치원도 생길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 주셨어요.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관동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 '구민선 선생님'

 

엄마와 아기가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면 아이가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다고 해요.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애착이 잘 형성된 사람이라고 해요.

'구민선 선생님'은 '엄마와 아기 모두가 애착형성이 잘 되는 그 때까지'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멋져요~

 

 

 

 

 

 

아이들은 세가지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1. 순한 기질

2. 까다로운 기질

3. 느린 기질

기질에 따라 애착이 형성되는 시점은 다르지만 일단 애착형성이 되고 나면 그 기질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아이가 애착 형성이 잘 되려면?

 

긍정의 힘을 가지세요.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이 부모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더라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겠죠? 선생님한석봉 어머니의 비유를 들면서 '긍정의 힘을 가진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훌륭하게 키워냈는지' 말씀해 주셨어요.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은 엄마가 딴 생각하는 것도 다 알더라구요. 마음을 열고 귀기울여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겠지요.

  

 

 

 

 

엄마와 아이가 같은 곳을 바라보세요.

 

서로의 관심을 맞추며 엄마와 아이가 같은 곳을 바라보세요. 이것은 애착형성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공동주의'에 대한 개념이기도 해요.

 

 

 

 

 

 

아이의 눈빛을 바라봐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랑 같이 해서 즐거워요' 라고 생각하며 아이의 뇌에서는 엄청난 세포분열이 일어난다고 해요. 

 

 

 

 

 

 

강의를 들으며 무언가 생각에 골똘히 잠겨 있는 엄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 또한  '과연 나는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가?'하는 반성과 걱정이 되는 순간이기도 했거든요.

 

 

 

 

 

열공! 집중!


우리아이가 애착형성이 잘되면?

존중감이 커지고 타인과의 관계도 조화로워진대요. 게다가 리더쉽과 새로운 환경을 탐색하려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고 호기심이 커지며 학습성취도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애착' 그것이 이렇게 중요할수가! 애착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자폐증, 정신지체를 포함해서 발달과정에 따른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의 90% 대부분은 집에서 해결될 수 있으나 다음의 3가지에 해당할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해 보아야 한다네요.

1. 아이와 눈맞춤이 전혀 안 될 경우

2.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3. 언어발달장애로 말이 늦거나 다른 언어적 문제가 있을 경우


오늘의 강의가 다 끝났어요.

숙연하게 강의를 듣고 난 엄마들 중 영유아를 데리고 온 엄마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와서 엄마들을 바로 만나 보았어요.

 

 

 

 

광명5동에 살고 계신 18개월 된 노아 엄마

 

Q: 어떻게 오셨어요?

A: 둘째가 엄마 껌딱지라 엄마 밖에 몰라요. 목욕시키고난 후 남편이 수건으로 닦아주면 마구 울어대요. 애착에 문제가 있나 걱정이 되서 와봤어요.

 

 

 

 

 

 

 

광명 5동에 살고 있는 3살 하랑이 엄마

 

Q: 강의에 대한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A: 하랑이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줘야 겠어요. 엄마가 확고한 철학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교육은 많이 알수록 좋은 것 같네요.

 

 

 

 

 

 

3살, 6살짜리 아이를 둔 박미주 씨. 큰 아이 어린이집 안내문을 보고 오셨다고 해요.

 

Q: 아이는 어떤 기질인 것 같나요?

A: 저희 아이는 순한 편이고 느린 기질이에요. 느린 기질에 맞게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야겠어요. 

 

 

애착형성이 잘 된 아이들은 뇌 발달이 잘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을 잘하게 되서 나중에는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될꺼에요.

우리 아이의 기질을 잘 알고 그 기질에 맞게 엄마들이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아이를 키운다면 자연스럽게 애착형성이 잘된 아이로 자랄 것이 분명해요.

영유아를 가진 광명의 엄마들!

아이들과 애착형성을 위해 힘내시길 바래요~ 파이팅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비슷한 주제로 다가오는 10월에 4회차 강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남겨 봅니다.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바로가기

 

 

 

 

글·사진 | 비젼맘(최지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3기

Blog http://blog.naver.com/chjy8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