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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소통/광명여행

비오는 날, KTX에서 여행을 꿈꾸다 - 도마뱀님과 KTX 광명역에서 데이트

7월 11일, 월요일인데 도마뱀님이 오늘도 출근을 안했습니다. 성실 근면한 도마뱀님 탓이 아닙니다. 
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뜻하지 않게 간이 휴가를 맞으신 도마뱀님과 집에서 멀뚱멀뚱~ 

이런 날은 도마뱀님의 색소폰 연주를 
들으면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하지만 님은 아직 왕초보입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장마가 너무 긴 거 같습니다. 집안은 눅눅하고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뉴스를 보니 수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던데요...



 

도마뱀님이 광명역으로 나를 데려왔습니다.

운전수 마음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도마뱀님은 평소에도 심심하면 여행타령입니다. 
소리 여행이나 하라고 색소폰을 사줬는데,....  아무래도 죽지 않는 여행자가 마음 속에 살고 있나봅니다.^^
 

 

일단 차에서 내렸습니다. 
여행보다는 일 때문에 오가시는 분이 많겠지요.
 

 

광명역사안에는 이렇게 예쁜 커피숖도 있어요.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비 오는 날 이런 곳에서 친구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예쁜 가게에요.


 

이런 인테리어를  프로방스풍이라고 하던가요? 
우리 동네에선 보기 힘든 분위기의 라면가게입니다. 마침 점심 때이지만 아침을 늦게 먹어서 들어가보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손님이 꽉 차 있네요.  다음엔 꼭 들어가보고 싶어요. 눈 찜~~~ 꽉!



 

선물 가게. 사진이 어두운 건 날씨 탓인가. 카메라 탓인가 내 탓인가 ㅜ.ㅜ
사실 디카를 만져본지도 산지도 1년이 채 안 됩니다. ^^; 가까이서도 한 샷 찍을 걸 그랬어요. 


 


 

배고픈 여행자를 위한 설렁탕집과 푸드코드, 베이커리와 도너츠 가게도 있으니 여행중에 허기를 달랠수도 있답니다.


 

비오는 날 우산 들고 지팡이 짚고 어디로 여행을 떠나시는 걸까? 
모자 쓴 사람들 보면 다 멋쟁이로 보입니다. 매표소 앞에는 승차권 발매현황판이 있으니 바로 표를 구해서 여행을 떠날수 있죠.



 

매주 금, 토일 5시에 시청에서 주관하는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현수막에는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지 않아서 시청에 문의해봤지요. ^^
토요일은 격주로 진행되므로 출발 전 시청 문화관광과 2680-6142에 문의하세요~
아주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지금 한창 공사중인 KTX 앞. 여기에 코스트코와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 이맘 때쯤이면 어떤 모습일까요. 
 

 


몇 년 뒤엔 뉴스에서 이런 "헤드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열차타고 떠나는 감동의 남해안 명품 여행~
7일간의 무제한 자유 열차티켓 내일로~
KTX와 함께 떠나는 섬여행 울릉도 독도~
생애 첫 경험 KTX~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가도비상도' 문화열차~

각종 여행 안내 책자, 제목만 봐도 설레이는 여행 상품들. 



 

울릉도 독도 여행은 ↑요리로 문의하시고~


 

이것은 또~~
"생애 첫경험 KTX" 여행입니다.
문의 대환영~ ^^ 친구들끼리 모여서 가면 좋을 듯~

 

 

열차 타고 떠나는 감동의 남해안 명품 여행은~  여기로 ↑ 문의하시고 ~ ^^


 

요건 http://www.7788.co.kr  ☎ 1600-7788 로 문의하세욤 ~


 

 

내일로는 일명 Rail 路입니다. ^^

6월 1일 ~ 9월 9일까지 여행수기 및 앱 아이디어도 공모합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30%할인, 바다열차 40%할인, 정동극장, 경주극장 공연 할인 등등의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찍고 다니는 참새를 수상히 여긴 직원분들이 나타나서 참새를 포위했습니다. 
넌 누구냐는 눈빛. 
 
"저는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박모시기이며...#$%%&^^ %*&^^  %~&*^^ %$$#  ~~~~~ "

간단히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니 고개 끄떡이고, 페이스북에 광명역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자랑(?)해주셨으나......

아직 활발히 소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_-;


 

비오는 날의 광명역, 짧은 여행이 끝났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기차여행을 떠나볼까...(와! 올만에 사진 제대로 나왔다 ← 혼자 흐뭇흐뭇)


 

 

사진에서 ↑ 이 문구가 짤렸어요; ^^*

 

 

오늘의 짧은 여행길에서 "불현듯"  이 포스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과 만났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님이 보내준 고도원님의 책 <잠깐 멈춤>. 그 책의 117쪽.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제1기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참새(박문형)